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다랗게 찢어놓은 겉절이를 좋아해서
이번에 담가봤는데요..(두포기)
왜 담고 다음날이면 발갛던 김치가 약간 노르께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큰거 한통이 다 노랗게 상하듯 변해서 버렸는데
지금 다시 그때 생각이 나네요ㅠㅠ
혹시 이런경험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마늘 생강 쪽파 새우젓 (요거 중국산인데 괜히넣은듯)조금 설탕 매실청 조금.
배추는 조금 짜게 절궈졌구요..
plz~!!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김치도 망한걸까
내김치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1-09-21 10:40:12
IP : 112.150.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9.21 10:44 AM (36.39.xxx.240)국물넘치게 꾹국 눌러서 냉장고에넣었다가 드셔보세요
2. ..
'11.9.21 3:46 PM (110.14.xxx.164)물을 떨뺀 배추로 담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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