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봄교실이냐 지역아동센터냐

예비초등생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9-01-03 13:18:00
이번에 초등 입학하는 아이가 수업 끝나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학원 보낼 형편도 안되고 몇년째 구직할동만 하는 남편과 저소득 지원 가정 자격엔 턱걸이로 걸려 혜택을 받기 어려워요.
올행 꼭 취업해서 나가야한가고 몇번 이야길 했는데, 돌봄은 맞벌이가 아니라서 되기 어렵다는 이야길 듣고 왔어요. 사정을 이야기하니 우선 서류는 내고 입학한 뒤 다시 상의해보자 했고, 학교앞에 지역 아동센터가 있어서 상담을 다녀왔는데, 여기의 장점은 간식 저녁도 주고 애들 학습, 체험등을 프로그램으로 해주더라구요. 조리도 직접하고 방학때 점심을 주니까 방학때 힘들지 않겠더라구요.
돌봄은 학교내에서 안전하게 지내다가 하교하면 되는데, 방학때 며칠간은 쉬어야 하고 도시락을 싸야해요. 그리고 학기중엔 5시 방학땐 3시까지만 하더라구요.
제 상황에선 아동센터가 맞는데, 찾아보니 대부분 교회에서 운영하더라구요.
지원금이 있다보니 출결이 엄하고 학원을 다니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라고 해요.
직접 다녀봐야 알겠지만 어른이라면 별 영향없겠지만 소심한 어린애라 선택이 중요하네요. 더구나 저흰 종교도 달라 교회 분위기 강요하면 힘들 것 같아요.
양가 어른들은 연세가 너무 많고 지역도 멀어 부탁 드리기 어렵고 시터를 둘 형편도 아니에요.
오늘 가서 보니 어린 애들이 거의 없어 그것도 걱정이에요.
IP : 119.203.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 1:49 PM (218.148.xxx.195)

    언능 직장을 구하시고 돌봄을 이용하세요
    정말 강추에요 이거없음 애들 어찌 키웟나싶어요
    힘드시겠지만 하루하루 지나면 또 살아지더라구요
    여튼 둘중에 하나라면 돌봄교실이 최고에요

  • 2. ...
    '19.1.3 2:07 PM (119.69.xxx.115)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지역아동센터가 좋습니다. 맞벌이부부 퇴근후 까지 보호가능하고 토요일과 방학때도 운영하는 곳으로 하세요. 제가 실습하느라 다녀봤는데 제가 갔던 곳은 학습프로그램이랑 식사가 좋았어요.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도 집보다 잘먹는다고..

  • 3. ….
    '19.1.3 5:04 PM (121.162.xxx.87)

    지역아동센터 강추 합니다. 물론 선생님이 좋아야죠. (이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마찬가지 잖아요.)원장님 마인드 좋은 사람 만나면 정말 좋아요.너무 잘해주고 잘 먹이고 문화생활도 좋은 곳 많이 데리고 가고… 너무 공짜여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요.
    이런 곳을 왜 여태 몰랐나 싶었어요.

  • 4. 그렇궁요
    '19.1.3 6:13 PM (211.36.xxx.208)

    돌봄은 안될 거예요, 맞벌이 애들도 추첨해서 들어갈 걸요. 예외적 인정 바라면 안되죠..
    지역아동센터가 되면 그쪽에 보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290 대명리조트 vs 샤인빌 리조트 4 제주도 2019/01/02 1,664
888289 김상조 위원장님 최고네요. 16 ㅇ ㅇ 2019/01/02 3,821
888288 유통기한 지난 치약...그냥 써도 될까요? 1 ... 2019/01/02 2,621
888287 스타일러로 탈취기능 잘 되던가요? 6 탈취 2019/01/02 4,765
888286 도어락 극장에서 상영안하는지요. 5 ..... 2019/01/02 1,150
888285 백미가 건강에 엄청 안좋죠? 16 ㄹㄹ 2019/01/02 6,723
888284 아래 발 다한증 요가 댓글 올리신분 도와주세요 1 수족냉증 2019/01/02 1,457
888283 학교가 너무 싫다는 Adhd초1 아들 어찌해야 하나요 10 Adhd 2019/01/02 3,306
888282 알함브라궁전에서 현빈이요~ 2 ㅇㅇ 2019/01/02 2,481
888281 뭔놈의 교수가 질문도 이해를 못해 11 ... 2019/01/02 3,498
888280 소나기 조윤숙씨 아세요? 4 훔훔 2019/01/02 3,862
888279 아이 학원 관련... 이거 얌체짓일까요? 26 학부모 2019/01/02 7,049
888278 다이어트 후 삶의 질이 낮아지신 분? ㅠㅠ 13 히트 2019/01/02 6,212
888277 원서 써야하는데 공대vs자연대 어디로? 5 진학사 2019/01/02 1,366
888276 교대 면접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4 2019/01/02 1,554
888275 압력밥솥으로 밥해 드시는 분~ 26 ff 2019/01/02 5,697
888274 A형 독감 걸렸는데 아이를 데리고 자는 문제 5 으윽 2019/01/02 2,172
888273 겔랑 화장품 괜히 샀나 싶어요. 비싸서요.. 8 ..... 2019/01/02 4,325
888272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차이 5가지 래요 33 ... 2019/01/02 21,632
888271 소개남이 으슥한 길을 데리고갔어요 5 향기 2019/01/02 4,795
888270 지금 유시민님 나와요 jtbc 토론방송 38 happy 2019/01/02 1,751
888269 정윤희 얘기가 나와서요ㆍ노주현씨가~ 11 2019/01/02 6,880
888268 레몬 꾸준히 드신 분 어떤 효과 보셨나요? 4 상콤 2019/01/02 3,207
888267 잣죽 끓일 때 4 ... 2019/01/02 1,520
888266 적폐들 다 풀려나네요.. 3 ㅇㅇ 2019/01/02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