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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의 근거없는 망상

No근거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18-12-21 23:52:31
아는 언니가 지금 50대 후반인데
아직 싱글이고 은퇴했죠.

외국계 소비재회사 다녔는데
회사다니는 내내 그렇게 직장상사 및 동료들 아내들의 경계를 받았답니다.

연말에 가족동반 파티를 하는 회사라
파티에 와서는 눈빛하며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말하며
언니 표현으로 돈 얹어줘도 거들떠도 안 볼 놈들을 내가 어찌하나 싶어
해마다 연말파티에 떠보고 슬쩍 도발도 하고 왜 결혼안하냐 하고
회사생활 내내 일보다 그게 더 지긋지긋했대요.

어느날 그 모든 게 멈췄답니다.
지사장으로 이 언니가 승진한 날부터.
IP : 223.62.xxx.1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1 11:54 PM (14.32.xxx.116)

    재미있네요

  • 2. 여자
    '18.12.21 11:55 PM (211.193.xxx.46)

    그러게요
    뭐가 그리 자신이 없어서들 그러는 지

  • 3. qpqp
    '18.12.21 11:57 PM (115.40.xxx.91)

    돈줘도 안볼 인간을 와이프들은 자기 남편이
    방탄급 인줄 안다는 착각.
    그래서 난 내남편이 늦게 오든 빨리오든 아무 신경이 안쓰여요..
    나도 싫은데 어떤 여자가.ㅠ

  • 4. ..
    '18.12.22 12:02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고 자기만의 세상에 갖혀 살면 저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혹시 저여자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제 회사동료를 생각하면 바로 제정신이 차려집니다. 저여자도 눈이있고 미치지않았는데 왜그러겠어 싶어서요. 역지사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내 회사동료 와이프 혹은 이웃남자 와이프가 나를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확 정신들걸요. 내남편 내눈에나멋있지... 같은회사 다니는 예쁜 여자가 뭐가부족해서 그러겠어요 그런여자는 더좋은회사다니는 남자 찾지.

  • 5. 푸하하
    '18.12.22 12:04 AM (106.102.xxx.54)

    전 불안하지 않아요
    제 남편과 바람이 나는 건 분명! 정신이 나간 여자일 거예요 ㅋㅋㅋㅋ 남편 미안 ^^

  • 6. ..
    '18.12.22 12:05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고 자기만의 세상에 갖혀 살면 저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혹시 저여자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제 회사동료를 생각하면 바로 제정신이 차려집니다. 역지사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내 회사동료 와이프 혹은 이웃남자 와이프가 나를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확 정신들걸요. 니남편 니눈에나멋있지... 어딜감히나한테 대고 지랄이야 이런 생각 드실거에요. 게다가 남편과 같은회사 다니는 예쁜 싱글 여자가 뭐가부족해서 그러겠어요 그런여자는 더좋은회사다니는 남자 찾겠죠.

  • 7. 그런데
    '18.12.22 12:05 AM (123.227.xxx.148) - 삭제된댓글

    멋생긴 남녀가 바람피는걸 몇번보고나서
    드럽게생긴남녀라고 방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 8. 차이
    '18.12.22 12:06 AM (222.106.xxx.68)

    직장 동료는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춰야 할 사이이고
    학교 동창은 덜 갖춰도 될 사이이죠.
    직장에서 일하는 것과 밤 늦게까지 술 마시며 노는 것은 다르지요.

  • 9. 글쎄
    '18.12.22 12:11 AM (115.136.xxx.173)

    글쎄요. 그분은 아니겠지만 진짜 이상한 여직원도 있어요. 회사에서 임원이랑 자고 다닌 서울대 출신 여직원, 회사 지원 받고 유부남들한테 에세이 도움 받아 미국 MBA나오고 전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 가고 지금 대학생들 멘토라며 나대더라고요. 부끄럽지도 않은지...웃기는 게 별로 예쁘지도 않아요.
    그 여직원 정말 유명해서 회사에 소문 파다하고 부인들도 아는 경우가 많았어요. 회사네 상급자와의 불륜으로 자기 챙길 거 챙기는 여자도 꽤 있어요.

