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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을 했는데요

...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9-01-26 14:54:43

부부상담입니다..
이번이 3군데째고요..

남편이 우울증과 폭언 폭행 등
저와 가족을 불행하게 하는것 같아
나름 노력한다고 부부상담을 신청해도..

왜이리 할때마다 저한텐
공감이 되는게 없을까요?;


마지막 한군데에서 한 곳은
저보고 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말하라는데
뭐 당연 말하고 살았지만
안듣는 남편,
내 탓으로만 넘기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다했고든요.
그러니까 남편의 예민함을 받아드리고 인정해라라는..

하 저는 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저런거 더이상 감당이
안되서 아예 접근조차 하지말라고 했네요..


상담도 별로고
이 와중에 미안하다고 집에 들어가고싶다는 남편.
다 싫고 괴롭네요...
고쳐 쓰고 산다는게
정말 불가능 할거 같아요 ㅠㅠ


IP : 117.11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일인지
    '19.1.26 3:02 PM (124.54.xxx.150)

    모르겠지만 일단 님이 따로 상담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제대로 상담하려면 각자가 mbti검사도 하시고 지금 상태파악이 먹저 이루어져야해요 그리고 정말 나에게 맞는 상담자도 만나려면 여러군데 전전해야하구요 그과정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많지요.. 진짜 변하고 싶고 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그과정을 다 겪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결국 나하고 맞는 사람을 찾아내겠죠

  • 2.
    '19.1.26 3:12 PM (110.47.xxx.227)

    원글님부터도 남편의 예민함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라는 상담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고칠 생각이 없잖아요.
    남편에게만 문제가 있으니 남편만 고쳐지면 세상 행복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남편도 지금 님과 똑같은 상태라는 겁니다.
    두 사람은 지금 서로를 향해서 니가 문제야~만 외치고 있기 때문에 조금도 달라지는 게 없는 겁니다.
    상담이 별로인 것은 상담사가 원글님이 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원글님은 조금도 달라질 생각없이 남편만 원글님의 뜻대로 고쳐지길 바라고 있으니 상담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상담사는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지 원글님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읽어내주는 점쟁이가 아닙니다.

  • 3. ,,,
    '19.1.26 3:13 PM (70.187.xxx.9)

    고쳐쓰는 거 불가능하고요, 님이 마음을 바꾸는 거죠. 저럴 수 밖에 없는 남편 성격을 받아들일 만한 이해력 증대.

  • 4. 맞아요
    '19.1.26 3:48 PM (125.191.xxx.148)

    점셋님 이해력증대...
    부처님 되야지 제가 살려나봅니다 ㅠㅠ

    그래서 어쨋든 더 할말이 없다 햇죠
    논리적으로 해도 저는 아직 마음준비도 안되엇을 뿐더러
    이해하고 싶지않다고요.. ㅠㅠ 한동안 신경 쓰지말아야겟어요 에휴

  • 5. 그상담사 보고
    '19.1.26 6:58 PM (110.12.xxx.4)

    폭언 폭행 하는 남편 데리고 살아봤냐고 하세요
    한집에서 사는게 지옥인데 뭘 받아들여요

    상담사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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