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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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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입니다

ㅁㅁ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8-12-24 07:49:03
30여명 식사책임 밥쟁이입니다 
주 6일 아홉시출근 여섯시 퇴근이지만 저기서 일 세시간
무급으로 뺍니다 
최저도 안준단 뜻이지요

전직장에 비하면 웃기는 대접이지만 
아파 너무 오래 일 못하게되면 폐인되지싶어 
절룩이며 구한 재취업자리라 많이 포기한거죠 

다 좋습니다 
내가 선택하면 일단 불만이 없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
하루 쉬는 일요일사이드 반찬도 챙깁니다 

오너댁이 그날나와 직원들  책임이고 
그중 본인먹을것도 종종 챙겨가는거 알고 
주말이면 너댓가지 준비해둡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

그런데 ,,,
있는걸 좀 챙겨가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 나이 오십줄에 본인 남편즐기는 무채하나 못해주나요 ?
오너가 밥먹으며 딱 지금먹는 무채에 굴 넣으면 
본인엄마가 해주던 맛 나겠다며 좀 싸달래요 
마침 직원상에 다 올려버려 없다하니 아쉬워 하길래 

진짜 예전 가게할때 번갯불에 라면 끓이던 실력으로 
오너 식사시간 10분이내에 채썰어 버무려 
퍼줬습니다 
이걸진짜 그 짧은 순간에 만든거맞냐 
고맙다 
멋지다 
그럼 된거잖아요 

그담날도 와서 엄지척 
잘먹었다고 

귀하신 마나님이 그런답니다 
여사님은 맛술을 많이 쓰네 식초를 많이쓰네 
본인건 건강식이어서 맛없는거라고 ,,,

그러고는 지난밤 쉬는데 고귀하신 그 마나님 톡 울리네요
ㅎㅎ
굴 사둿다고 
무채 또 부탁한다고 

뭐 하자는건지 
부탁을 말든지 
까질 말든지 



IP : 121.130.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8.12.24 8:10 A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어려운 길 시작됐네요.
    더이상 안하면 좋겠지만
    종종 혈압 오를 일 생기겠어요.

    그냥 입에 안맞는거 같으니 못해준다
    해버리시면 어떨지

  • 2. 욕하실만
    '18.12.24 8:14 AM (222.109.xxx.61)

    저도 욕 보태드리고 싶고요 이런 시베리아 조카 18색깔 크레파스 다른 곳 알아보셔서 확 옮겨버리심 어떨까요 남의 흠이라도 잡아야 자기가 대단한 줄 아는 사람(이라고 쓰고 사람만 몬한 것이라고 읽는다 동물에 비유하는 건 동물에 대한 모독이므로)들이 왤케 많은 겁니까 에라이 칵. 저보다 연배 위신 것 같으니 성님으로 부를게요 성님 힘내세욥

  • 3. marco
    '18.12.24 8:16 AM (14.37.xxx.183)

    스스로 근태기록을 남겨 놓으세요.

    휴대폰 일정에라도요

    매일 매일 매일...

    그리고 그만두고 미지급된 급여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 4. ㅁㅁ
    '18.12.24 10:42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아 님
    진짜 제가 늙으며 말이 머릴 안거치고 나와버리곤 합니다
    분명 어이쿠 앞으론 식초 맛술 팍팍넣어 집에서 맛나게 해드셔 ,해줬는데
    저렇게 철판을 까네요

    ㅋㅋ욕님
    제가 늙어 제입에 맞는 일자리가 이젠 언감이어서요
    시원한 욕 감사혀유

    말코님
    그런가요?
    제가 근로계약서 글씨작아 안보여요 그냥 안보고 싸인합니다,했더니
    웃으며 오너가 그러더라구요
    그거 노린거라고
    못읽으라고 글씨쪼그만하게 한거라고

    진짜 나중에 다음해 계약서 쓰며 보니 세시간 무급이란걸 읽은거죠

  • 5. ..
    '18.12.24 11:26 AM (125.183.xxx.191)

    세시간 무급은
    계약서 싸인 했어도
    안 되는 거죠.

    일이 넘 힘들 것 같네오ㅡ.
    혼자 하세요?

  • 6. ㅁㅁ
    '18.12.24 12:48 PM (175.223.xxx.205)

    일이야 뭐 솔직하게 식구많은집?살림수준이라
    딱 제 적성입니다
    다만 먹을수록 양양인 저 처사들이
    가끔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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