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십몇년전에 개인샵에서 3개월 할부로 의류를 구입했어요
대금은 3개월로해서 완납을 했구요
그런데 옷 구입하면서 계약서 같은걸 썼었는데 완납하고 돌려 받지는 않았어요
그러구는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초에 갑자기 그업체라면서 돈을 지불하지않았다고
대금지불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단연 황당했죠
15년정도 지난일이고 돈은 계좌이체로 다 지불한 상황이구요
그리고는 사설로 돈 받아주는데서 연락이왔길래 나느 완납을 해는데 왜 그러냐니까
계약서가 있다고 법적으로 한다고...
그래서 맘대로하라고...
그랬더니 오늘 강제집행대리 하는 사람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여기도 물어보니 개인 업체라네요
오늘 강제집행 한다고 ...
법원 판결을 받았다는데 판결받는 기간이 그렇게 빨리 되나요?
그리고 왠지 이사람들 일반사람들 같지는 않고 좀 사기꾼이랄까 그런 느낌이여요
저는 남한테 돈 줄거 안주고 그런사람 아니거든요
어덯게 해야될지 조언 좀 해주세요
이사람말로는 집행을 받던지 신고한 업체랑 합의해서 돈을 주던지 그러라네요
신고 해야될까요?
심장이 떨려서 죽을거 같아요
그리고 금액도 연체이자 운운 하면서 거의 400만원돈이예요
원금은 얼마 안될거거든요
조언 부탁합니다
도움 되는걸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