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혀
'11.9.21 12:53 PM
(61.105.xxx.15)
문제 없습니다..
아픈 것도 살짝 아프고 만대요..
성욕감퇴?? 성기능 장애??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 문제없습니다
'11.9.21 12:55 PM
(180.67.xxx.60)
-
삭제된댓글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더 난리이죠
임신 걱정이 없으니 이건 완전 아무때나입니다
이좋은걸 왜 인제했나하고 헛소리합니다
3. 저도..
'11.9.21 12:55 PM
(58.224.xxx.56)
둘째 낳자마자 남편이 했는데요.. 그까이꺼 아파봤자 뭐 --;; 애낳은 사람도 있는데... 그리고 부부관계시 문제점 전혀 없어요 ^^ 맘편히 하라고 하세요 ㅎㅎ
4. ..
'11.9.21 12:56 PM
(112.185.xxx.182)
제발 감퇴 좀 되라고 해요 ㅡㅡ
그거 다 헛소립니다.
남자들은 가서 살짝 하고 오면 되죠 여자는 개복수술에 입원까지 해야 해요.
혼자 벌어서 세명 네명 먹여 살릴 자신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여자들은 목숨걸고 애도 낳는데 그거 무서워서 벌벌 떨다니 ㅡㅡ^
5. ...이상무
'11.9.21 1:04 PM
(118.219.xxx.90)
성욕 감퇴되고 장애 온다, 이런거 남자들이 칼 대기 싫어서(무서워서)하는 핑게입니다.
1cm도 안되게 째는 거와, 제왕절개 칼자국 나는 것중, 뭐가 더 무서운거냐 물어보세요.
성욕 암 상관 없구요. 장애도 없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수술부위가 좀 당깁니다.
그래도 지장 없는 정도입니다.
6. ...
'11.9.21 1:05 PM
(121.190.xxx.101)
원글님 제왕절개수술하신다면 원글님이 하시는게 낫지않나요? 제 친구는 아기낳으면서 나팔관묶는 수술 같이 하던데요.
제가 이렇게 생각했죠
'11.9.21 4:07 PM (182.211.xxx.141)
그래서 둘째 낳으면서 수술했는데 후유증도 상당했고요.
급기야 한쪽이 풀려서 생각도 못했던 셋째 낳았네요. 여자가 더 잘풀린데요.-0-
그래서 저희는 둘다 수술했네요.
7. 울 남편경우
'11.9.21 1:05 PM
(114.206.xxx.238)
1,아프지 않다네요
2,부작용도 없습니다
3,저도 윗분들 처럼 제발 성욕감퇴 좀 왔으면 하는 바램ㅠㅠ
8. ...
'11.9.21 1:10 PM
(14.55.xxx.168)
둘째 제왕절개 하시면 원글님이 하시지요
저도 제왕절개 하면서 같이 불임수술 했어요
자연분만이면 남편분이 해야하지만요
9. ...
'11.9.21 1:11 PM
(112.151.xxx.58)
반가워요.. 울 아기도 잘대 등에 저렇게 베개같은 거 대어놓고.. 옆으로 자면 좀 오래 자는 것 같아서.. ^^
근데.. 울 아기도 백일까지는 정말~~~ 잘자는 착한 양이였는 데.. 백일 지나고 부터 안자네요.. 고생 좀 했는 데.. 다행기 두돌 지나면서 잘자네요 ㅋㅋㅋ 두돌~~~24개월~~ 약 올리는 거 아닙니당~~
10. ^^
'11.9.21 1:14 PM
(125.185.xxx.61)
수술한 자리 표시도 없어요 좀 불편한 정도라고 하던데요 수술이후 부작용도 없구요^^
11. .......
'11.9.21 1:20 PM
(180.211.xxx.186)
수술하고 일주일정도는 씻으면 안되서 되도록 땀안나는 계절에 하면 좋구요
울 신랑은 멋모르고 여름에 해서 고생했어요
한 일주일은 수술부위가 당겨서 혼자있는건 괜찬은데 애가 아빠한테 달라붙고 하면 힘들어요
수술후 일주일정도는 엄마가 애를 봐주셔야 할거예요
울 애는 워낙 아빠 껌딱지라 아빠한테 앵겨서 좀 힘들어했어요
수술은 마취하니깐 아픈건 없다든데 수술바로 끝난뒤에도 그리 아프지 않구요
우린 피임은 남자가 해야된단 생각이라 당연하게 신랑이 했어요. 마누라 애낳느라 고생하는데 당연히 그정돈 해줘야죠
12. 세누
'11.9.21 1:35 PM
(14.35.xxx.194)
울남편 하고 나더니 엄청 아프다고 엄살
위의 댓글처럼 2번 수술해서 아기 난 사람도 있는데...
그까짓 수술이 뭐라고 엄살을 떨었나싶네요
한소리 못해준게 갑자기 억울(?)하네요
13. 아이고
'11.9.21 1:39 PM
(220.80.xxx.137)
아무때나 합니다.
성기능장애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네요.
14. 꼭
'11.9.21 1:50 PM
(59.10.xxx.172)
남편이 하라 하세요
여자는 제왕절개 하더라도 안 하는 편이 나아요
남자는 부분 마취하고 금새 걸어서 집에 올 정도인데요
그리고 만약긔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남자가 하는 게 낫지요
제 남편도 40에 했는데 50다되어가도 성욕 줄기는 커녕 그 반대네요
15. 비슷한분들
'11.9.21 2:12 PM
(59.4.xxx.143)
많네요.
남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아프다 그런 걸 떠나
성욕 감퇴나 성기능 장애 그따위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하고 싶어요.
오히려 걱정이 없으니 그 반대입니다.
주변에 가끔 원하지 않던 세째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하길 잘했지 싶어요.
남편도 다른 사람들한테 적극 권유하는데 아직까지 저런 걱정하는 사람들 많은 걸 보면
남자란 동물이 좀 재밌어요.
16. 지들이 만들얘기
'11.9.21 6:24 PM
(211.178.xxx.251)
아들둘 키우는거 넘 힘든데 또 임신될까봐
남편을 닥달했습니다.
나는 애까지 낳았는데 그거 아픈거 못참느냐고 했습니다.
임신되면 낳아야되는데 어떻게 셋을 키우느냐고.
그랬더니 어디서 들었는지 성욕이 감퇴된다고 핑계를 대더라구요.
제가 주위에 물어봐도 그런일 없다고 했습니다.
다 남자들이 하기 싫어서 만든얘기 입니다.
성기능 전혀 이상없습니다. 피임때문에 걱정없으니 오히려 더 좋아하더만요
17. ....
'11.9.21 11:51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얼마전 아들 3명 낳고 수술한 사람있는데
낮에 수술, 그날밤 야간근무 나와 근무했어요.
아프지않냐 했더니 안아플리가 있냐고 하는데
움직이는거 보니 웬만하니 움직이는거 같아
자연분만후 훗배앓이에 고통 훨씬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