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소리라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거네요

ㅇㅇ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9-01-03 13:41:30

엄마가 어제 오늘 보일러가 아뜨숩다고

온갖 짜증 징징거리고

빨리 기사부르라고 하는데


안겪어보신분들은 절대 모르는

저 징징거림 걱정 한숨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데요


왜냐면 자꾸 듣는사람을 죄책감 들게 만들어요

듣다 보면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것처럼 안절 부절 못하게 하고요


성격이 소심하고 걱정많은사람이 저런건지

엄마보다 잔소리 많은 사람을 가족으로

어찌 데리고 살까 상상도 안되고요..


인간이 뭔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푸나봐요

본인은 모르는거 같고요..


심장이 콕콕 찔리고

하루종일 벌렁벌렁


듣다보면 죄책감...미치겠네요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9.1.3 1:44 PM (124.58.xxx.208)

    연세 많으신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이 작은 일 하나 생기면 반복해서 말을 하는 편입니다. 삶에서 별로 이야깃 거리가 없거든요. 안타깝지만 그게 대화의 방법인거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2.
    '19.1.3 1:4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그냥 서비스센터 전화하면 되는데

  • 3. m호
    '19.1.3 1:44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세요.
    진지하게 듣고 담아두지말고
    좀 모자란 사람이 헛소리 하는구나 ..하세요.
    듣고싶은 음악으로 정화하시구요.

  • 4. ....
    '19.1.3 1:46 PM (175.223.xxx.224)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의 기는 입으로 모이는 법입니다.

  • 5. ㅇㅇ
    '19.1.3 1:52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서비스센터 연락해 as받으세요.
    그 다음에도 안 따뜻하면 보일러 갈아야 하나?
    일단 기사 왔다가면 잔소리 줄어들지 않을까요?

  • 6. 말을 못참음
    '19.1.3 1:57 PM (218.233.xxx.253)

    왜 그러는 걸까요? 특히 기분나쁘거나, 우울한 경우, 꼭 옆 사람에게 말해주는 친절함...
    가끔 미칠것 같아요..
    같이 괴로워 하자는 건지...

  • 7. ..
    '19.1.3 2:08 PM (219.255.xxx.25)

    한마디로
    다른 할일없고 그것만 생각하셔서 그럽니다ㅡ
    시어머니도 말 하면 그말이 실행될때까지

    계속 달달하십니다..
    성질급하고 다른사람사정을 생각하지않는..

    나한테 신경안쓴다는징징..ㅈ

  • 8. 전화 못 거시나?
    '19.1.3 3:03 PM (1.238.xxx.39)

    왜 그런걸 다 자식에게 하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음.
    친구에게 전화 걸어 수다는 떠시면서?
    안경끼고 보일러 옆에 전번이랑 모델번호
    적어서 전화 하시라고 하세요.
    스스로 할수 있는건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186 학대로 4살 딸 사망...엄마 긴급체포 9 ... 2019/01/02 5,360
888185 변기에 붙은 테잎자국 어떻게 뗄까요? 5 ... 2019/01/02 837
888184 곤지암.지산 가면 강습 바로 할수있나요? 3 매니아 2019/01/02 876
888183 9 ㅡㅡ 2019/01/02 1,774
888182 신도시 공차 15 nn 2019/01/02 2,788
888181 파마가 제대로 안나왔을 경우는 어찌하시나요? 10 2019/01/02 4,205
888180 청약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댓글로 구체적 질문 추가) 9 절실 2019/01/02 2,073
888179 집에서 쿠션이나 이불이나 그런거 만드는게 돈으로 따지면 더 비.. 6 ... 2019/01/02 1,568
888178 김경수 "예산, 정책수단 총동원해 민생경제 살리겠다&q.. 5 ..... 2019/01/02 796
888177 펑예정. 삼수시작한 아이가 너무 밉습니다. 41 .. 2019/01/02 10,344
888176 건강보험 피보험자 뜻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dddd 2019/01/02 15,057
888175 무료영화만- 유플러스 티비 3 오로지 2019/01/02 1,242
888174 김정숙여사는 누구랑 결혼했어도...(요리솜씨) 60 우와 2019/01/02 7,959
888173 카멜코트랑 롱패딩 이거 샀어요. 29 ... 2019/01/02 6,126
888172 제주, 3차 촛불집회..."영리병원 철회, 원희룡 퇴진.. 5 ..... 2019/01/02 646
888171 더러워진 프라다가방 4 고민중~ 2019/01/02 2,237
888170 경상도 쪽이 상대적으로 가부장적인 것은 맞나요? 54 ... 2019/01/02 8,377
888169 피티 10회는뭘 배우나요 6 궁금 2019/01/02 3,324
888168 식당개업 하지 마세요 37 .... 2019/01/02 26,990
888167 식탁사이즈 문의드려요 5 .. 2019/01/02 802
888166 방탄소년단에게 권력힘 참교육 시전한 방송사들 15 ........ 2019/01/02 2,803
888165 보이지 않는 부메랑..'3차흡연' 위험성 아시나요? 뉴스 2019/01/02 763
888164 초5 올라가는 아이 영어공부요. 5 현실주의자 2019/01/02 1,689
888163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 계세요? 20 ... 2019/01/02 7,632
888162 남편이 아파트 청소하는 일 하려고해요 9 50대 후반.. 2019/01/02 6,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