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사니 한국지겹네요
젊을적 외국 연수에 이민에 취업도 나가볼껄
다양한나라도 가보고사람도 만나보고
그래도 내나라좋겠지..하지만
별로 이나라에 아쉬운건 없네요..
이젠 외국ㅈ가는 마지막방법은
여행이나
일로서 출장가는방법뿐..
1. ??
'19.1.23 10:11 PM (113.110.xxx.36) - 삭제된댓글???????
2. ????
'19.1.23 10:13 PM (211.172.xxx.42)본인 사는게 지겨운게 아니고
내나라 한국이 지겨운가요??
특이 하시네요3. 그러니
'19.1.23 10:13 P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요즘은 코스모폴리탄의 새상이니
지겹죠
예전엔 외국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으니
그냥 산거고.....
저도 그러네요4. ...
'19.1.23 10:21 PM (221.151.xxx.109)이 지겨움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외국살이 한달만 해도 아실텐데...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나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5. 음
'19.1.23 10:28 P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40년 잘살고나서 지겹다?
같이사는 가족들은 아직 안지겨우신지요...
지겹다는 말을 쉽게 하시네요.6. ...
'19.1.23 10:3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외국 안살아봐서 그런거예요
7. 멀리안나갑니다
'19.1.23 10:40 PM (59.3.xxx.121)안녕히가세오~
8. ㅇㅇ
'19.1.23 10:41 PM (110.70.xxx.181)그게 특이할꺼 까지야
저도 보기드물게 가족도, 삶도, 나라도 다 지겨운 사람이라
원글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모든건 내 인생을 기준으로부터 비롯되는거니깐요)
국가를 지겨워하면 안되는거니, 그럼 억지 애국심이라도
장착해야해요?? 피곤하다 피곤해...9. ㅇㅇ
'19.1.23 10:50 PM (175.120.xxx.157)지겨울 수도 있죠 ㅋㅋㅋ
하다못해 같은 동네 오래 살면 옆 동네만 가도 새로운데요
저도 젊을땐 별로 안 그랬는데 나이 드니까 한 곳에 정착하는 것 말고 여기저기 살아 볼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같은 곳에서 사는 게 지겹다는거랑 가족이랑 뭔 상관 있다고 발끈들 하시나요ㅋㅋㅋ10. ...
'19.1.23 10:57 PM (175.113.xxx.252)저랑반대네요...ㅋㅋ 저는 익숙함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심지어 동네도 지금 이동네에서 20년넘게 살고 있는데 다른동네는 옆동네만 가더라도 딱히 그동네는 이사 안가고 싶더라구요..ㅋㅋ
11. ...
'19.1.23 11:02 PM (203.175.xxx.215)지겨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해외에 여기저기 오래거주하면 질려서 내나라가 그리울수도 있겠지요~
12. 음
'19.1.23 11:05 P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그냥 다른 나라에도 한번 살아보고싶다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아쉬운것없다. 지겹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여기 잘 살고있는 사람이 보기엔 반감이 생길 수 있죠. 애국심장착어쩌고는 너무 오바고요...
당연히 한곳에 오래살면 어디든 지겨울 수 있죠. 그래서 여행을 그렇게 다니는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성에 안차면 이민을 가야겠고요.13. ....
'19.1.23 11:18 PM (24.36.xxx.253)ㅋㅋ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받을 때도 서러운데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한번 당해보면 내 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텐데
그래서 외국 나가면 애국자가 되는 거예요14. 놀부심보
'19.1.23 11:36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이런사람들 얼릉 이민갔음 좋겠고.
몇년살면서 우리나라가 좋았구나... 하고 들어오고 싶어할때
우리나라에서 안받아줬음 좋겠단 놀부심보가 들어요. ㅋㅋ15. 고개숙일줄도
'19.1.23 11:48 PM (117.111.xxx.200)5년만 더 살아보고 얘기하셈
겸손해집니다16. ..
'19.1.24 12:49 AM (174.194.xxx.254)적응하고 자리잡고 나면 천국이죠. 전 미국 넘 좋아요. 은퇴도 보장되고 은퇴후 연금이랑 건강보험까지 나와서 40대 중반에 은퇴 일찍하는 언니들도 많아요. 한국은 갈일이 없어여
17. ...
'19.1.24 2:10 AM (211.36.xxx.169)얼렁 나가세요.
안그래도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 터져나가서 한명이라도 줄면 좋아요.
멀리 안나갑니다.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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