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임덕영 무속인
1. 안산이든 선산이든
'11.9.21 2:50 PM (1.251.xxx.58)점치러가는 사람들 얼굴에 형편(각가정사.개인사)이 다 나타나잖아요.
그걸 뭐하러 돈내가며 나쁜소리 들으세요?
그돈으로 내아이 옷이라도 하나 사주겠네요.2. 참나무
'11.9.21 2:54 PM (119.195.xxx.171)저도 유명한 무속인 있다는 친구얘길 들었는데, 그분인가 보네요.
정말 너무 잘맞추고 해서 친구 남편은 아예 단골이라고 합니다.
가서 자기 남편 이름 대면 더 잘해줄꺼라고, 근데요 안가봤어요.
오죽 답답하면 글올렸을까요?
윗글님........... 원글님이 그돈 안아까워서 그러겠습니까?
글올린분 입장 한번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3. ........
'11.9.21 3:03 PM (112.148.xxx.242)일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하루에 3명이상 안보는데다 한달에 보름정도는 점을 안본다더라구요.
기도하는건지...4. 그냥
'11.9.21 3:04 PM (121.147.xxx.151)그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어떻게 해주겠습니까?
그 돈으로 고기 사다 구워드시고 가족과 함께 화이팅 하시는게 더 나을 듯하네요.
무속인들 잘 맞춘다는게 진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드니 저도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대강 그 사람 인상을 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심성인지 반은 보이던데
저도 첫 댓글님과 마찬가지 마음입니다.
절대로 그런 곳에 헛돈 쓰지 마시고
스스로 힘을 내도록 애써보세요5. 안산이든 선산이든
'11.9.21 3:05 PM (1.251.xxx.58)그분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그런거예요.
돈만 날려요.....그것도 한집만 다니겠습니까?
한집만 다녀도 한번만 다니겠습니까?
제 친정엄마가 점집에 점보며 굿하며 굿도
한번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지금으로부터 20년도 전에 수백만원 갖다버렸습니다.
형편도 어려운 형편에
점치는 집엔 발길 안하는게 내가 사는 길이예요.
하다하다 어떤 소리도 듣는줄 아세요? 알고 그런 얘기 하시는건가요?
맨날 점치고 굿하면 부적정도로 끝내겠죠. 잘안되겠다 싶으면
누가 죽는다. 이거 안하면 죽는다는 뉘앙스까지 풍겨서 하게 만듭니다.6. 오늘아침
'11.9.21 3:10 PM (112.218.xxx.60)TV에서도 보고 나왔네요.
퉁퉁하고, 쌍꺼풀 진한 쪽찐머리 한 무속인 말하는거죠?
tv N 에 엑소시스트?? 그 프로 고정이잖아요.
기도하느라 점을 안보는게 아니고 촬영인듯.이름 많이...
'11.9.21 3:17 PM (121.155.xxx.137)들어 봤다 했더니...케이블에 나오는 분이군요.
케이블 끊은지 2년 정도 되어서...요즘은 못 봤는데...예전에 볼때 보니
그래도 꽤 맞추긴 하더라구요...대본인진 모르겠지만....
저라면...안 볼것 같아요...안 좋은 말 들으면..더 힘들듯 싶어서요.7. 쪙녕
'11.9.21 3:39 PM (61.78.xxx.3)글쎄요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중1딸이 갑자기 한달전에 가출하고 나쁜친구하고 어울리고 그러길래
봤더니 상문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얘길들어서 기금생각해보니그런지 가출하고 집에들어온날 남편과전 딸 눈빛보구 깜짝 놀랬었어요 완전 다른사람눈빛이더라구요 살기가 돌구요 그래서 담날 아침 그냥남편하고점집같이 가고 (평소에 남편도 싫어했음) 그날로 상문풀이 날짜잡아서 했어요 한달정도 기다리면 괜찮아지고 남자친구도 헤어질거라고 하더니 남자친구랑은 헤어졌다고 어제 얘기하고요 아 그때 학교도 안다닌다고
했어어요 학교도 잘다녀요 단지 제가 학원은 다니지말고 학교만 다니라고했고요 가끔 외출하면 10시쯤엔 들어고 뭐하고누구만난는지도 얘기해요 어제밤에 남편한테 효과가 있긴한가보다 미스테리야 했다니까요
남들이 다뭐라해도 내가 하고싶어서 맘편하면 하는거고 그런거 안믿고 하는사람은 그렇게 사는거고 그런거 아닐까요 하지만 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8. ..
