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택시 이야기 읽고 생각난게 저는 비행기 냄새가 너무너무 싫거든요.
정말;; 거기있는 의자들은 정기적으로 뽑아다가 햇볕소독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행기탈때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익숙해지신건가? 견디시는건가 싶더라구요.
옆에 택시 이야기 읽고 생각난게 저는 비행기 냄새가 너무너무 싫거든요.
정말;; 거기있는 의자들은 정기적으로 뽑아다가 햇볕소독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행기탈때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익숙해지신건가? 견디시는건가 싶더라구요.
후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괴로운것 맞아여
동남아 패키지 여행객 많이 타는 노선들은 특히 더 찜찜하더만요 (이용객수에 비해 청소상태가 불량한것같다는...-.-;;;)
모항공사 뱅기 타고 배낭여행 가면서 지린내와 꿈꿈한 냄새땜시 무쟈게 괴로웠어요
게다가 단체 패키지관광 오신 분들은 관광고속버스로 착각하신건지 술잔 돌리기하고 큰소리로 떠들고 아우...ㅠ
윗분 저랑 같은 뱅기셨나봐요. 저도 타자마자 후각을 자극하는 지린내와 꿈꿈한 냄새땜시
비행내내 손수건으로 코 막고 왔어요. 희안한게 화장실과 거리가 꽤 먼 좌석이였는데도
지린내너무 심해서 그 항공사 생각하면 지린내부터 떠오른다는..
2주후에 중국 남방항공 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등이 막 가려워진다는.... 왠지 벼룩이가 톡톡 거리며 신나게 살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