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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한테 너무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말았어요ㅠ

aa 조회수 : 7,084
작성일 : 2019-01-19 16:01:20
아빠생신이 다가와서,
친지분들과 점심먹기로 했는데요..

엄마가 점심값 낸다며 자식들은 각자 용돈 드리라고 하지만,
저는 1남2녀 자식 셋이 돈모아서 점심값내고, 나머지는 용돈 드릴생각이었는데,

남동생네한테는 그런소리 하지 말라기에,
자식이면 다 똑같지 왜 그런말하냐고 하니,
 
엄마는 각자 형편껏 해야지, 그렇게 돈모아서 하는거 편치 않다며,
남동생도 매달 핸드폰 값 내주고 있다며,

저보고 왜 나서서 분란만드냐고 하는데요..

저도 엄마한테 결혼전에 2천만원이상 드렸고,
결혼후에도 엄마 임플란트하는데 비자금 500만원드렸는데,
엄마한테는 그런건 아무 생각도 안나나봐요..

자식으로서 같이 십시일반 돈모아 하겠다는게 
그렇게 부모로서 부담되고,
제가 나쁜건가요? 
IP : 112.148.xxx.8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님
    '19.1.19 4:04 PM (112.187.xxx.170)

    말씀이 맞는듯해요 이경우에는요 어머님이 점심값내시고 자녀분들은 알아서 할수 있는 만큼 성의표시 하시면 될듯해요 다 똑같이 이거야 말로 구시대적이잖아요

  • 2. 그게
    '19.1.19 4:0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머 내 맘대로 돌아 가진 않거든여.
    세상사가.집안사가.
    나쁘다 좋다가 정해져있나여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디.
    머 엄마가 아들한테 부담주기 싫구
    딸한텐 주는대로 받는게 편한가보네
    엄마 평상시 스탈 이시잖아요.
    님은 엄마가 편애하는거 같아 짜증나구.

  • 3. ......
    '19.1.19 4:0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사는게 차이나면 형편대로 하는게 제일 낫죠

  • 4. 원글
    '19.1.19 4:08 PM (112.148.xxx.86)

    아빠 칠순이에요.
    그냥 생신도 아니고,

  • 5. ..
    '19.1.19 4:08 PM (1.231.xxx.12)

    저도 어머니 말씀에 동감
    형편대로 해야..
    그래야 분란이 없어요
    억울한 생각이 드시면 원글님도 드리는 돈을 좀 줄여 보셔요.

  • 6. 자식은
    '19.1.19 4:10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똑같지만 형편이 다르잖아요

  • 7. ..
    '19.1.19 4:10 PM (183.96.xxx.129)

    사는형편 틀린데 각자알아서 해야지 무조건 똑같이 거두자고 하는거도 문제에요

  • 8. ㅁㅁㅁㅁ
    '19.1.19 4:11 PM (119.70.xxx.213)

    얘기는 해볼수 있는거 같은데요
    넌 얼마할거냐, 난 얼마 할 예정이다,
    모아서 같이 할래, 따로 할래?
    형제들끼리 의논해서 하는 거죠
    정해서 통보하는거 말고, 상의해서 의견일치 보는 쪽으로요.

  • 9. 우리 엄만
    '19.1.19 4:12 PM (223.38.xxx.50)

    딸한테 받은 걸 모아놨다가
    딸 몰래 아들 줘버려요.
    아들이 못사냐면 그렇지도 않아요.
    부모님께 몰빵받아 잘 살아요.
    올케 전업인데 해마다 해외여행다니고요.
    엄마뿐만이 아니라 아빠도 저러십니다.
    형제간 우애가 깨지는 원인을 보면
    원인제공자가 부모님인 경우가 참 많죠.
    답답하네요 생각할수록.

  • 10. 식사는
    '19.1.19 4:1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돈 모아서 하고 용돈은 형편껏 드려야죠.

