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 두드러기가 나은거같아요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9-01-22 22:10:29
작년 허리수술후 일년넘게 두드러기가 났어요ㆍ
항생제때문인가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ᆢ삼일에 한번씩 약드시고 약기운떨어지면 또나고 계속 반복되던게
이제안난지 15일정도됐네요ㆍ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ㆍ
제발 다시 안나길 빌고있네요ㆍ
1월초에 시골내려가서 바디로션을 향없는거바르시라고도 했고
닝겔도 맞으셨다는데 안나는 이유가 뭐인지는 정확히모르겠어요ㆍ
바디로션 바꾼게 이유가될수도 있을까요?
매일 목욕탕다니시고 있습니다ㆍ
IP : 117.111.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 10:11 PM (117.111.xxx.150)

    참 ᆢ이정도 안나면 이제 나았다고 할수있을까요?

  • 2. 저는
    '19.1.22 10:18 PM (121.143.xxx.9)

    지금 진행중이에요
    병원에선 만성으로 보고 있구 1년정도 약먹어야
    될 것 같다네요
    약 뭐로 드셨는지요

  • 3. 저는
    '19.1.22 10:18 PM (39.7.xxx.250)

    다리에 종아리가 갑자기 이상하게 마구 찢어질듯 땡기더니
    마치 철수세미로 민것같은 작은 상처가 딱지가 앉았거든요
    한참을 그래서 스킨에 오일바르고
    얼굴만큼 관리를 해줘도 고대로여서 괴로웠어요

    근데 어느날 바디크림을 세타필 크림으로 바꿨는데
    바로 그 담날부터 나아지더라구요
    너무 놀라 두 눈을 의심할 정도.

    다른거 다 치우고 세타필크림만 열심히 발랐는데
    이제 거의 다 없어지고 매끈해졌어요

    바디크림만으로도 이렇게 나을수있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죠

    세타필 크림도 다시봤어요

  • 4. 만성두드러기 환자
    '19.1.22 10:45 PM (112.158.xxx.156)

    저는 만성두드러기로 6개월째 항히스타민제 복용중이에요. 원인을 알수없고 스트레스 라고 추측하고있어요. 중요한 건 몸이 히스타민을 과도하게 분비하지않도록 조절능력을 되찾을때까지 끊지않고 약을 먹으래요.ㅠㅠ

    시골내려가서 나으셨다니 귀가 솔깃해 지네요

  • 5.
    '19.1.22 11:04 PM (117.111.xxx.150)

    일부러 다시 로그인했어요ㆍ
    두드러기 난후로 계속 야채주스 해드시라고했고
    약은 그냥 동네병원 두드러기약 드셨어요ㆍ
    삼일에 한번씩 나니깐 다른병아닐까 밤마다 걱정되서 잠을깨곤했거든요ㆍ
    큰병원오시라고해도 괜찮을거라고 안오셔서요ㆍ
    근데 이번 신정때 목욕탕다니며허 바를 바디로션을 세타필로 바꿔드렸어요ㆍ
    우연일수도 있는데 신정 그무렵부터 안나신다고하네요ㆍ
    광고라고하실까봐 약간 걱정도 되네요ㆍ
    그전 바디로션은 향이나는 흔한 로션이었어요ㆍ
    인터넷으로 산거여서 혹시나 제조일을 바꿔버릴수도 있겠단생각에 바꾸시라고 해봤네요ㆍ

  • 6.
    '19.1.22 11:05 PM (117.111.xxx.150)

    오타났네요ᆢ ᆢ다니며허ㅡ>다니면서

  • 7. 해독이
    '19.1.22 11:44 PM (182.215.xxx.169)

    면역력문제도 있고
    해독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만성두드러기 한의원에서 고쳤어요..

  • 8. 아마도
    '19.1.23 12:22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두드러기가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에 나실까요?
    만약 수술 부위 주변에서부터 였다면, 수술 전 피부 닦으면서 바르는 소독약 알레르기 일겁니다.
    병원에 연락하셔서 그 때 사용한 약 알아두시고, 다른 모든 병원 다닐 때 그 약물 알레르기 의심된다고 기록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 9.
    '19.1.23 1:38 AM (223.62.xxx.237)

    야채주스덕인듯
    피가 맑아지니
    두드러기도 도망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895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111만t..일본 정부 '방류' 계.. 3 2019/01/23 1,522
896894 우리 애는 왜 어딜 가든 산만한 친구가 하나씩 있을까요 5 에고 2019/01/23 1,696
896893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거는거 2 레드 2019/01/23 1,910
896892 너무 외로워 잠이 안와요... 19 쓸쓸 2019/01/23 7,168
896891 급질문) 이런 생각들 안해보시나요? 23 oo 2019/01/22 4,155
896890 "너희가 거꾸로 가해자야" 전명규 교수가 심석.. 10 뉴스 2019/01/22 2,968
896889 스벅 선불카드 상품권으로 구입가능한가요? 2 땅지맘 2019/01/22 1,306
896888 안방 화장실 -밤에 몇 시까지 사용하세요? 19 화장실사용 2019/01/22 8,757
896887 싱크대 하부장이 뚫려있는데요 5 이거 2019/01/22 2,211
896886 새벽배송-공동현관문 있는 아파트는?? 13 새벽 2019/01/22 6,907
896885 피디수첩 보고 계신가요? 5 끔찍 2019/01/22 1,994
896884 축구 1대1이에요ㅠ 38 2019/01/22 4,204
896883 키플링 데일리 가방좀 골라 주세요~~ 5 ^^ 2019/01/22 2,090
896882 아이허브 원화 결제 무조건 손해인가요? 2 화창한 날 2019/01/22 5,096
896881 쿠팡 가격 엄청 올리네요 86 황당하네 2019/01/22 21,466
896880 간헐적 단식도 총 칼로리가 중요한 거죠? 11 결국세끼 2019/01/22 4,009
896879 트리원의 생각 7편..페이퍼 워크가 왜 중요한가요 4 tree1 2019/01/22 1,083
896878 영어 문장 번역.. 질문있어요 9 ㅇㅇ 2019/01/22 1,014
896877 오사카여행 관련 질문(일본여행 예민하신 분 사절) 3 궁금 2019/01/22 1,731
896876 설화수 자음생크림 가격이 14 2019/01/22 7,540
896875 다리가 저린증상(?)누르면 뭔가 불편한데 5 증상 2019/01/22 2,769
896874 느닷없이 진하게 밀려오는 슬픔 허전함.. 7 헛헛함.. 2019/01/22 2,770
896873 나경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렵니까?? 6 ㄱㄴ 2019/01/22 1,681
896872 스캐.. 시청률 22퍼가 넘었군요 5 .. 2019/01/22 1,573
896871 살다보니 부부금슬 좋은게 41 ... 2019/01/22 2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