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가격 맘에 드는 밍크코트가 있어요.
다크블루에 휘메일 무릎선 길이.. 소매 길구요..
단.. 카라가 없습니다.
차로 이동하긴 하지만 한 겨울에 목 부분이 허전해 보일 수 있는데요..
어떻게 코디 하시는지요..
색상 가격 맘에 드는 밍크코트가 있어요.
다크블루에 휘메일 무릎선 길이.. 소매 길구요..
단.. 카라가 없습니다.
차로 이동하긴 하지만 한 겨울에 목 부분이 허전해 보일 수 있는데요..
어떻게 코디 하시는지요..
목폴라 색깔별로 구비해놓고 코디해서 입어요
홈쇼핑서 보니까 폭스나 밍크목도리 하기도 하던데요
그러게요.. 목폴라.. 제가 잘 안어율려서요..
밍크 목도리도 생각해 봤는데.. 그럴거면 코트는 왜 샀나 싶기도 하고..
에효.. 디쟌. 색상. 가격 다 맘에 드는데.. 이것 때문에 고민이네요..
저는 밍크없지만
밍크에 실크스카프 매면 참 세련되고 센스 있어보여요.
밍크에 또 밍크 목도리 한 거 보면 좀 둔해보이고 과해보이더라고요.
진짜 멋쟁이들은 밍크 안 입어요.
인조퍼를 입거나 다른 소재를 입죠.
부피감도 커서 보기에도 입기에도 부담스럽고요.
윗님 요즘 밍크는 부해 보이거나
하지 않고 이쁘게 잘 빠졌어요
동물보호 목적으로 안 입거나 돈이 없어 못 입지
멋쟁이들도 입습니다
그럴때쓰라고 있는게 스카프
밍크는 없지만 목없는 블라우스에 스카프하고 실내는 더우니까 스카프 풀고 있기도 해요
스카프.. 생각해보긴 했어요..
음.. 괜찮은 스카프 좀 있는데.. 매치가 되는지 생각해보고..구입 결정해야겠어요.
넘 맘에 드는 코트라.. 눈에 아른거려서.. 흑.흑..
캐시미어 쁘띠 머플러 매요.
https://www.olchiolchi.com/억울함과-슬픔이-담긴-옷-모피코트/
밍크코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밍크의 가죽을 벗겨야 하는데
밍크가 죽으면 가죽이 뻣뻣해진다고 해서
살아 있을 때 가죽을 벗깁니다.
또한 가죽의 끊어짐을 막기 위해
가죽을 조금씩 조금씩 뜯어낸다고 합니다.
밍크 목 부분 잘라낵는 수선을 해야하나 깊이 고민중이에요
실내에서 무지 답답하고 목 부분이 제일 더워요
맨 살에 털 닿아서 근질근질하고요
카라없는걸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