  • 11. ㅁㅁ
    '19.1.19 4:13 P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우짠대요
    아빠한테 역먹고

    엄마한테 퉁박먹고

    총대 매지 마소

  • 12. ㅁㅁ
    '19.1.19 4:14 P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우짠대요
    아빠한테 욕먹고

    엄마한테 퉁박먹고

    총대 매지 마소

  • 13. 형편대로
    '19.1.19 4:14 PM (73.229.xxx.212)

    모아서 점심값한다고 하세요.
    자식수대로 정확하게 나눠서하면 각자 다 경제사정이 다르니까 엄마는 그걸 걱정하나봐요.
    물론 잘사는 자식이 더 내는게 불만이면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결국 가장 능력있는 님이 나만 많이 하는게 싫다는거잖아요?
    그럼 다른 동생들만큼만 내면돼요.
    부모님도 전혀 불만없으신거같은대요?
    어차피 더 드려봐야 다른자식보다 형편좋아서 더주는거 별로 고맙지도 않은신가본데...

  • 14. 원글이
    '19.1.19 4:19 PM (112.148.xxx.86)

    자식들 50만원씩 내는거에요..
    전 100백 내려했는데 동생들 생각은 다르니
    50씩 걷는건데
    그것도 그렇게 자식들이나 엄마한테 부담되는 소리일까요?

  • 15. ㅁㅁ
    '19.1.19 4:21 P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부담되요
    그냥 알아서 하게 둬요

  • 16. ..
    '19.1.19 4:24 PM (183.96.xxx.129)

    외벌이에 평범한 회사원이면 그것도 힘들어요
    다른형제들이 다 형편이 어려운가요

  • 17. 원글이
    '19.1.19 4:28 PM (112.148.xxx.86)

    저희는 외벌이 전업,
    여동생네는 맞벌이,
    남동생네는 동생 월 400이상인것 같고, 애기 없는 전업이에요..

    이번엔 칠순이라서 많이는 아니고 모아서 하려한건대
    제가 분란만든더고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18. ..
    '19.1.19 4:32 PM (183.96.xxx.129)

    그런상황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부모는 거둬서줘도 고맙다고 생각도 않을거고요

  • 19. 오렌지
    '19.1.19 4:33 PM (220.116.xxx.51)

    저흰 3남맨데 저희도 형편 별로지만 다른형제도 그저그래서 누가 얼마하고 말고 신경 안써요 내가 이만큼 한다고 너는 왜 안하냐 이런거 따지다 보면 스트레스 쌓여서 그냥 내선에서 할 수 있는만큼만 하고 신경 끕니다 부모님이 딱히 원글님만 부담주거나 차별하는게 아니고 동생들이 얌체가 아니라면 부모님 뜻대로하심이 ..

  • 20. ...
    '19.1.19 4:40 PM (223.62.xxx.84)

    칠순이건 뭐건 돈을 꼭 모아서 큰 돈 드려야 하나요? 자식들 용돈 드리는거 받으면 부모님 입장에선 그 돈이 그 돈인데... 큰 돈 드려야 해준 표가 날거 같아서? 그냥 형편껏 하고 대신 얼마했다 서로 말안하고 그럼 되지 않나요?

  • 21. 토닥토닥
    '19.1.19 4:41 PM (1.224.xxx.169)

    아버지 칠순이신데 이런저런 일로
    원글님이 속상하실 수 있겠어요.
    그런데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들래미가 짠하고 그러신가봐요.
    저도 사실 부모님들 그런 부분이 이해가 되진않는데^^
    원글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어머님이 하자는대로 하셔요^^
    칠순잔치면 좋은 날이잖아요.
    부모님 생각하시는 큰딸래미 최고네요~♡
    저도 큰딸이에요~^^

  • 22. ..
    '19.1.19 4:42 PM (223.62.xxx.7)

    소리 지를 일도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러세요 좋은 날 앞두고

  • 23. ㅇㅇ
    '19.1.19 4:51 PM (223.38.xxx.7)

    효도는 셀프에요. 의견을 낼수는 있지만 강압적으로 몰고가는건 안하는게 나아요. 진짜 효도는 우애가 좋은것도 효도에요

  • 24.
    '19.1.19 4:53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소릴 질러요?
    엄마가 뭘 잘못했다고?
    형편 제각각인 자식들 일괄적으로 돈걷어 준다니 거절한건데
    왜 소릴 지르냐구요 대체

  • 25. 원글이
    '19.1.19 4:55 PM (112.148.xxx.86)

    제가 분노하는 이유.
    결혼하고 7-8년간 제가 맏이라서 좋은맘으로 늘 저희가 밥샀어요.
    작년에 여동생이 한번 밥사더니 계좌보내고 밥값보내라고,
    남동생은 늘 뒷전,
    그후로 제가 밥값 똑같이 나눠낼거라 제안했더니
    엄마는 나눠낸다니 싫은거죠,.
    전 너무 속상해요.

