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볼때는 예뻐서 사고선 그래서 비교적 여러개있는데요(명품급에서 패션백까지 자잘하게)
정작 하나만 주기장장 드네요
제가 귀차니즘이라 가방소지품 옮기는것 귀찮아서리ㅜㅜ
그래서 요즘은 가방 꽃혀도 안사게 되네요
안산지 2년된거같아요
내가 죽기전에 저 가방들 고루고루 다쓰고 죽를까싶기도 하고...
가방 볼때는 예뻐서 사고선 그래서 비교적 여러개있는데요(명품급에서 패션백까지 자잘하게)
정작 하나만 주기장장 드네요
제가 귀차니즘이라 가방소지품 옮기는것 귀찮아서리ㅜㅜ
그래서 요즘은 가방 꽃혀도 안사게 되네요
안산지 2년된거같아요
내가 죽기전에 저 가방들 고루고루 다쓰고 죽를까싶기도 하고...
저도그래요 옷도 그렇고 참이상해요 어찌보면바꿔입는게 전 게을른것같아요^^
가방안에 속가방하나 넣어서 쓰면 가방바꿔들때 편해요.. 속가방용으로 따로 나오는게 있던데..거기에 소지품 넣어놓고 속가방만 옮기면 되니까 소지품 옮기는게 일도 아니더라구요,,
있는 가방 묵히지 말고 열심히 쓰세요.. 장만한 보람을 느끼며 살아야죠..
저는 가방말고 옷도 점점 그렇더라구요.옷도 손가는것만 입게 되고..나머지는 짐으로 전락..
옷이고 가방이고 신발이고 시들해지네요..자리만 차지하게되니..
한때는 홀릭한적도 있는데..이젠 아무리 예뻐도 사용하지 않으면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처럼 보여요..
물욕이 줄었나봐요..
이젠 잡동사니없는 공간이 젤 좋네요..
얼마전에 살빼고 기념으로 사게 된 가반.
작년 겨울부터 예뻐서 눈독 들였던 가방인데
막상 사놓고는 (일주일 됐나??)
쇼핑백안에서 꺼내지도 않고 걍 모셔두고 있네요.
내용물 옯기기 귀찮고. 또 막상 사고 나니 시들해지네요 ㅎㅎ
가방, 옷 바꿔 들고,입고 하는 것도 정말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옷도 크리닝 귀찮아서 사놓고 입지도 않는 것 많고, 편한 것만 줄창 입고
가방도 모셔두고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