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둘째 다같이 돌치레

00000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9-01-02 15:42:16
둘째 돌잔치 끝나고 (친척들 불러 식사 대접했어요)
첫째가 40도로 끓더니 둘째가 기침 컹컹 릴레이 하더니..
제가 목이 아파요. 머리도 온몸도??다행히 첫째가 독감은 아니었고
둘째가 첫째 장난감 가지고 놀면 혼나니깐 부엌가서찬장 다 뒤지고
지금 첫째 기차 망가뜨렸다고 발로 차서
소리지르며 기차 상자에 담아버렸는데..그걸로 첫째가 기분 나빠서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네요 4살..
나는 왜 자꾸 소리를 지를까?? 남편도 제가 뭐만하면 뭐라뭐라 비난하고
그래서 애들앞에서 짜증 좀만 내도 뭐라해서 조심하는데
아동학대 기사 나올때마다 너무 무섭지만..
소리지르는 나는 그들과 다르지 않다 왜 정서학대를 하나 자책감이 심히 들어요... 첫째가 막 저를 때리고 벽을 때리고 울며 방에 들어갔는데
둘째는 여전히 오빠 장난감 다 망가뜨리고요
몸은 안쑤신데가 없고 남편도 회사일로 바쁘다고 늦는대지
옆집 아줌마는 남편이 사자 직업이라 늦으면 안쓰럽기만 하다는데
난 그냥 월급쟁이 생활비는 안가져다 주고 제 육아 휴직비로 생활비 해서 항상 모자라요. 한달에 10 20 내준다고 생색내고..물론 주거비 경조사비 큰돈 남편이 하지만 ..
내가 너무 불행한것만 같고
아이가 오라할때 안오면 숨이 막혀요.
첫째아이 시댁막말로 신경정신과 다녀 약먹었었는데
싸울때 걸핏하면 정신병 있어 그런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구
지금도 병원을 가서 약을 먹으면 또 그런소리 할까 겁나요
그게 문제가 아닌데.. 남편도 잘못고른것같고
첫째 그럴때 짐싸들고 나와서 애들성도 내껄로 바꿨어야했는데 둘째는 너무 예뻐요 ....
글이 중구난방이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이가 없어
여기에 써봅니다 ..남편에게 힘들다 하면 자기보고 뭐라하는것 같은지
화만내서요 너무 슬프고 외롭네요
IP : 223.62.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2 3:53 PM (68.106.xxx.129)

    육아 우울증 같네요. 아이들 내 맘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에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외람되지 않는다면 미레나 같은 피임 루프라도 하시는게 애들 여럿 계속 낳은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986 설거지 쉽게 하는 법 뭘까요? 14 ... 2019/01/01 3,825
887985 목격자 영화 보신 분 계신가요?? ㅋㅋㅋ 잼나는 영화 추천 좀 .. 2 오늘은 성공.. 2019/01/01 1,195
887984 유치원 안전문제 .. 2019/01/01 448
887983 염정아 집에 있는 수십만 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정체는.. 14 ... 2019/01/01 19,601
887982 알바몬 광고애 크림 얹어 달라는 거 ...무슨 뜻인지요 3 궁금 2019/01/01 2,236
887981 추위에 약한데 마늘, 생강대신 고추장마늘쫑도 도움이 될까요? 12 ㅇㅇ 2019/01/01 1,547
887980 제가 나이들어 생각해보니..인생은 그렇게 단면적이지 않아요 9 tree1 2019/01/01 9,335
887979 이순자 "우리나라 민주주의 아버지는 내 남편 전두환&q.. 8 요ㄱ이고프구.. 2019/01/01 1,381
887978 혹시 이사 박스 사보신분 어디꺼 구매하셨나요? 2 한숨나요 2019/01/01 1,115
887977 살빠지면 피가 맑아지나요? 3 다이어트 2019/01/01 2,828
887976 mbc뉴스 보세요 3 새해 2019/01/01 2,189
887975 스카이캐슬에 복선이 정말 많네요. 32 뒷북일지도 2019/01/01 16,011
887974 어제인가 영화추천글이요 11 .. 2019/01/01 2,754
887973 대학전형 기본부터 설명해주는 사이트? 5 .. 2019/01/01 1,253
887972 세상에서 한혜진이 제일 부러운 여자 있네요 6 ㅇㅇ 2019/01/01 6,747
887971 영광을 하나님께 안 돌리면 벌 받나요? 시상식때.. 33 지옥가냐 2019/01/01 6,350
887970 커트가 3만2000원?.."직원들 다 내보낼 판&quo.. 유머 2019/01/01 5,386
887969 선두에 서면 견제를 받아서 오히려 성공하지 못한다는 글을 어떤 .. 7 tree1 2019/01/01 1,825
887968 갈비 손질할 때 핏물이 전혀 안 나올 때까지 씻나요? 4 핏물이 계속.. 2019/01/01 1,874
887967 이생에 내 조국산하의 절정 금강산 일견이렸다. 3 꺾은붓 2019/01/01 729
887966 요새 우유 사먹어야하나요 안먹나요? 5 질문 2019/01/01 3,033
887965 스카이캐슬 혜나와 예서 운명 추측 26 하니호 2019/01/01 10,166
887964 레몬꿀청 상온에 꼭 며칠 둬야하나요? 2 상큼 2019/01/01 1,451
887963 빈폴 세일 언제부터였나요? 지인이 사 .. 2019/01/01 1,612
887962 이재명 강제입원 범죄행각 - 쉽게 읽는 해설판 16 눈팅코팅 2019/01/0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