  • 26. 원글이
    '19.1.19 4:57 PM (112.148.xxx.86)

    그래서 밥값은 엄마가 낸다는건데
    전 그것도 속상하고,
    거기다 아빠도 엄마가 밥값 낸다고 미리 말했는지
    저한테 자식들이 내는거지, 망할년이라고..

    네, 전 이쪽저쪽 다 욕만 얻어먹네요,,

  • 27. 아이고
    '19.1.19 4:59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도 밥사지 마세요

  • 28. 맏이컴플렉스
    '19.1.19 5:08 PM (211.246.xxx.58)

    맏이라고 돈은 돈대로 쓰고
    간만에 나눠 내자고 했더니
    남동생 돈 쓰는 거 아까워
    부모가 아들 딸 차별하니
    그동안 쌓이신게 폭팔하신듯..

    그들은 해줘버릇해서 익숙해져서 당연시해요.
    늘 하던걸 님이 안하니 저래요.
    앞으로도 뭐라 할 수 있어요.
    억울하실거예요.

    최소한으로만 하고 하지마셔요.

  • 29. ....
    '19.1.19 5:09 PM (222.120.xxx.20)

    이번 한 번만 그런 거면 형편껏 하는게 좋지만
    이번 한 번뿐이 아니니까 원글님이 그러셨겠지라고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그럼 어쩌라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형편에서 크게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50씩 내서 밥값한다니 어머니는 아들이 그거 내는 것도 아깝고 안타까워서 밥값은 내가 낸다 하시고
    아버지는 그러거나 말거나 왜 밥값을 어머니가 내게 하냐 망할년이라 하시면
    그냥 원글님이 큰딸이니 너그럽게 알아서 독박쓰라는 얘기인가요?

    저는 양쪽 입장 다 돼 봤어요.
    시집에서는 다 잘 사는데 우리만 너무 너무 없이 살아서 늘 돈을 못 냈고 그래서 위축이 많이 됐고
    친정에서는 그 못 사는 우리보다 다들 더 못 살아서 항상 돈을 부담하는 쪽이어서 양쪽 마음 다 이해돼요.
    그래도 동생들이 그렇게 뻔뻔하면 안되고 부모님도 님한테 당연하게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앞으로 밥 사지 말고 친정일에 돈 쓰지 마세요.

  • 30. 원글이
    '19.1.19 5:14 PM (112.148.xxx.86)

    저는 친정에서도, 동생들한테도 이런 존재여서,
    시가에서도 며느리로 시누들 손님맞이 하라는
    다들 저한테만 바라고,

    저는 뭘 그리 잘못했을까요...
    제가 바보 멍청이라서 이렇게 사나봐요,,

  • 31. 그리고
    '19.1.19 5:15 PM (211.246.xxx.58)

    알아요.
    평소 원글님이 오랫동안 가족들 비용 부담하셨을 것 같아요.
    좋은 마음으로...

    저도 20년 그리하다
    이제 끊었어요.
    저 아니어도 식구들 알아서 더 잘 산답니다.

  • 32. ㅇㅇ
    '19.1.19 5:17 PM (211.36.xxx.91)

    그냥 스스로를 막 낮추는 부모가 있어요.

    냅두세요. 못 고쳐요. 아버지에게 존중 못받으니, 자식들 눈치도 보시는듯.
    솔직히,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한번 사도 5만원,10만원.
    50만원이면 옷 한 두 벌 값인데, 그거 칠순 부모에게 못 쓰나요?

  • 33. 우리가
    '19.1.19 5:18 P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나보다 남을 배려하라고
    세뇌당해서 그런듯...

    나도 남도 함께 존중하고 배려해야되는데...

  • 34.
    '19.1.19 5:18 PM (1.225.xxx.4) - 삭제된댓글

    70대 노인에게 딸은
    친인척정도
    돈써주면 좋고 큰거주기는 남같은ᆢ
    저도 나이오십에 정떼고
    이젠 안갈거예요
    효도강박땜에 다닌건데 ᆢ 뭐
    알아주지도 않아요

  • 35. ㅇㅇ
    '19.1.19 5:19 PM (211.36.xxx.91)

    어머님이 원하시는건
    밥값은 전처럼 님이 다 내거나 어머님이 내시는거죠?
    어머니가 내시라 하세요.