  • 10.
    '18.12.22 12:14 A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여자친구한테 거짓말하고 바람피우는거 제가 눈으로 본적이 있음요
    여자친구는 직감으로 알아채고 쪼는데
    남자앤 아니라고 발뺌하고
    나원참 새파랗게 어린애들이 싹수가

  • 11. 싸잡아
    '18.12.22 1:16 AM (211.186.xxx.126)

    얘기할 문제는 아니네요.
    그 아내들도 다 직장생활 했거나 하고 있는 중이라
    회사 내에 미친 불륜남녀들이 곳곳에 있다는걸 너무 잘 알거고
    회사 동반모임등에서 만나보면 그런 이상한 느낌의 여자들은 눈에 띄죠.
    그렇다해도 결혼은 안하냐 직접 운운하는건 매너없는 행동이긴한데.
    서로 그럴일이 없게 깨끗하게 행동해야 맞는거죠.
    회사에선 서로 일만 좀 해요. 괜한 친목이나 쓰잘데없는 얘기로 시시덕대지 말고.
    유부들끼리는 더더 조심하고.
    괜히 바람나나요? 얘기하다 말통하면 바람나는거지.

  • 12. 여기가천국
    '18.12.22 1:54 AM (118.34.xxx.12)

    결말사이다 ㅎㅎ

  • 13. 원글
    '18.12.22 2:10 AM (223.62.xxx.108)

    그냥 노처녀라 알았는데 연말파티에 보니 허우대 멀쩡한 여자. 지사장까지 갔으면 대인관계, 일처리능력 장난 아니었겠죠? 차장일때 야근하는데 와이프 문자 왔대요. 왜 늦게 데리고 있냐고. 사장되니 그 모든 게 끝났답니다. 회식자리에 그 여자도 있냐고 볶는 아내도 있고. 이 언니가 사의찬미에 나오는 여주같이 생겼거든요.

  • 14. ....
    '18.12.22 2:40 AM (182.215.xxx.142)

    그 언니는 그러셨겠지만
    아주 없는 일이 아니지도 않으니까 그러겠지요.
    그러니 망상보다는 불조심이라 해야하지않을까요?

    어떤 조사에 따르면 열등한
    배우자가 외도하는 확률이 더 높답니다
    자신의 신체적인 매력을 밖에서 확인한대나 어쩐대나..
    내겐 너무 이쁜 당신..이라는 영화도 그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 15. 윗님
    '18.12.22 2:47 AM (223.62.xxx.108)

    뭔소리인지 파악이 안되면 치매클리닉가세요. 헛소리 문맥없이 늘어놓지 말고.

  • 16. ㅡㅡ
    '18.12.22 9:47 AM (119.70.xxx.204)

    모든유부남들이 돈줘도 안만날정도의 엉망은 아니죠
    유부남이랑 바람피는 처녀들이 얼마나많은대요

  • 17. 바람필 인간이면
    '18.12.22 11:11 AM (223.62.xxx.183)

    급을 안가립니다
    그냥 기회가 되면 핍니다
    영혼없는 바람에 기대할 것도 없어요
    마치 맹수가 배고플때 걸리는 짐승을 사냥하는 심리 같아요

  • 18. 아줌마들
    '18.12.22 11:41 AM (124.56.xxx.35)

    본인이 자신없어서 그래요

    본인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면
    남편이 그냥 만만한테

    본인이 자신감이 없으니 별 대단하지도 않는
    정말 남들이 처다보지도 않는
    남편가지고 남편이 바람필까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정말 웃기죠

    무슨 연예인급으로 잘생겼든지 아님 정말 훈남이던지
    아님 무슨 매력이나 있으면 걱정하던지~ ㅋㅋ

    정말 웃겨요
    자신이 바람날 만큼 매력도 없고
    밖에 나가봐야 자기 쳐다보는 남자하나 없고
    남자라고 남편 밖에 없으니...

  • 19. 회사 다니지만
    '18.12.22 11:46 AM (124.56.xxx.35)

    뭐 일에 찌들여 피곤해 죽겠는데
    바람 불륜이 어찌 그리 흔하다 그러는지
    우리회사만 아무일 없고 다른 회사는 다 그런가??
    사원이 많아서 그런지
    솔직히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로 계속 다닌지 오래됬어요

    하루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아 바빠 죽겠는데
    바람필 여력까지 있으면 월차내고 하루 쉬고 싶네요

  • 20. ㅡㅡㅡ
    '18.12.22 12:19 P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

    그 불안과 경계심은 자기 안에서 해소해야지
    왜 아무 관계없는 타인에게 넘기나요.
    개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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