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암에걸리셨다는데..
40대후반이된 자식들 나이가 아깝다시는 착한우리엄마
너무너무넘치는 사랑을주신엄마
고생 많이하셨는데...
평생 속썩이는 아빠..지금은 오만가지병에..
엄마손길하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아빠를 두고가면
내새끼들 힘들어어쩌냐고..
치료잘받으면된다해도 걱정이많은엄마
지난번어느글에 자식이 추합된다면 본인목숨20년을 주어도된다시는 어느어머님..
저도 저도 ....엄마 미안해
나도 내자식들있으니까
20년은 말고 내목숨 10년은 엄마줄께
부디..부디..엄마 힘내자..
1. 꼭....
'19.1.1 9:06 PM (220.85.xxx.184)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그렇게 될 겁니다.
2. ᆢ
'19.1.1 9:06 PM (223.38.xxx.207)부모님의
쾌유를빕니다3. ㅇㅇ
'19.1.1 9:08 PM (117.111.xxx.240)요즘은 병원에서 다 살려냅니다.
암카페 글 읽고
수술실 진행상황도 다섯부 출력해서
가족이 다같이 읽고 그랬어요.4. 호랭연고
'19.1.1 9:18 PM (110.46.xxx.166)잘하실꺼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가족들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 어머님께서 의지도 있으시니 좋은결과있으실꺼예요
5. 저런엄마
'19.1.1 9:18 PM (211.219.xxx.227)드물어요 엄마도 엄마나름
6. .....
'19.1.1 9:41 PM (221.157.xxx.127)나이드시면 암진행이 느려 젊은사람보다 예후가 덜 나쁠 수도 있어요 기운내세요
7. 겨울다음봄
'19.1.2 12:34 AM (180.71.xxx.26)항암치료는 매우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엄마도 같은 72세에 발명하시고, 짧으면 6개월, 길면 9개월의 향후 수명 예측받으셨어요.
이모, 삼촌이 발이 넓어 주변의 나이드신 분들 암에 걸리시고 항암하신 케이스들 많이 참고가 되어 항암에 대해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러나 아빠나 저희 자식들이 엄마의 생명에 대한 결정을 내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웠죠. 다만 저희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렸고, 엄마가 스스로 비치료를 결정하셨어요.
진통제 외엔 어떠한 화학적 요법이든, 방사능 요법이든 어떠한 항암치료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 시기에 엑스레이 찍고, 상황만 체크했어요.
그렇게 5년을 견디시고, 올해 여름 하늘로 가셨습니다.
항암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1년도 힘들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암을 함으로써 암이 완치될 수 있는가, 아님, 암의 확산을 막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며 수명 연장인가, 그렇다면 항암을 함으로써 기대되는 수명연장은 얼마나 더 가능한가, 또 항암을 했을 때의 삶의 질과 하지 않았을 때의 삶의 질을 두루 고민하고 조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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