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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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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말

..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9-01-09 12:09:52
사람맘이 간사한지, 제가 인간이 덜된것인지
아는 지인인데 최근 부동산으로 최소1~2억을 벌일이
생겼어요.
강남 이런데는 아니니 이정도도 엄청난 거거든요.

나랑 아주 먼 사이던가...
아님 나이차이나 많이 나던가...
사는환경이라도 많이 차이나던가...
이러면 덜 비교되고 그려러니 하고말겠는데
(우리가 연예인,유명인이 돈벌면 그런가보다하는것처럼)
가까운사이에, 나이도비슷, 고만고만 살던것도 비슷
저랑 사는게 비슷한 처지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달라진겁니다..

더구나 저도 약간 비슷한 부동산상황이 있는데
제상황은 갑자기 삐걱하기시작하더니 계속 안좋은상황인데
마침 그지인은 딱 그시기에 갑자기 행운이(?) 터진.
그자체도 행운이었는데 앞으로는 더더 오를거라는.
희비곡선이 교차하는 그런그림.

저도 어쩔수없는 속물인가보네요
타인사는거랑 비교하는게 바보짓이란거 알면서도
인생살이가 대비되는거보니 맘이 안편하네요.
그집은 살림살이도 점점 나아져가고 갈수록 돈도
들어오는데... 우리는 힘들어지고만 있으니.
내상황과 대비되네요 안하려해도.

그지인은 예전에 졀 사소한걸로 저를 잘 질투해서
그말을 듣고 속으로 놀랐고 이사람 참 시기심이
많구나 느꼈는데 (그렇다고 욕심이 엄청많고
나쁜이는 아니구요)
그런데도 잘 풀려가는거보면 뭔가 타고난 복이 있겠죠
이젠 제가 참 부럽네요.
내복은 언제오나..과연 오기는오나..
이대로 이렇게 살다 죽나..싶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부동산 아니면 돈못버는건지
운좋아서 그냥 1~2억을 1년만에 버는것을 옆에서 보니..
좀 의욕이 안나네요
맘을 어떻게 추스릴까요...





IP : 175.198.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가 불로소득이
    '19.1.9 12:11 PM (125.176.xxx.243)

    생기는 것은 나의 실질소득 감소입니다

  • 2. ....
    '19.1.9 12:16 PM (222.236.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일 앞으로 살면서 얼마든지 구경할텐데 뭐 그러게 그거 때문에 부러워 하세요... 그사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태크이든.. 아니면 본인 직업으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수밖에는 없는데 너무 거기에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좋겠다... 하고 마세요....

  • 3. ㅇㅇ
    '19.1.9 12:16 PM (58.140.xxx.116)

    나랑비슷하다고 생각하다보니
    그런생각이들고 힘든거죠.
    주식시장은 오늘도 하루만에1억씩벌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모르는사람들이라 생각하니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거구요.
    어차피 남의인생이라고 생각해야해요.

  • 4. 천성이 팔자
    '19.1.9 12:16 PM (223.38.xxx.163)

    님의 악한 천성이 고통을 셀프로 만들어낸 겁니다.
    선한 이는 남의 행복에 자기가 더 행복하거든요.
    이래서 하나님은 ''악인은 이미 벌을 받았느니라.''하신 겁니다.

  • 5. ...
    '19.1.9 12:17 PM (222.236.xxx.162)

    그런일 앞으로 살면서 얼마든지 구경할텐데 뭐 그렇게 그거 때문에 부러워 하세요... 그사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태크이든.. 아니면 본인 직업으로 돈 잘버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수밖에는 없는데 너무 거기에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좋겠다... 하고 마세요..

  • 6. ...
    '19.1.9 12:17 PM (222.111.xxx.85)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거만 까먹지 않고 살면 쓸데없는데 감정 소모하는 일도 많이 줄 겁니다

  • 7. ...
    '19.1.9 12:22 P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라는것이 잠깐 사이에 큰 돈이 오르면 차익을 실현 하기가 어려워요.
    그냥 숫자상의 이익일뿐...
    살때 팔때 세금 왕창내고 갑자기 오르면 오른 가격에 팔기도 어려워요.
    그럼 가지고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릴 수도 있고 또 오랜시간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이익이 다른 곳 보다 크지 않은 경우도 많구요~
    또 희망을 드리자면 평생에 누구나 한번쯤은 기회가 옵니다.
    현재 시점에서 딱잘라 비교하면 늘 힘들어요.
    길게보면 행운도 불행도 누구에게만 오는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노력하지 않은 재물이 결국은 화를 부르는걸 많이 봤어요.
    주식도, 도박도 한번 큰 돈을 따 본 사람들이 중독되고 크게 망하는거거든요.

  • 8. ..
    '19.1.9 12:40 PM (175.198.xxx.94)

    인생 운칠기삼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자기운이니 타인이 연연할것은 아니겠지만서도
    가까운사이라 자주 봐여할일이 많아서..힘들어요
    또 조용한 성향이 아니라 자꾸 그얘기를 꺼내고 광고하고 다녀서 ㅠㅠ
    맘을 어찌 다스릴까요..
    내것이 아니다..내것이 아니다..이렇게 염불을 외울까봐요

  • 9. 인생이그래
    '19.1.9 12:52 PM (106.102.xxx.143)

    남 잘되서 배아픈거 어찌보면 누구나 갖는감정이죠.
    추스르기 어려워요.

  • 10. 누구나
    '19.1.9 1:49 PM (223.38.xxx.79)

    그렇지는 않아요

    악해서 그런거죠

    악인은 이미 벌을 받았느니라.

  • 11. ㅡㅡ
    '19.1.9 2:01 PM (110.70.xxx.66)

    부동산 가격은 차익 실현 전까지는
    숫자 놀음일뿐이죠.
    크게 배 아파 마시고 축하해주시면
    원글님네도 행운이 있을거예요.

  • 12.
    '19.1.9 2:04 PM (110.70.xxx.66)

    223 님.
    하나님이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약 올리라고 가르쳤나요?
    악인이라 악인만 보이나.

  • 13. ...
    '19.1.9 2:31 PM (122.60.xxx.162)

    좀 그러다 그쳐집니다.
    그사람도 덜 됐나봐요.
    떠벌리고 다니다니...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프다..맞고요.
    이웃초가에 불나면 물부으면서 더 타라 더 타라 하고
    인간 본성이예요.

  • 14.
    '19.1.9 6:19 PM (121.179.xxx.93)

    님의 악한 천성이 고통을 셀프로 만들어낸 겁니다.
    선한 이는 남의 행복에 자기가 더 행복하거든요.
    이래서 하나님은 ''악인은 이미 벌을 받았느니라.''하신 겁니다.


    제가 새겨 들을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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