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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노무시키들을 어쩌지요??

나참정말어이상실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1-09-21 16:31:04

아파트 집에서 상가 가는 쪽에 작은 벤치가 있는데 거서 항상 인근 중학생 아이들이

구름과자를 냠냠 드시고 있네요...

첨엔 옆의 나무 뒤에 숨어 피더니 어느센가 당당~

아이들이 무수히 지나가는 저 길에서 참 위험해보이네요..

어느 어른하나 야단치는 사람없고...(물론 저도 그냥 지나가요ㅠㅠ)

우리 아이들은 일부러 다른곳으로 돌아와요...

하교 시간이면 항상 있는 이 광경

 

이거 해당 중학교 교무실에 얘기해도 될까여??

방과후라 애매합니다....

 

IP : 125.176.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서
    '11.9.21 4:34 PM (121.174.xxx.177)

    증빙사진 찍어서 학교에 보내지요.

  • 2. ...
    '11.9.21 4:35 PM (180.64.xxx.174)

    학교에 전화해서 방과후 지도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 3. 원글
    '11.9.21 4:36 PM (125.176.xxx.24)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전화 한번 너어야겠어요

  • 4. 이렇게
    '11.9.21 6:50 PM (121.147.xxx.151)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주변분들이 많아야하는데
    요즘은 그렇질 않으니
    글을 보고 참 고맙습니다. 꾸벅~~

  • 5. soon
    '11.9.21 9:09 PM (122.38.xxx.214)

    교복입은 중학생이 확실하다면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 판매인에게 죄를 물을 수 있으므로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파트 놀이터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녀석들을 보고 신고했는데 너무 늦게 와서 한 번은 애들이 다 가버렸고 한 번은 훈화만 하더군요.
    어쨌든 어른이 보고도 모른척 하기는 너무 자존심 상해서 신고하거나 만만한 중학생들에게는 담배 어디서 났냐고 막 다그치고 아주 무섭게 혼냅니다. 다시는 그 자리에서는 담배 못피우게...

    경찰에게 순찰이라도 자주 돌아달라고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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