'11.9.21 3:51 PM (59.19.xxx.113)엄청 잘 맞춰요,,예전 순천노인살해사건 그것도 이분이 할아버지가 죽였다고 햇잖아요 나중에 진짜로
할아버지가 범인이라능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8518 | 강서구 양천구 신촌에 괜찮은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 쑥대머리.... | 2011/09/21 | 3,546 |
| 18517 | 시누이, 결혼식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8 | 시누이 | 2011/09/21 | 7,622 |
| 18516 | CMA 관련 지식 좀 나눠주세요...^^; 9 | 재테크는어려.. | 2011/09/21 | 4,068 |
| 18515 | 한국사회 양극화의 실체 | 보람찬하루 | 2011/09/21 | 3,626 |
| 18514 | 잠을못자겠네요..(피부관련) 3 | 간지러워서... | 2011/09/21 | 3,785 |
| 18513 | 지금 화성인 바이러스 빈대녀...에고....ㅠㅠ 3 | 아이고.. | 2011/09/21 | 4,897 |
| 18512 | 결혼상대 남자로 공무원이나 공사직원이 좋은건가요? 5 | .. | 2011/09/21 | 6,982 |
| 18511 | 이마트 광명소하점 앞.일요일 오전 주차딱지 날라왔네요ㅠㅠ 4 | 아 진짜 | 2011/09/21 | 4,441 |
| 18510 |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설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 알려주세요~.. | 2011/09/21 | 4,407 |
| 18509 | 한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우리가 잘한다더라" 8 | 세우실 | 2011/09/21 | 3,715 |
| 18508 | PD 수첩 보다가......정말 사기꾼 나라네요. 절망스러워요... 39 | 눈물 나네요.. | 2011/09/21 | 14,383 |
| 18507 | 아이가 밥을 안먹어요 ㅠ.ㅠ 엉엉 4 | -_- | 2011/09/21 | 3,966 |
| 18506 | 식도염, 위염 증상 재발로 잠을 못자요...ㅠㅠ 4 | 너무괴로워요.. | 2011/09/21 | 7,025 |
| 18505 | 말 조심하세요 5 | 제발 | 2011/09/21 | 4,613 |
| 18504 | 페인트칠 하시는분요 2 | 쭈니맘 | 2011/09/21 | 3,772 |
| 18503 | 승승장구 이문세편에서 노래가사가 나왔는데... 2 | 좀 전에 | 2011/09/21 | 4,592 |
| 18502 | 강남터미널 근처 남자양복 사기 2 | 하프타임 | 2011/09/20 | 4,237 |
| 18501 |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18cm 너무 작은사이즈일까요? 7 | 무쇠냄비 | 2011/09/20 | 11,598 |
| 18500 | 아기 본적문제.. 11 | 속상해요 | 2011/09/20 | 6,512 |
| 18499 | 자유게시판 - 자유로운 만큼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 @@ | 2011/09/20 | 3,735 |
| 18498 | 발리가고싶은데 여행사 안통하고 직접알아봐도 괜찮을까요? 4 | 신혼여행 | 2011/09/20 | 4,352 |
| 18497 | 무슨 꿈일까요.. 1 | 깨고서 황당.. | 2011/09/20 | 3,648 |
| 18496 | 락앤락 압축팩 써보신분들~ 1 | 53 | 2011/09/20 | 6,671 |
| 18495 | 피디수첩 시작합니다. 2 | 드디어 | 2011/09/20 | 4,366 |
| 18494 | 코 성형하면 들창코처럼 들려요? 5 | 질문 | 2011/09/20 | 4,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