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새해라고 특별한점없이 성격이 무던한 무심한...편인데
정말 새해에는 큰결심을하고살림꾼으로 변신하고싶어요
큰아이가 고등학교를가니식단도 잘꾸리고싶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아침도 잘챙겨주고싶고
둘째가 학교다녀오면언제든지 맛있는 간식주고싶고
냉장고도 꽉 채우고싶고..
집, 화장실 반짝반짝 윤이나게 가꾸고싶어요
전 너무 게으른걸까요..절약하는건 자신있는데
그러다보니 매일 같은옷지지리궁상으로 사는것같고
제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살림꾼이 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말이나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