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웠던 고양이거나, 그냥 나와 상관없던 고양이 었거나..
화장시키고 그 재를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키웠던 고양이거나, 그냥 나와 상관없던 고양이 었거나..
화장시키고 그 재를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분은 예쁜 유골함 같은 작은 도자기함에 넣어서 보관 하시던데요..
살아있을때 사진들과 유골함을 예쁘게 꾸며서 책장 한켠에 보관하셨어요..
십년 같이 산 고양이 화장하고 유골함을 갖고 있어요. 거실한켠에 납골당처럼 사진이랑 편지랑 화분이랑 두었네요. 뚜껑 안쪽에 방습제 붙여두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오래 두면 벌레 생길지 모른대서 고민이에요. 어디다 보내줘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