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집에서 상가 가는 쪽에 작은 벤치가 있는데 거서 항상 인근 중학생 아이들이
구름과자를 냠냠 드시고 있네요...
첨엔 옆의 나무 뒤에 숨어 피더니 어느센가 당당~
아이들이 무수히 지나가는 저 길에서 참 위험해보이네요..
어느 어른하나 야단치는 사람없고...(물론 저도 그냥 지나가요ㅠㅠ)
우리 아이들은 일부러 다른곳으로 돌아와요...
하교 시간이면 항상 있는 이 광경
이거 해당 중학교 교무실에 얘기해도 될까여??
방과후라 애매합니다....
아파트 집에서 상가 가는 쪽에 작은 벤치가 있는데 거서 항상 인근 중학생 아이들이
구름과자를 냠냠 드시고 있네요...
첨엔 옆의 나무 뒤에 숨어 피더니 어느센가 당당~
아이들이 무수히 지나가는 저 길에서 참 위험해보이네요..
어느 어른하나 야단치는 사람없고...(물론 저도 그냥 지나가요ㅠㅠ)
우리 아이들은 일부러 다른곳으로 돌아와요...
하교 시간이면 항상 있는 이 광경
이거 해당 중학교 교무실에 얘기해도 될까여??
방과후라 애매합니다....
증빙사진 찍어서 학교에 보내지요.
학교에 전화해서 방과후 지도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전화 한번 너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주변분들이 많아야하는데
요즘은 그렇질 않으니
글을 보고 참 고맙습니다. 꾸벅~~
교복입은 중학생이 확실하다면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 판매인에게 죄를 물을 수 있으므로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파트 놀이터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녀석들을 보고 신고했는데 너무 늦게 와서 한 번은 애들이 다 가버렸고 한 번은 훈화만 하더군요.
어쨌든 어른이 보고도 모른척 하기는 너무 자존심 상해서 신고하거나 만만한 중학생들에게는 담배 어디서 났냐고 막 다그치고 아주 무섭게 혼냅니다. 다시는 그 자리에서는 담배 못피우게...
경찰에게 순찰이라도 자주 돌아달라고 얘기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