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학때 삼시세끼ᆢ비법전수좀 해주세요

지겹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19-01-14 22:14:45
말그대로 돌아서면 끼니 반찬ᆢ입맛까다로워 ᆢ머리 쥐나네요 @@
혼자면 안먹고 살고 싶네요 사과오이귤처럼 날것만 먹으면서 ᆢ
IP : 175.117.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한끼는
    '19.1.14 10:1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조건 한그릇음식이요 ㅠ.ㅠ

  • 2. 지겹
    '19.1.14 10:16 PM (175.117.xxx.158)

    글고언제 식사준비하시나요ᆢ재료다듬는것도 요ᆢ

  • 3. ..
    '19.1.14 10:16 PM (183.96.xxx.129)

    불고기양념해놓고 밥과 불고기 같이 볶아주면 잘먹구요
    스파게티 자주 해주고 햄버거도 사다먹구요

  • 4. 기존회원
    '19.1.14 10:16 PM (49.164.xxx.133)

    카레 짜장 김치볶음밥 유부초밥 식빵으로 샌드위치
    콘푸레이크 야채햄볶음밥~~
    등등

  • 5. ..
    '19.1.14 10:20 PM (211.176.xxx.202)

    코스트코에서 곤드레밥이랑 새우볶음밥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계란찜 좋아해서 자주 해주고 고기 굽고 불고기 제육볶음 등등 해주고 있네요. 오늘 학교방과후 있어서 도시락 싸줬어요. 방학은 힘들어요.

  • 6. 시판이랑 섞어서
    '19.1.14 10:22 PM (122.38.xxx.78)

    병에든 카레(코코넛카레 비프카레 등등)도 가끔 먹기에 맛있고
    스파게티소스 사서 해주고 고기굽고
    냉동볶음밥도 하고 갈비만두쪄주고
    곰탕 돼지국밥 갈비탕 포장할때도있고
    베이컨이랑 신김치구워서도 먹고
    많은거같아도 그게 그거네요

  • 7. ...
    '19.1.14 10:24 PM (180.230.xxx.161)

    아침은 다른 메뉴주고 점심은 그 전날 먹었던걸 활용해요
    약간 조삼모사같지만ㅋㅋ
    어제 저녁에 카레 먹었고
    오늘 점심에 카레 남은거 데운거에다 치킨 너겟 같이 줬어요
    전날 불고기 해먹으면 다음날 점심에 소고기 볶음밥
    이런식으로 활용했어요

  • 8. 김밥이요
    '19.1.14 10:33 PM (124.5.xxx.26)

    계란 참기름으로꼬소하게 한 이틀 먹을거 부쳐두세요. 꼭 하루한번 안부치셔도 괜찮아요
    단무지 사다두시고
    하루는 김치김밥 담날은 소고기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등등 계란 단무지 기본으로해서 치즈나 마요네즈 더하거나 빼거나해서 통으로 둘둘말아 베어먹으라고 주세요
    일본 일인분짜리 미소 된장도 곁들이면 맛있구요
    토스트도 해주시고
    단감 사과 껍질째 먹으면 좋으니 씼어주시고
    귤 딸기간식으로 주세요

  • 9. 두끼
    '19.1.14 10:3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두 끼로 줄이세요 ㅋ
    입맛 까다로우면 세 끼 다 안 먹던데

  • 10. ...
    '19.1.14 10: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예비대딩, 예비중3
    11시넘어 일어나서
    고맙게도 하루 두끼만 차리면 되서
    느므 행복해요ㅎㅎㅎ

  • 11. 아침에
    '19.1.14 10:51 PM (42.147.xxx.246)

    접심 도시락을 만들어 놓으세요.

  • 12. ....
    '19.1.14 10:55 PM (220.85.xxx.115)

    진짜 힘들고 이틀에 한번씩 장도 봐야하고
    애들 방학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삼시세끼 잘 먹나 싶어 열심히 해주네요 ㅠㅠ
    아침은 매일 누룽지에 밑반찬 간단히 먹고
    점심 저녁은 고기 반찬 돌아가면서 해줘요
    오늘은 점심에 채끝 구워서 된장찌개랑 먹고
    저녁은 제육볶음해서 상추쌈이랑 된장찌개 또 먹었어요
    간식으로 딸기,떡 ,요거트,우유 먹구요

  • 13. 힘들어
    '19.1.14 11:45 PM (116.125.xxx.41)

    저는 거기에 팔순 노모 삼시세끼 포함입니다.

