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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아버지 장례식에 제가 꼬박 있어야되나요?

어째 조회수 : 11,991
작성일 : 2019-01-07 20:52:58
시할아버지가 지금 오늘내일하고 계세요
조만간 며칠안에 돌아가실거같은데 지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어요
전 그냥 애들때문에 밤엔 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가고 왔다갔다할 생각인데 저희어머니 좀전에 전화하셔서 짐싸놓으라고 하시네요
큰애는 한참 공부할 고등학생이고 계속 학원다니는중이구요 둘째는 중학생이고 아들이라 계속 제가 데리고 다닐려구요
아이들까지 거기서 꼬박 다 자고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저희 남편은 있을거에요

장례를 처음 치뤄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할아버지 연세가 98세신데 지병도 없으시고 아주 건강하셔요
그런데 워낙 연세가 많으시고 노환이신데 5일째 아무것도 안드시고 누워만 계시나봐요 사람도 알아보시고 기력도 있으셔서 이불 덮어주면 차내버리신대요
지금 이상황이라 시부모님은 완전 대기조로 가 계신데 정말 조만간 돌아가실까요?
IP : 116.126.xxx.2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7 8:57 PM (39.113.xxx.112)

    계속 있었어요. 집안 분위기가 집에 간다는건 있을수 없는 분위기라
    님도 집안 분위기 보고 하세요. 돌아가실지 안가실지는 의사도 모르는거고요

  • 2. 요즘엔
    '19.1.7 8: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족들중한두명만 혹시 모를 경우를 위해 상주하고
    나머지는 가서 자고 오는경우가 많아요...

  • 3. ...
    '19.1.7 8:58 PM (58.237.xxx.235)

    근데 지병도 없고 한데 왜 안드시는데요..???? 그냥 원글님은 집에서 왔다갔다 하면 되지 않나요... 저희 엄마때 장례식 치뤄 보니까... 다른친척분들은 다들 왔다갔다 하셨어요... 다 같은 지역에 살아서 자주 오기는 했는데.... 본인을 일상 볼일도 봐야되잖아요...

  • 4. ....
    '19.1.7 8:59 PM (59.15.xxx.61)

    곡기 끊으시면 오래 못버티시죠.
    대기는 시할아버지 자녀들이 하면 되고
    님은 왔다갔다 하셔도 돼요.
    그런데 시어머니 분위기가 그게 아닌듯...
    애들 방학 아닌가요?

  • 5. ..
    '19.1.7 8:59 PM (222.237.xxx.88)

    그 연세에 곡기 끊으시면 오래 못가요.
    노인 한끼 단식이 젊은이 사흘치 데미지라는데요.
    그런데 손주며느리가 님 혼자에요?
    여럿이고 장례식장에서 님 집이 멀지않음 밤엔 애 돌보러 집에
    와야죠. 어린 증손주들은 첫날 뵙고 발인날 참석하고요.
    예전에야 상주들이 집 안비우고 씻지도않고 상가를 지켰지만
    세상이 바뀌어서 집에서 자고 오고 매일 씻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와서 조문객 받던데요.

  • 6. 분위기
    '19.1.7 9:01 PM (223.33.xxx.20)

    여기 물을 게 아니예요
    분위기 봐 가면서 하는 거예요.
    집.집 마다 다르거든요
    시어머님이 짐 싸 놓으라 할 정도면
    님은 당연히 있어야 할 거 같고
    아이들도 방학이고 하니 아마 출상 나가는 거 까지
    있으라 할 거 같아요
    괜히 지금까지 잘 지내 온 거
    3일 맘 대로 했다간 두고두고 욕 먹을 수 있어요
    분위기 봐 가면서 남편이랑 상의 하세요

  • 7. ..
    '19.1.7 9:02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짐싸놓으라 한다는거보니 거기 계속 있어야 될 상황인거네요

  • 8. .....
    '19.1.7 9:03 PM (221.157.xxx.127)

    애들도 있고해서 잠은 집에가서 자겠습니다 하면되지요 뭘..

  • 9. ..
    '19.1.7 9:04 PM (183.96.xxx.129)

    애들 방학이니 어른들이 계속 있으라그러면 있어야겠네요

  • 10. 저는
    '19.1.7 9:15 PM (1.231.xxx.157)

    발인 전날만 자고 첫날은 밤늦게까지 있다가 집에 와서 잤어요

    얼마전 오빠가 갑작스레 갔을때도 첫날만 애들 데리고 가고...
    발인하는 날 새벽에 부부만 참석했구요
    집안 분위기 봐서 행동하세요

  • 11. 뭐하러
    '19.1.7 9:23 PM (223.38.xxx.115)

    친정아버지 상에도
    첫날 잠은 집에 가 자고 씻고 아침에 왔어요.
    딸인 나도 가니 올케 너도 가서 자고오라고 하고.
    다같이 거지꼴 날일 있어요?
    이튿날 거기서 자야하는데~
    그리고 시조부모 상이면 며늘은 저녁에
    잠시있다 발인에 가면 되는거에요.
    그시가 좀 오바네요

