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투정 고냥

힘들어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9-01-09 10:38:38
제 고냥이 밥투정쟁이 입니다. 마른 사료는 뾰족하게 튀어나온 가장자리만 먹고 남겨두고, 파우치도 오늘은 참치달라, 내일은 고등어달라 하다가 변덕주려서 참치 안먹어 고등어 싫어 하는 변덕쟁이 입니다.

젤로 좋아하는 건 돼지고기 잡채용 구워주는거랑 생선 구워주는건데, 요근래 하도 투정이 심해 생선전 하면서 대구포 뜬거 구워주니 맛들여서 매일 달라고 투정합니다. 생선이나 파우치 주는 밥그릇 자리 앞에서 딱버티고 엄마인지 맘마인지 모를 소리지르기 장전. 줄때까지 우겨봄.

맛나 죽겠다고 대구살 구이를 내놓아라고 계속 조르는데 많이 주면 안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좀 부탁드립니다.

ps: 길고냥이 체험 캠프가 있으면 보내고 싶습니다. 매일 니가 길고냥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구 밥투정이냐며 협박중인데 못들은척합니다.
IP : 223.38.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율무아짐
    '19.1.9 10:47 AM (58.230.xxx.198)

    길고냥이 체험 캠프.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
    울 냥이는 넘 소심해서 체험캠프에 보내 강하게 단련 좀 시키고 싶어요.

  • 2. ..
    '19.1.9 10:4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ㅋㅋ귀여워요~
    울냥이는 식탐냥이라 다요트중인데 늘 밥 더달라고 턱밑에 앉아서 애처러움 눈빛공격, 히잉~~하며 새초롬하게 졸라요ㅋ

  • 3. ㅎㅎ
    '19.1.9 10:58 AM (24.86.xxx.88)

    울 냥이는 밥보다 김만보면 환장을해요.
    김 꺼내는소리가 나면 달려와 달라고 성화고요....조금씩 뜯어 허공에 뿌리면 폴짝거리면서 낚아채서 먹습니다

  • 4. 고냥아
    '19.1.9 11:06 AM (125.176.xxx.243)

    니가 먼데
    돼지를 먹고싶냐

    니 수준을 알아라

    너 돼지하고 동급이야

  • 5. 저런
    '19.1.9 11:21 AM (223.38.xxx.227)

    매일 주는 거 아니구요. 누가 자기 고냥이 돼지고기 홀릭한대서 잡채하면서 남은거 줬는데 누먹고 마구 비비더라구요. 문제는 생선구이 이런거만 먹겠다고 하고, 사료 안먹으면 아무것도 안줘 했더니 별모양 사료 모퉁이만 먹는 나쁜짓하고, 특식 계속 달라는데 많이 주면 안될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돼지고기는 어쩌다가 사오면 줍니다. 전 돼지고기 잘 안먹거든요. 닭고기 안먹는 이상한 녀석이라 사료 고을때부터 손이 많이 갑니다.

  • 6. 저도
    '19.1.9 12:17 PM (182.222.xxx.70)

    보내도 싶네요
    캠프요
    습식 사료 줘 보세요
    저희앤 그거 주는 한끼만 손꼽아 기다리더라구요 ㅋ
    밥알 들어간 태국 습식사료 추천드려요

  • 7. 혹시
    '19.1.9 12:21 PM (49.196.xxx.31)

    이빨이 상한 건 아닐지요.

    저도 사료랑 습식 캔 반반 먹이는 지라.. 싹싹 아주 잘 먹습니다.

  • 8. ...
    '19.1.9 12:28 PM (110.14.xxx.15)

    울 고냥이도 그 캠프 좀 보내고 싶네용

  • 9. ...........
    '19.1.9 1:55 PM (180.66.xxx.192)

    냥이들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집사님은 괴로우시겠지만요.. 저희 업둥이는 어렸을때 빨리 크면 안 예쁘다고 거의 굶다 시피 한 냥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다 잘 먹습니다.ㅠㅠ 그런데 문 열리면 튀어 나가는 버릇이 있어서, 데리고 들어올 때 마다 길고양이 되고 싶냐고 콧잔등 때려줘요.

  • 10.
    '19.1.9 7:09 PM (24.98.xxx.253)

    우리뚱냥도
    캠프 시급합니다.
    우리 한번 모여볼까요?
    문제적 괭 캠프

  • 11. 네네
    '19.1.9 10:09 PM (223.62.xxx.65)

    고냥 캠프 도입이 절실하네요. 고양이 부탁해 고냥신이라도 모셔와야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036 대장암 수술전입니다 3 ........ 2019/01/09 3,099
891035 죽을때까지 한달에 500으로 네식구 살수 있을까요? 21 .. 2019/01/09 6,985
891034 헬리오시티 '잔금 대란' 오나.. 84㎡ 전셋값 4억대로 주저앉.. 18 .. 2019/01/09 7,218
891033 30평대 led조명 교체 비용좀 봐주세요 6 아신분 2019/01/09 3,488
891032 9월 평양 행사에 방탄소년단 이야기가 있던데 63 궁금 2019/01/09 3,543
891031 혹시 울트라스킨 해보신분 계실까요 1 님들 2019/01/09 542
891030 김연아선수의 엄마 장나라 아버지가 현명했네 45 생각해보면 2019/01/09 34,313
891029 초보자용 반죽기 추천이요 4 추천 2019/01/09 1,420
891028 질게 된 밥 구제법 2 요리초보 2019/01/09 2,200
891027 비타민d 좋은 것 뭐 드시나요~ 12 ... 2019/01/09 4,018
891026 고양이가 목이 쉬었어요. 14 .. 2019/01/09 6,135
891025 부동산 통해서 집 팔았는데 이럴경우 어찌하나요? 14 aa 2019/01/09 4,490
891024 전 여행사 대표 "도의원이 성매매까지..막장연수&quo.. 1 뉴스 2019/01/09 928
891023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말 12 .. 2019/01/09 3,333
891022 많은거배웁니다 교통사고 2019/01/09 584
891021 머리숱 없는 40대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인가요? 5 ... 2019/01/09 5,714
891020 분당 판교 봇들네거리 근처 집 구하는데 좀 도와 주세요. 24 직장 2019/01/09 2,287
891019 60대 후반 울 엄마가 힙합을 넘넘 좋아하세요.. 25 .... 2019/01/09 3,311
891018 의정부 신경정신과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1 견뎌BOA요.. 2019/01/09 2,588
891017 친구 자녀의 결혼부조금 8 소나무 2019/01/09 3,607
891016 뭐하고 계시나요, 지금 3 겨울 살아내.. 2019/01/09 1,015
891015 페이코 국제 결제 되었다고 문자왔는데요 저 번호로 전화하면 안 .. 9 페이코 결제.. 2019/01/09 5,314
891014 잘 삐지고 잘 우는 아이 4 .... 2019/01/09 1,490
891013 샤오미TV승인문자 뭔가요? 4 스팸 2019/01/09 1,352
891012 신김치볶음 냄새가 온집안을 도배하네요..ㅠㅠ 9 으흉 2019/01/09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