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40대 엄마는 70대 할머니는 올해 백수하셨네요

ㅇㅇ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19-01-02 09:39:10
엄마의 올해 소원이 할머니 편안히 돌아가시는거...
저희 세대때는 120살까지 살 수도 있다는데 너무 무서워요
장수가 축복이 아닌 세상 끔찍하네요
IP : 222.107.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 9:46 AM (175.113.xxx.77)

    과거 텃밭있고 농사짓는 자기 땅에서 건강하고 자기 할 일 하면서 백수를 누린다면 몰라도
    요새처럼 도시에서 잉여적 삶을 몇 십년 연장하면서 병원만 순례하다가 100세 시대 맞으면
    정말 너무 끔찍할거 같아요 ...
    60세부터는 그냥 남은 생을 살 거 같은 기분..

  • 2. ㅡㅡ
    '19.1.2 10:25 AM (27.35.xxx.162)

    선대에서 너무 오래 살면 아랫대 기 막는다는 얘기도 있긴 있어요.ㅡ

  • 3. 실제
    '19.1.2 10:31 AM (58.230.xxx.110)

    우리 할머니가 99세까지 사시면서
    겪은일을 보면 장수가 좋은걸까요?
    그나마 운좋게 세째아들인 아버지가
    효자라 끝까지 모신거지 울부모님 아녔음
    어쩌셨을지...
    자녀의 죽음을 너무 많이 보셨어요...

  • 4. ...
    '19.1.2 10:39 AM (119.149.xxx.248)

    백세까지 살면 자식이 먼저 죽는 리스크가 있겠네요

  • 5. ....
    '19.1.2 11:22 AM (59.15.xxx.61)

    저희 시고모님 올해 98세
    요양원에 계시는데
    면회가면 워커 끌고 걸어서 나오십니다.
    귀가 좀 안들리시는데
    그래도 사람 알아보세요.

  • 6. ....
    '19.1.2 11:28 AM (59.15.xxx.61)

    우리 시대는 의학발달로 120세 살지 몰라도
    아마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고
    각종 환경 오염 때문에 오래 못살지도 모른대요.

  • 7. 무섭죠
    '19.1.2 7:07 PM (125.177.xxx.43)

    장수가 본인은 만적할지 몰라도 자식들은 죽어나기 쉽죠
    70넘어 노부모 부양해야 하다니
    그나마 건강하고 돈 많으면 몰라도
    아프다 입맛없다 하며 수십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829 플룻 배워보신분요 5 ㅇㅇ 2019/01/02 1,390
887828 변함없는 예비고3 아들 ㅠ 10 ... 2019/01/02 2,153
887827 학창시절 공부 잘 했던 분 왜 잘 했어요? 20 궁금 2019/01/02 4,183
887826 연말 행사 갔다 프라엘이 경품으로 당첨되었어요 2 횡재 2019/01/02 2,729
887825 을미일주가 제일 날씬하고 동안이랍니다 사주상으로는 22 ... 2019/01/02 10,606
887824 봄 느낌 6 .... 2019/01/02 1,376
887823 인강 활용 비법 좀 알려주세요TT 6 엠베스트 2019/01/02 1,983
887822 그릇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15 13년만에 2019/01/02 3,992
887821 길냥이가 졸졸 따라왔어요.ㅜ 10 냥냐옹 2019/01/02 3,119
887820 전 남에게 짠돌이 짠순이중에 괜찮은 사람을 못봤어요.. 10 음... 2019/01/02 4,733
887819 올케언니네한테 매달 생활비를 보태주고 싶은데요 48 .... 2019/01/02 18,066
887818 15년만에 해외 여행을 가는데 뭘 준비해야할까요? 15 동유럽 2019/01/02 2,597
887817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스카이캐슬 연기자 중에서 7 재밌네 2019/01/02 1,910
887816 자영업자 분석 글인데 공감가서 가져와 봅니다. 6 ... 2019/01/02 1,908
887815 초등 고학년 아이 문제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ㅠㅠ 2019/01/02 771
887814 40 초중반 분들 해피 2019/01/02 1,064
887813 음력설에 국내여행은 힘들죠? 8 여행좋아 2019/01/02 1,266
887812 신정 때 엄마의 말실수 어록 18 .... 2019/01/02 7,124
887811 대학생 둘 등록금 4 ... 2019/01/02 2,364
887810 강아지 관리 비용 22 06395 2019/01/02 2,916
887809 주부도 십일조 내야하는건지.. 51 궁금 2019/01/02 7,218
887808 대한항공,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2 기레기아웃 2019/01/02 727
887807 컨버스 사이즈 질문드립니다. 4 운동화 2019/01/02 880
887806 전40대 엄마는 70대 할머니는 올해 백수하셨네요 7 ㅇㅇ 2019/01/02 3,689
887805 제가 꾼 꿈은 뭘까요? 7 .. 2019/01/0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