    항상 비싸지 않은 집에 가시고 1/n내세요.
    잘해줄 가치가 없어요.

  • 36. 에고
    '19.1.19 5:28 PM (211.36.xxx.8)

    당연히 속상하죠ㆍㆍ큰사위ㆍ큰딸은 땅파서 놀고 돈벌어 오는 줄 아나봐요ㆍ 나도 절약하고 아껴서 도와드리는데 누구네는 맨날 어려우니 어쩌냐고 동정이나사고 ‥ 참 속상합니다ㆍ저희는 오빠가 그래요ㆍ 지들 쓸건 다쓰면서 다같이 돈쓸일 있을 땐 슬쩍 가만히 지켜보기‥
    돈 내는 사람이 항상 더 부담하고,부모님도 기대는 자식한테만 죽는 소리 없는 하고 안타까운 자식에겐 콩하나라도 못줘서 안쓰러워하고요 ㅜㅜ

    50씩 같이 모아 비용으로 쓰던지‥ 이번엔 조용히 빠져보세요 ㅜㅜ

  • 37. 이제
    '19.1.19 5:5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이제 한 발 뒤로 물러설 기회가 왔다 여기세요.
    시누님이 제일 맏이인데, 진두지휘하는 것에 다른 형제들 모두 지쳤어요. 물론 제일 많이 써요.
    그러니 이견이 있어도 대부분 그분의 뜻에 따르게 되고 세월이 갈 수록 그 방식이 굳어버렸고 점점 의견을 내지 않게 돼요.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고 뒤로 물러나세요.
    동생들 하는 짓 못 보아 넘기겠어도 그만 발을 빼세요. 기회가 좋아요.
    가만히 뒀다면 원글님 자녀들에게 돌아갈 몫 떼어서 남에게 들이붓고 있었던 것인데, 지속할 필요와 자신의 방식을 주장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머님 아버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도리라고 생각하고 했던 것들도 모두 자신이 만든 또는 타인이 씌운 관념에 불과해요.
    그리고 남의 라이프스타일은 존중해야 할 영역이지, 나와 견주어 규정 짓고 판단할 범주가 아니더라고요.

  • 38. 돈 쓰고 마음 쓰고
    '19.1.19 6:01 PM (221.141.xxx.218)

    욕까지 먹다니 이게 무슨...

    그냥 앞으로 뭘 하질 마세요

    도대체 그런 대접 받으면서
    뭘 또 그렇게 인정을 받고 싶으셔서
    스스로 못해서 난리이신지...솔직히 한심해요

    형편껏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차이가 확 날 때 하는 이야기지
    저 정도 상황에서
    무슨...

    앞으로 뭘 좀 나서서 하질 마세요
    제발...

    퍼주면 니가 좋아서 하는 거 가지고
    뭘 생색이냐 그럽니다.

    연인만 밀당 필요한 게 아닙니다.
    부부든..자식 부모간에도 밀당을 해야죠
    참..휴우

  • 39.
    '19.1.19 6:03 PM (125.132.xxx.156)

    어머니가 내신다잖아요 내시게 하시고 용돈은 각집이 알아서 드림되죠
    괜히 왜 욕먹으세요

  • 40. ,,
    '19.1.19 6:21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왜 욕먹는지 아세요
    이미 그렇게 길을 들여놓아서 그래요
    님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들 하니까요
    엄마는 아들이 돈쓰는 거 애가타고
    아버지는 님이 해야하는 걸 안하고
    엄마가 하려하니 망할* 이라고 욕하지요
    앞서서 잘해보겠다고 총대매고
    잘해봤자 인사도 못 듣는데
    혼자 애쓸 필요 없어요
    윗님 말처럼 형제도 가족도 밀당이 필요하죠

  • 41. ㅇㅇ
    '19.1.19 6:25 PM (211.36.xxx.91)

    엄마가 아들이 돈 못내게 하는 이유요?

    부담줘서 사랑을 잃을까봐서죠.
    돈50정도도 안받고 못 내게해야 유지될정도로 취약한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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