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국시 지역(학군) 선정 관련

고민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9-01-06 12:29:42
초등 6학년 아이 데리고 귀국을 하게 됐는데 학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수도권 지역 한 곳에 집이 있는데.. 학군 때문에 그 집을 전세 주고, 분당으로 전세를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두 지역의 전세가 차이가 있다보니 가용 예산에서 1억 이상 대출을 받아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최근 부동산 정책 때문에 대출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대출이 된다면 상환하는데 2~3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이렇게 무리 하면서까지 학군 좋은 동네로 가는게 맞는 건지 확신이 안듭니다. 아이가 꽤 똘똘한 편이고(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지 스테이트 테스트에서 만점받았고, 아이는 향후 미국 대학 진학하고 싶어해요), 특히 영어를 계속 팔로우업 해주고 싶어서 귀국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 고민이예요. 저희 같은 경우 무리를 해서라도 학군 좋읏 곳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IP : 73.202.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6 12:36 PM (118.33.xxx.166)

    2~3년 안에 1억을 갚을 수 있다면
    무리하는 게 아닌데요.

    저는 귀국하면서 남편 회사 가까운 곳으로 가는 바람에
    분당과 대치동으로 애들 라이드 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미국 대학 가려면 고등학교 선택을 잘하셔야겠네요.

  • 2. ㅇ비슷
    '19.1.6 12:45 PM (223.38.xxx.38)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분당.판교지역에 자리를잡았고.
    학교는 외국인학교 넣었어요.
    적응도 쉽고 100프로 영어환경이고 고등때나
    대학은 미국으로 갈꺼 생각하고있어서 그리정했어요.
    셔틀로 다 등하교 하고 주위에 sat학원도 많고
    학교서 모두 미국대학 진학할 아이들이여서 진학상담
    시험준비.정보도 얻기쉽구요.

  • 3. ㅇㅇ
    '19.1.6 12:57 PM (110.12.xxx.167)

    미국 대학 갈거면 내신 관리 잘해서 외고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영어 향상은 학군이랑 상관성이 별로 없고
    동네 학원이라도 꾸준히 다니고 집에서 영어책 꾸준히
    읽히면서 관리해주는게 더 나을수 있으니까요
    괜찮은 외고 다니면서
    미국대학 입시에 맞춰 스펙 만들면 될거에요
    미국 대학들도 한국 고등학교 레벨 다알거든요
    그러니 좋은 학교 나온거 유리해요

  • 4. ..
    '19.1.6 1:08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미국 대학(명문대 목표시겠죠) 진학하는 방법은 원글님 경제 사정에 따라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 대학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이후에도 소요되는 비용이 엄청나니까요. 고로 현재 전세금 1억 대출과 상환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윗님처럼 외국인 학교 or 국제 중고학교 sat 학원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나 대입까지 소요될 비용은 연간 최소 4천만원 이상을 예상해야겠죠.

    아이가 무척 월등하다면 일반 중학교 졸업 후 민사거, 외고 유학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학군 좋은 동네에 가서 선행된 한국 아이들과 일단 경쟁해야겠죠. 그런 후 고등부터 유학 준비하면 되니까요.

    학군은 강남과 분당이 유학 인프라가 잘되어 있어 용이하지만, 후자를 선택한다면 중학교 내신이 치열할겁니다. 혹시 일반고를 가서 따로 유학을 준비한다면(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학교 생활과 병행하기에 쉽지 않아요.

  • 5. ..
    '19.1.6 1:09 PM (39.7.xxx.214)

    한국에서 미국 대학(명문대 목표시겠죠) 진학하는 방법은 원글님 경제 사정에 따라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 대학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소요되는 총비용이 엄청나니까요. 고로 현재 전세금 1억 대출과 상환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윗님처럼 외국인 학교 or 국제 중고학교 sat 학원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나 대입까지 소요될 비용은 연간 최소 4천만원 이상을 예상해야겠죠.

    아이가 무척 월등하다면 일반 중학교 졸업 후 민사거, 외고 유학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학군 좋은 동네에 가서 선행된 한국 아이들과 일단 경쟁해야겠죠. 그런 후 고등부터 유학 준비하면 되니까요.

