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아 치료중 부드럽게 먹을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 .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9-01-16 19:11:00
충치치료 임플란트 시작 등으로 씹기 불편한 분들 계시잖아요
제 남편이라든가 아니면 제 남편, 혹은 제 남편같은 사람들이요.
계속 죽만 먹일수는없으니 여쭤봅니다.
IP : 211.36.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7:14 PM (222.237.xxx.88)

    진밥에 두부반찬, 계란찜
    빵보다는 케이크 종류.
    고기도 로스나 스테이크보다는 함박같이 갈은고기
    생선. 그랬어요.
    김치, 나물 샐러드 이런건 언감생신.

  • 2. ...
    '19.1.16 7:19 PM (211.36.xxx.207)

    감사합니다.

  • 3. ......
    '19.1.16 7:29 PM (39.117.xxx.187)

    저는 주식이 빵 케익 이었어요

  • 4. ....
    '19.1.16 7:29 PM (39.117.xxx.187)

    누룽지도

  • 5. 사골국물
    '19.1.16 7:30 PM (1.242.xxx.191)

    곰탕류에 말아서...안씹어도 됨

  • 6. 언감생심 이겠지
    '19.1.16 7:3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언감생신ㅋㅋㅋㅋㅋㅋ 비웃는게 아니고 귀여움요.ㅎㅎㅎ

    고기와 야채를 푸우우욱 물에 고으면 아주 맛난 고기야채스튜로 변신해요. 한그릇 먹어도 든든하구요. 고기 많으니깐...근데 고기는 정말로 푸우우욱..약한불에 두시간정도 고아야함...

  • 7. ..
    '19.1.16 7:46 PM (222.237.xxx.88)

    ㅋㅋㅋㅋ 미쳤어... 언감생신이래.....
    너무 바보같죠? ㅍㅎㅎㅎ

  • 8. ...
    '19.1.16 7:48 PM (14.36.xxx.37)

    스프 종류 달리해서 끓이고 매쉬드포테이토로 감자삶아서 으깨고 채소는 아주아주 작게 주사위썰기해서 섞은 샐러드 먹고. 두부가게에서 파는 순두부 데워서 양념간장 얹어 먹던가, 곱게 간 비지찌개에 김치나 고기는 크게 썰어 먹지않더라도 맛은 나도록 끓인것도 좋아하고 고기류는 햄버거스테이크나 떡갈비, 동그랑땡 같은 것 먹였어요.

  • 9. 오늘
    '19.1.16 8:15 PM (1.245.xxx.76)

    연어회 사다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먹기편하다고..
    남은 건 깍뚝썰어 연어장해서 내일 밥위에 얹어주려구요

  • 10.
    '19.1.16 8:23 PM (223.38.xxx.13)

    찐계란과
    죽에 계란장조림
    든든하고
    기운납니다

  • 11. ss
    '19.1.16 9:01 PM (121.162.xxx.13)

    급한성격이고쳐졌어요
    따로해먹을수 없는 환경이라. 정해진 시간에는 못먹을것이라
    생각해. 뭐든 입에서 한참 녹였다 먹었어요
    다 먹었어요. ㅋ 침의 위력을 느꼈던 경험이 있네요

  • 12. 야채는
    '19.1.16 10:3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잘게 썰어도 못넘깁니다....그러니 물에 푸욱 삶거나 푸욱 쪄야 부드러워져요. 정말 달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788 약19금)펌) 섹스리스부부입니다 20 2019/01/16 40,340
894787 소고기 구운 후 냄새제거 방법 아시는 분 3 소클리아 2019/01/16 5,176
894786 태권도 코치도.."체중재자며 옷 벗기고 성추행, 피해자.. 2 뉴스 2019/01/16 1,637
894785 고3때 자녀 치르신 분들 기도 다니셨나요? 16 고3엄마 2019/01/16 2,853
894784 새치 전용 염색약 추천해 주세요(밝은 색) 6 40대 2019/01/16 4,625
894783 사주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과 사주와 전혀 직업이 다른.. 12 ..... 2019/01/16 6,061
894782 살면서 내잘못 하나없이 피해만 봤을때 잘 참아내시는 분. 2 마인드컨트롤.. 2019/01/16 955
894781 손흥민 선발이네요. 1 ㅁㅇ 2019/01/16 919
894780 빙상인 20명, 전명규 교수 영구 제명 요구 6 응원 2019/01/16 2,143
894779 글루타셀 이라는 가려움 완화 스프레이 아시나요? 1 ... 2019/01/16 4,028
894778 손혜원 의원님 기운 내시길 27 맥도날드 2019/01/16 1,791
894777 살림남 옥자씨 아 웃겨요. 8 하하하 2019/01/16 5,063
894776 목포 mbc 정면 반박뉴스 올라왔네요. 17 .. 2019/01/16 5,556
894775 절임배추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배추배초 2019/01/16 1,197
894774 살림남 첨보는데,,지금 나오는분 누구에요? 3 ㅇㅇ 2019/01/16 2,457
894773 짠 가자미 식해 구제할 수 있을까요? 2 *^____.. 2019/01/16 655
894772 편집샵에서 본 운동화가 70인데 세일해서 43이래요 18 ..... 2019/01/16 3,473
894771 문과에서 언어와 창의성을 같이 발휘할 수 있는 과는 어디인가요?.. 1 고2 2019/01/16 619
894770 사람을 찾아요~ 90년대 여의도 트렌드 설립 멤버였던 김*숙씨.. mgrey 2019/01/16 639
894769 오늘 붉은달 푸른해 마지막회~! 7 두근두근 2019/01/16 1,587
894768 모임에서 자리에 앉을때 18 그런가요? 2019/01/16 4,946
894767 교통사고로 인한 부친별세.. 12 청원청원 2019/01/16 5,472
894766 미세먼지.. 중국 공장 이전 다 끝난거 아니었어요??? 1 미세먼지 2019/01/16 995
894765 염색하기 전에 머리 안 감는 게 좋나요? 11 염색 2019/01/16 6,885
894764 교복 사이즈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예비중 2019/01/1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