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에게 저는 현재로서는 결혼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저는...
성별:男
나이:30대 중반
키:170 조금 안됨
연봉:1800 정도
얼굴:전형적 몽골리안 스타일 눈작고 평면적 얼굴
아는 분에게 제가 현재로서는 결혼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나요?
아는 분에게 저는 현재로서는 결혼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저는...
성별:男
나이:30대 중반
키:170 조금 안됨
연봉:1800 정도
얼굴:전형적 몽골리안 스타일 눈작고 평면적 얼굴
아는 분에게 제가 현재로서는 결혼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나요?
그런말 들었다고 이런 글 올리시는 분으로 보아 그런거 같네요
사실 결혼에서는 키는 입에 오르내리듯 그정도로 큰 문제가 아니던데요.
돈이나 직업이 문제지.
근데 그렇게 수입이 적으신데 꼭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으세요? -_-;;
결혼해봐야 고생두배 행복은 반일지도 모릅니다.
비슷한 처지 겪어봤고 그런 사람 여럿 알아서 말씀드리는데요,
그냥 혼자 버시는 걸로 혼자 사는 걸 진지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집착을 버리고 당당히 살다 보면 또 뜻밖에 그런 면을 봐주시는 인연이
올지도 모릅니다.
지금 상황에서 뭐 하나도 바꾸지 않고 결혼을 희망하셔 봐야
거절당하고 슬퍼할 일만 자꾸 생길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장애인 은 결혼 하나도 못해야 맞네요.
제가 잡지에 보니 손가락 하나만 움직일수 있는 남자,
국세청에 근무하고 딸둘낳고 잘만 살던데요...답이 되셨는지?
남자 연봉 30중반에 1800만원 받는게 신기하네요
한양 에리카가 성신여대 보다는 높지 않나요?
분교라 하지만 웬만한 인서울급인데........
솔직히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정말 매력이 넘쳐서 주위에 여자들이 많은 케이스아니고서는요..
연애를 시도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맞선이나 소개팅으로 결혼하기는 어려울것같구요...결혼하려고하는 여자들한테 남자분들 외모도 중요하지만 직업이나 연봉도 중요하죠 매우..
연봉 1800..
결혼은 가능해요.
그러나 애 낳아서 기르면 많이 힘들어요. 부부싸움 많이 하게 될겁니다.
택배 주문 받으신다니까 한번 문의해보세요.^^
친구분들께 물어보세요.
님같은 조건의 사람과 여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겠냐고요.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옛말에 짚신도 짝이 있단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닙니다.
조건되서 결혼했다면 울 나라에서 20프로 이상은 혼자살고 있을거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소식이 있을거예요
그런말 너무 귀담아듣지 마세요.
저희회사에 서른후반의 머리숱이 적은 노총각이 계셨어요.
직원중 한분이 꼭 그러셨죠.
xx씨가 장가를 가게된다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라구요.
툭하면 그런말을 해서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변인들도 안좋았어요.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것도 서러운데 장을 지진다니요.
하지만, 그분 여동생이 대학병원 간호사였거든요.
간호사 친구를 소개시켰는데 정말 제짝을 잘 만났는지 그 여자분이 그러더래요.
"오빠같은 사람이 아직까지 연애도 못하고 결혼못한게 신기하다"라구요.
인연을 만나실날이 꼭 있어요.
힘내시구... 꼭 좋은분이 나타날거예요.
일용직 노동자들도 결혼 잘만해요.
그렇게따지면 안 억울한 사람이어딧겠어요 다 자기복이지..
뭐 그 조건이라도 건실하고 건강하기만 하다면 꼭 결혼 못할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927 |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 연대보증 | 2011/09/29 | 2,598 |
17926 |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 궁금 | 2011/09/29 | 22,926 |
17925 |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 참맛 | 2011/09/29 | 1,549 |
17924 |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 나도 집수리.. | 2011/09/29 | 2,249 |
17923 |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 웹툰 | 2011/09/29 | 2,098 |
17922 |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 이뻐 | 2011/09/29 | 2,713 |
17921 |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 세우실 | 2011/09/29 | 2,328 |
17920 | 양념장들... 2 | 양념 | 2011/09/29 | 1,423 |
17919 |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 가격... 3 | 고민 | 2011/09/29 | 2,680 |
17918 | '검사 프린세스' 재미있지 않았나요!? 8 | 드라마 | 2011/09/29 | 2,080 |
17917 | 프로폴리스 추천 부탁해요~~ | 지니사랑 | 2011/09/29 | 1,322 |
17916 |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 전주 조아요.. | 2011/09/29 | 2,881 |
17915 | 박영선의원 아들얘기에 많이 우네요....짠함 4 | .... | 2011/09/29 | 4,384 |
17914 | 흑석동 에 있는 동양아파트 1 | ys | 2011/09/29 | 2,556 |
17913 | 프라이팬 어떤거 쓰시나요? 2 | 살림살이 | 2011/09/29 | 1,755 |
17912 | 나경원 지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진지하게 이유좀 알고 싶어요.. 50 | 의문점 | 2011/09/29 | 2,983 |
17911 | 미친것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어요. 7 | 별 ㅁㅊ | 2011/09/29 | 3,118 |
17910 | 국산 견과류 땅콩이나 호두 같은건 어디서 사시나요? 3 | 초3 | 2011/09/29 | 2,780 |
17909 | 세금우대/비과세 쉽게알려주실분..ㅠㅠ비자금천만원을 어찌할까요 1 | tprmad.. | 2011/09/29 | 1,726 |
17908 | 조미료의 힘 | 백* | 2011/09/29 | 1,682 |
17907 |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 세우실 | 2011/09/29 | 3,988 |
17906 |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 씁쓸하다.... | 2011/09/29 | 2,665 |
17905 |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 | 2011/09/29 | 3,115 |
17904 | 자기만큼 장애아 인권 생각한 엄마 없을꺼라면서 7 | 그래? | 2011/09/29 | 1,783 |
17903 | 남편이 저보고 살림을 못한다네요 7 | 푸루루 | 2011/09/29 | 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