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워낙에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구 그 반면 난 퇴근하면 모든 기억 땡!주의구..
별로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성격이라 그낭그냥 넘기는데 오늘 통화 중에
갑자기 남친이 너랑 나람 제일 큰 차이가 이거라며 넌 내 편이 되어 준적이 한번도 없다구 왜 자기한테만 다 신경끄라구만 하냐네요.. 왜 그 사람을 욕 해주지않고 자기한테만 그러는거 상처라구 하네요..
생각차이가 너무 크데요...
술이 엄청 취한거 같았는데..
이런 말 들으니깐 정말 화도 나고 기분 나빠서 전화통화 끝냈어요..
그러구나서 문자로 생각차이너무 컸는데 4년동안 고생했고 미안했네 했더니
엄청 전화해대더라구요..그러면서 넌 나 들었다 놨다하면 재밌냐구 하더라구요..하..
그래서 술취한거 같다고 얼른 들어가 자라구 했네요..
들어갔는지 시간 좀 흘러서 전화하더니 미안하다네요.. ㅡㅡ
그래서 내가 난 해결 개선하고싶지 같이 불구덩이에서 죽고싶지않은 마음
에서 그런다고하니 알구있데요,,
그러면서 화풀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마디 더 했는데 대답이 없어 술두 많이 취한거 같애서
자는구나 했더니 아니래 저렇게 몇번 반복하구서 대답없어서 잠든거
같아서 그냥 끊구 잠들었어요..
제가 사무실 근처에 도착해서 전화하니
자기가 좀 이따 전화하겠다고 해서
"제가 술좀 깼어?"하니 "응"하고 전화 마무리는 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