  • 14. 비가오다
    '19.1.15 12:08 AM (175.223.xxx.133)

    힘들어님 저도 아픈엄마 삼시세끼 너무 힘들었어요
    제경운 식당을 겹치는 재료로 준비했어요
    준비시간도 비용도 많이 줄일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돼지불고기로 목살을 사면 불고기.김치찌개.카레로
    목살이 들어가야 맛있는 음식으로 식단을짜서 재료를 사고
    소분해서 썰어놓았어요
    그리고 아침은 죽을 종류별로 쑤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이용
    했구요 아침이 바쁘니 시간절약에 좋지요
    닭죽.전복죽.콩죽.호박죽.견과류죽.소고기미역죽 돌아가면서
    드렸구요 점심은 한가지 음식으로요
    잔치국수.수제비.콩나물밥.김치밥.시래기밥.곤드래밥.버섯밥
    굴밥등과 간단계란국.김국.어묵탕.무국.배추국등
    저녁은 반찬과 밥국했구요

  • 15.
    '19.1.15 4:19 PM (118.222.xxx.21)

    하루 두끼 먹는 비결 알려드릴께요. 열시기상 일어나서 바로 계단오르기운동 한시간. 밥먹으면 12시. 네시에 저녁먹기 . 첫끼니 배고프니 두그릇씩 먹고 저녁끼니도 넉넉하게 먹으니 가능하네요. 배고 프면 라면먹으라고 컵라면 사다두었어요. 거의 안먹었어요. 김치볶음밥. 고기 반찬 이용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621 미라지 가구 어떤가요? 27 가구 2019/01/16 5,914
894620 "나경원 대표님, 가난한 청년도 월세 50만 원은 냅디.. 11 ㅇㅇㅇ 2019/01/16 2,963
894619 방콕입니다 4 태국 2019/01/16 1,233
894618 강남에 성형클리닉.. 원장약력에 졸업한 대학이 안나와 있는 경우.. 6 흐음 2019/01/16 2,413
894617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9가지 성격 이래요 23 ... 2019/01/16 9,799
894616 연말정산시 따로사는 부모님 관련, 그리고 제가 계약직으로 일하는.. 5 연말정산 궁.. 2019/01/16 1,065
894615 전세 재계약은 보통 만기일에서 얼마 전에 하나요? 3 ... 2019/01/16 1,596
894614 정시)합격자 발표에 예비번호 없으면 전혀 가망 없는 거죠? 4 대입 2019/01/16 3,665
894613 대패삼겹살이란 말을 만든 사람이 진짜 백종원이에요? 8 ..... 2019/01/16 7,043
894612 혹시 연대 뒤쪽 이 만두집 이름 아는분 계신가요? 5 만두 2019/01/16 1,452
894611 손글씨 교정하고 싶은데요 6 악필 2019/01/16 1,267
894610 손혜원의 지역구는 목포가 아니라 마포. 12 ㅋㅋㅋㅋㅋㅋ.. 2019/01/16 1,495
894609 목동에 있는 토플 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두등등 2019/01/16 735
894608 하이고! 피를 말리네요... 5 대딩맘 2019/01/16 2,462
894607 회사 복직 10 일 남았어요.뭘해놓으면 .될까요? 2 복직.. 2019/01/16 919
894606 조선시대 공주의 한글 솜씨.. 35 명필들 2019/01/16 7,176
894605 급하게 아파트 리모델링할 때 꼭 해야할 것만 추천해주세요 10 합리적 수리.. 2019/01/16 2,595
894604 어제..강북 맛집들 써주신분~~~ (2탄) 2019/01/16 1,082
894603 IH로 사야겠죠? IH가 비싸던데... 5 냄비밥탈출 2019/01/16 1,846
894602 첫 출근날 식당에서의 문화 충격 52 ㅇㅇㅇ 2019/01/16 25,085
894601 군대 논산훈련소 다들 데려다 주시나요? 36 …… 2019/01/16 4,883
894600 외모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게 체형이랑 머리스타일이네요.. 5 스위트 2019/01/16 4,476
894599 옆에 너무 웃긴걸 봤어요 글 쓴 사람인데요 27 에휴 2019/01/16 5,645
894598 정말 골라서 골라서 사 온것도 가득인데 2 그곳의 연인.. 2019/01/16 1,445
894597 치킨을 30분 늦게 배달하고 다 식어서 왔네요 11 30분 2019/01/16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