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 고추장이 좀 많은데 어디에 쓸까요..

무식해서 죄송..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1-09-21 05:35:32

그냥 늘 해드시는것 좀 알려주세요.

 

저는 된장은 된장찌개에

고추장은 떡볶이 만들때 써요.

 

근데.. 시댁 친정에서 주고 또 누가 선물로 주고..

이미 집에 순창으로 다 있는데..

집에서 만든거 좋은거다. 또 순국산 재료 엄선해서 만든

좋은거다.. 뭐 그런거라. 맛있게 먹어야 할것 같아요.

 

어디에쓰는거죠. 그동안은 애들이 어려서 매운것도 해먹어 본적이 없구요.

대부분 요리는 고추가루를 써서 했거든요.

 

고추장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 반찬거리 다양하게 좀 알려주세요.

맨날 떡뽁이 된장찌개도 연속해서 몇번 먹으니까 애들이

안먹으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IP : 121.138.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1.9.21 5:57 AM (121.140.xxx.185)

    주세요~~~
    농담입니다 ^ ^

    귀한 된장과 고추장이니 밀폐용기(항아리가 좋겠지만)에 담아 김치냉장고 깊숙이 넣어 두고 드세요.
    시판되는 제품들의 유효기간은 잘 모르겠지만 시골에서 좋은 재료로 담은 것들은
    오래 보관할 수록 맛이 좋다고 해요.

    제가 사용하는 고추장과 된장의 용도입니다.
    살림 고수가 아닌 싱글이라 다양하지 않네요.
    그리고 너무 많다 싶음 주변의 친한 분들께 나눠 드리세요^ ^

    고추장 - 떡볶이, 김치볶음밥, 비빔밥, 매운탕, 미나리나물 초무침, 오이 초무침, 면류 양념장, 초고추장 등...
    된장 - 된장찌개, 보쌈(고기 삶을 때), 말린 나물 무침, 쌈장, 매운탕 등...

  • 2. ...
    '11.9.21 6:57 AM (36.39.xxx.240)

    고추장,된장은 냉장고나 김냉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 3. ,,,,
    '11.9.21 7:49 AM (112.72.xxx.24)

    된장은 된장국끓이면 제일많이들어가요 부추많이넣고 끓이면 건강에좋구요 된장찌개
    그리고 모든 나물무침이나 넣을수있는곳에 다 조금씩 넣어먹으면 헤프던데요
    나물도 소금으로만 무치게 되잖아요 초고추장으로 , 그냥 고추장된장과 들기름으로 무쳐도
    먹을만하구요 멸치볶음 감자볶음 양파볶음에도 소금이나 간장첨가시 같이 넣으셔도 좋아요

  • 4. --
    '11.9.21 8:53 AM (110.14.xxx.151)

    육개장 끓이면 고추장 헤퍼요. 양지 삶아서 찢어넣고 파 듬뿍 넣어 양파 조금 넣고 고추장 잔뜩 넣어 끓이면 맛있는 육개장됩니다.

  • 5. 00
    '11.9.21 9:44 AM (211.109.xxx.244)

    된장 고추장은 사거나 집에서 담가도 이삼년 지나면
    딱딱하게 수분 날라가 굳고 시커매지고... 아무튼 맛이 없어져 결국 버리게 되던데요.
    된장 시커매지면 맛이 있다해도 찌개나 국 끓여도 까맣고
    냉장고에 단단히 갈무리해 두시고 아무래도 많다 싶으면 장터에 파시는게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 간장물 안끓이고, 그냥 양파만 담아서 먹어도 될까요? 11 앙파장아찌 2011/09/23 3,180
17379 저도 영화제목 알고 싶어요.. 11 오래된 영화.. 2011/09/23 2,321
17378 ‘이적설’ 나영석 PD “아니다, 제발 그만…‘1박2일’ 집중하.. 2 세우실 2011/09/23 2,637
17377 살면서, 바깥베란다 샷시 전체를 교체할수가 있을까요? 2 아파트 베란.. 2011/09/23 8,403
17376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4 쿨한 아이 2011/09/23 3,517
17375 차땜에 싸웠어요.하소연 좀 할께요. 1 ... 2011/09/23 1,966
17374 [푸념] 전세를 구하러 다녀보니.... 7 세입자 2011/09/23 4,016
17373 송편 하고 남은 쌀가루.. 4 분홍 2011/09/23 2,282
17372 저희집에도 80년대의 세계문학전집(성인용), 만화세계사, 소년소.. 1 ... 2011/09/23 3,017
17371 월세는 경비처리 되지 않나요? 2 개인사업자 2011/09/23 7,896
17370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요 (인근주변~^^) 7 알려주세요 2011/09/23 2,824
17369 우리나라 장남, 장녀는 좀 힘든 것 같아요. 5 dglu 2011/09/23 3,661
17368 초4 여아가 쓸만한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지이니 2011/09/23 1,708
17367 그린티 라떼, 원래 맛이 이렇게 쑥맛이 납니까? 별로 2011/09/23 1,774
17366 처음으로 혼자운전을 햇어요 11 드라이버 2011/09/23 2,931
17365 드디어 꼬꼬면을! 3 삐약삐약 2011/09/23 2,008
17364 20일부터 한전에서 정전보상신청 받는다던데 독수리오남매.. 2011/09/23 1,735
17363 가지급금을 받으며 1 드는생각 2011/09/23 3,148
17362 이전에 분당 서현-이매 질문 질기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3 .. 2011/09/23 2,444
17361 박재완 "고유가 시대 적응해야...유류세 인하 없어" 1 세우실 2011/09/23 1,629
17360 수원 권선동 대우/매탄동 그린빌주공4단지 어떤가요?? 5 집을 사자 2011/09/23 3,014
17359 정권이 바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일 또는 해야할 일은....?.. 11 흠... 2011/09/23 2,230
17358 콧속이 너무 아파요ㅠ_ㅠ 5 아악;; 2011/09/23 4,283
17357 왼쪽 머리 두통 젤리 2011/09/23 9,874
17356 19)왜.. 26 미리내 2011/09/23 1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