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미자 생과를 담았는데..
오미자를 건조시키지 않고 물에 젖은채로 설탕에 재었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담근지 얼마안됐는데.
씻어서 다시 설탕에 버무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어젯밤 10시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미자 생과를 담았는데..
오미자를 건조시키지 않고 물에 젖은채로 설탕에 재었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담근지 얼마안됐는데.
씻어서 다시 설탕에 버무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원래 그런 기사에선 뻥카가 심하잖아요; ㅜ
신랑신부 소개할때 아무리 오크녀라도 이쁘다고 해주는것처럼 ㅎ
작년에 물에씻지말라는거 그냥살살씻어 물기있는상태에서 그냥담았
어요, 오미자 10키로에 설탕11키로 아무일벌어지지않고 올해 맛나게 먹고있답니다
걱정마세요~^^
날이 선선해지니 괜찮을껍니다. 정 걱정되면 설탕을 좀더 넣으시고요~
제동생은 매실도 씻고 바로 담더라고요. 제가 곰팡이 핀다고 기겁을 했더니
항상 이렇게 담는데 괜찮던데?? 하더만요 ㅎㅎ
저도 작년에 그리 담았는데 별 이상 없었어요!
저도 작년에 담가봤는데...말려서 하긴 했지만 매실과는 달리 되게 쉽게? 별 까탈부리지 않고 잘 담가지더라구요. 사실 통에 설탕이랑 넣고 가끔 흔들어준거밖에 없어요. ㅎㅎ
같이 담근 매실은 어찌나 겁이 나고 손이 많이가던지..ㄷㄷㄷㄷ
걱정마세요. 괜찮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설탕이나 더 사서 넣어야겠네요.^^
계속 저어주면 더 발효가 잘되고 좋아요.물이 들어간 만큼만 설탕 더 넣으시면 됩니다.다 그렇게 해요.효소 만드는것,,,,
아 그렇다면 설탕을 좀 더 넣으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