    학군은 강남과 분당이 유학 인프라가 잘되어 있어 용이하지만, 후자를 선택한다면 중학교 내신이 치열할겁니다. 혹시 일반고를 가서 따로 유학을 준비한다면(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학교 생활과 병행하기에 쉽지 않아요

  • 6. 원글
    '19.1.6 1:27 PM (73.202.xxx.50)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한다고 쓴 이유는 그만큼 아이가 욕심이 좀 있는 아이라는 성향을 말씀드리고 싶은거였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가능한 써포트는 해주고 싶습니다. 외고나 국제고를 가는 것도 일반 지역보다 아무래도 분당이 낫겠지요?

  • 7. 원글
    '19.1.6 1:37 PM (73.202.xxx.50)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미국대학 진학을 원한다고 쓴건 아이가 의욕적인 성향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었구요. 엄마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는 건 알지만, 일단 아이 꿈이 그러니까.. 나중에 한국 대학을 가게 되더라도 중,고교때 가능한 서포트는 해주고 싶어서 학군 고민이 됩니다.

  • 8. 원글
    '19.1.6 1:38 PM (73.202.xxx.50)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미국대학 진학을 원한다고 쓴건 아이가 의욕적인 성향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었구요. 엄마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는 건 알지만, 일단 아이 꿈이 그러니까.. 나중에 한국 대학을 가게 되더라도 중,고교때 가능한 서포트는 해주고 싶어서 학군 고민이 됩니다.

  • 9. 분당에서도
    '19.1.6 2:22 PM (175.113.xxx.141)

    분당에서도 잘 한다 하는 애들은 다 대치동으로 주말에 실어날라요. 아이 학업에 대해 어느 정도 기대는 있으신거 같은데 최소 분당은 가야 나중에 후회 안 하실듯해요. 분당 중학교에서 내신 잘 받아서 민사고나 외대부고 한영외고 가서 외국대학가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113 친정엄마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ㅠ 4 .. 2019/01/10 3,273
892112 이야기가 잇길래 ㅎㅎ 2 밑에 강쥐 2019/01/10 609
892111 청소년 소비행태가 가지는 사회학적 의미가 뭔지..아시나요 기분좋은밤 2019/01/10 985
892110 거실매트 구들장과 일월중 어떤거 선호하세요? 으실이 2019/01/10 1,237
892109 계획서 작성하는데 부탁드립니다. 1 ?? 2019/01/10 572
892108 치실 추천 3 .. 2019/01/10 2,477
892107 거참 신기한게 현실에선 시어머니랑 사이 좋던데 37 2019/01/10 7,302
892106 고딩 딸이 장학금받았다고 8:2를 제의하는데 7 협상테이블 2019/01/10 3,666
892105 시금치 데쳐서 얼려놓으면 나중에 나물 해먹을 수 있나요? 4 요리 2019/01/10 2,271
892104 스팸문자 조심하세요. 아차하는 순간에 당하겠더라구요. 2 호구될뻔 2019/01/10 2,803
892103 오버코트 어울릴까요 3 어깨깡패 2019/01/10 938
892102 전세라도 무리?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전세 2019/01/10 1,245
892101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예요^^ 28 호호호 2019/01/10 4,510
892100 연예인들 울면서 수상소감 말할 때요 13 시상식에서 2019/01/10 5,763
892099 엘지 광파오븐 쓰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9/01/10 1,155
892098 50입니다 언덕올라갈때 가슴이 따끔따끔 3 심장이아파 2019/01/10 2,144
892097 이재명지지자들 계속 정부하는일에 딴지거느라 수고가 참~많네..... 5 정신차리자 2019/01/10 620
892096 문재인정부..조세저항 만만치 않네요 25 2019/01/10 2,176
892095 닭날개가 있어요, 아기반찬 부탁드려요 1 모모 2019/01/10 802
892094 결혼하자는 말...카톡으로도 하나요? 4 ㅇㅇ 2019/01/10 1,953
892093 건강과 다이어트 얘기할 분 모이세요~ 1 건강다이어트.. 2019/01/10 1,151
892092 대만 여행 질문좀 할게요(다녀오신분들) 9 000 2019/01/10 1,615
892091 정호근 씨 10 사람이좋다 2019/01/10 4,677
892090 고등아들 턱 위로들어 보면 양쪽 사각턱뼈 모양이 많이 다른데요 문제가 있는.. 2019/01/10 714
892089 두드러기가 안없어지는데 내과, 피부과 어디로가야하나요? 6 .... 2019/01/10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