  • 12. 진짜
    '19.1.7 9:29 PM (124.80.xxx.171)

    집 가까우면 가서 좀 있다가 집에와서 주무세요
    요즘 장례식장에서 다같이 밤새지 않아요
    저희는 지방에 내려가야 해서 어쩔도리가 없었는데
    시조부모 상에 시골 시부모님은 본인들 집에가서
    주무시고 씻고 오시면서 저희보고 같이가서
    편히자고 오자는 소리도없이 가버리셨어요
    이런 시부모님도 있습니다.
    그때 도우미도 안부르고 이거저거 시켜대서
    제가 엄청 고생했는데 고생했단 소리도 못들었어요
    그후론 없던정도 떨어졌어요

    원글님은 집 가까우면 고민 거리도 안돼네요

  • 13. ...
    '19.1.7 9:30 PM (125.177.xxx.43)

    요즘은 밤에는 쪽방에서 다들 자요
    굳이 거기서 밤 샐 필요있나요 손님도 안오는데 ..
    밤엔 집에가서 애들 챙기고 온다고 하세요

  • 14. dd
    '19.1.7 9:3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례식장 12시 되면 문닫고
    자요 굳이 거기 쪽방에서 잘 필요없어요
    작년 아버지 장례식때
    첫날은 여자들이랑 애들 집에 가서 자고
    이튿날은 다음날 발인이고 새벽부터
    바삐 움직여야하기에 거기서 대충 잤어요

  • 15. 그런건
    '19.1.7 9:41 PM (221.140.xxx.139)

    정답이 없어요. 집안 분위기마다 다른거죠.
    인터넷이 답이 아니라 내 집이 답인거죠.
    새댁도 아니고 아이 고등학생이란 분이 모르실리는 없으실테고.
    안가도 된다는 말씀 듣고 싶으신가본데,
    그 이야기듣고 집안 분위기 거슬러봐야
    댓글 단 사람들이 책임져주지 않잖아요...

  • 16. 제지인은
    '19.1.7 9:44 PM (223.62.xxx.7)

    국립의료원이라 근처 호텔로

  • 17. 한낮의 별빛
    '19.1.7 9:49 PM (211.36.xxx.25)

    애들도 다 컸는데
    애들때문이라는 말은 안통할 듯 해요.
    윗윗님 말씀처럼
    집안 분위기따라 가셔야죠.
    여기 댓글 다는 사람이 책임져주지 않잖아요...2

  • 18. ㅇㅇ
    '19.1.7 10:04 PM (1.244.xxx.159)

    집안분위기 따라 다른거 같은데,,저는 친정은 편한분위긴데 시댁은 3일내내 있어야 하는 분위기고 심지어 남편의 큰아버지 장례식에도 3일 내내 있었어요
    심지어 저희는 시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는 살아계신 상황인데도 시어머니 주도하에 이렇게 있었어요
    큰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3일내내 있던 조카와 조카며느리는 저희뿐...
    시어머니가 남에게 인정받고 보여주기위함이라,,
    나 자식들 이렇게 잘키웠다 이런 마인드로 하시는건데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아닌거같은데 혼자 애쓰시는게 안타까워요
    끌려다니는 남편포함요

  • 19. ..
    '19.1.7 10:06 PM (106.102.xxx.133)

    쪽방 하나 있어서 자기도 힘들어요
    집이 먼 사람들은 근처 호텔잡고 자고
    가까운 사람들은 집에서 자고 오고 그래요
    그래도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 20. 그거
    '19.1.7 10:08 PM (223.62.xxx.26)

    시부모가 자식 불편 댓가로
    당신 실력행사보여주는거고
    제3자눈엔 좀 한심하게 오버스러워요

  • 21. ㅡㅡㅋ
    '19.1.7 10:14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애들이래서 애기들인줄 알았는데 고등학생, 중학생이면
    엄마가 옆에 안 끼고 있어도 될것 같은데요. 애들도
    증조할아버지께 절하고 재우지 말고 애들 집에 데리고
    간다던가 요령껏 말해야 하는데 그집 시부모님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죠. 여기서 그러지 말라한다고
    장례식장에서 남편안테 여기서 듣는말 그대로 하진
    못할거고요. 평소 시댁 분위기 보면 답 나올듯 싶네요.

  • 22. ....
    '19.1.7 11:44 PM (58.126.xxx.10)

    애들이 어린것도 아니고...
    손주도 상주에요..
    님도 같이 있어야죠
    3일동안 가시는길 지켜드리는것도 힘들어요?
    님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가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외손주도 빈소 다 지킵니다...

  • 23. 오우~
    '19.1.8 12:12 AM (223.62.xxx.115)

    또 나왔다
    도리.
    시절에 맞게.
    제발
    난 내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그랬음
    나도안그랬으니 올케 며느리 다 안그래도 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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