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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흉보는 시어머니

시누이 앞에서 조회수 : 5,738
작성일 : 2018-12-21 14:16:52

시누이가 셋이고 외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가 시누이들을 유별나게 아끼고 사랑하는 집입니다.

문제는 시어머니가 시누이들에게 제 흉을 너무나 많이 본다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듣지는 못했으나 시누이들이 알고 있는 일들과 그들의 대화를 보면 시어머니를 통해 듣는 것 같습니다.

잘해도 흉 못해도 흉입니다.

특히나 시어머니랑 둘이 있을때는 비교적 잘해주시는데 시누이만 옆에 있으면 태도가 바뀝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사실보다 왜곡되게 말을 하니 시누이들이 이제 저를 대하는 태도가 아주 가관입니다.

시누이들뿐만 아니라 시누이들 남편들 까지도요...

남편과 저는 몇번 기분나쁜 상황을 당했는데 어머니 생각해서 참았는데 이제 참아야 될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나이에 이렇게 묻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IP : 14.63.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1 2:18 PM (221.157.xxx.127)

    연락도하지마시고 가지마세요

  • 2. ....
    '18.12.21 2:22 PM (108.41.xxx.160)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두지 않고 무시하는 것
    다른 것은 다 앉혀놓고 엎어버리는 겁니다.
    엎을 때는 남편의 태도 역시 중요하겠지요.

  • 3. 딸들하고나
    '18.12.21 2:2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잘지내게 최소한으로 가세요.
    명절에 안부딪히게 일찍오시고
    같이 자리하는건 일년에 생신 한번정도로...

  • 4. ㅇㅇ
    '18.12.21 2:24 PM (115.137.xxx.41)

    무시 or 엎어버리기

  • 5. 안그래도
    '18.12.21 2:28 PM (14.63.xxx.96)

    뭐라 한다고 될 것 같지도 않아 되도록 접촉을 안하고 무시했더니 그거같고 또 트집이네요.
    아들 며느리 소용없다고...
    잘할때는 잘하는대로 또 뭐라 하더니..

  • 6. ..
    '18.12.21 2:29 PM (115.21.xxx.13)

    이혼해요 애없음
    시누많은 집에 결혼하는거아닙니다

  • 7. ..
    '18.12.21 2:31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쓴 방법입니다
    저는 시동생부부가 저와 남편.시어머님을 이간질시키는걸 계속 당하다가 시동생이 제게 결정적인 큰실수를 한것을 시동생목소리로
    핸드폰녹음을 해두었어요
    잘 간직하고 있다가 시댁식구 모두 모여있을때
    시동생부부가 뜬금없는 일을 제잘못으로 몰아가며 이야기를 시작하길래 식탁위에 둔 핸드폰 녹음을 모두에게 들려줬습니다
    다들 시동생의 거짓말이라는게 드러나서 얼음상태가 됐구요 ㅎㅎ
    저는 그날이후로 모든 누명을 벗었으나
    시동생네와는 원수지간이 됐고
    시부모님과는 사이가 별로가 됐어요

    그래도 너무 기쁘던데요?
    남편은 제게 사과했구요
    핸드폰 녹음 추천드립니다

  • 8. 한 번
    '18.12.21 2:31 PM (211.187.xxx.11)

    뒤집어 엎으세요. 그래서 달라지면 다행이고 더 난리치면
    인연끊고 안 보면 돼요. 원글님은 손해볼 게 없는 상황이에요.

  • 9. dddd
    '18.12.21 2:38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참 그집도 ..........
    그냥 발길을 끊으세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이러 저러 난 못한다 싫다 말하세요
    그집 여자들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님이 없어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여기 그래도 참고 잘하면 자식이 잘 된다는 둥 그런글은 볼것도 없어요
    저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경험도 해봤는데 집구석이 좋은 집이었으면 그렇게 시부모가 하지도 않고
    시누이들도 상식이 있는 여자들이면 친정일에 참견도 안하고 보고 싶으면 자기 부모만 보러가요

  • 10. 그러려니..
    '18.12.21 2:46 PM (112.186.xxx.45)

    학교 다닐때 공연해 괜찮은 선생님 흉 보고 그런 적 없나요?
    그러니까 100점 만점에 95점 정도고 괜찮은 선생님 흉도 친구들이랑 보그 거러잖아요

    전 시모는 시누랑 제 흉 볼거다 싶어요.
    시모가 시누랑만 그러겠나요?
    작은어머니, 고모들하고도 제 흉 실컷 볼거예요.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모두 끄집어 내서 좋은 것도 흉,.. 모자란 것도 흉..
    시모.. 특히 생각없는 시모는 밥 먹고 하는 일이 그거겠죠 뭐.
    그러든가 말든가..
    내가 내 길 성실하게 가고 있다면
    누가 내흉 보든말든 무슨 상관인가 싶어요.

  • 11. 아휴 참
    '18.12.21 2:55 PM (124.53.xxx.131)

    기런 집이면 어른이 정말 지혜롭거나 그렇지 않다면
    그 누구라도 어려워요.
    이제 알았으면 괜히 헛 힘쓰지 말고 아예 선 딱 그으세요
    어른이 그러면 조용할수가 없어요
    님이 뭘해도 미운 오리새끼,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같이 갈수가 없더라고요.

  • 12. 저도
    '18.12.21 2:57 PM (223.38.xxx.254)

    신혼초 오랫만에 보는 친지분들이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 분 있어
    당황했는데 그들에게 제흉 어마하게 보시고
    없는 소리까지 해서 아주 망할년을
    만들어놨더군요.
    당신들 소원대로 20년 지난 지금은
    딱 못되 처먹은 며늘입니다.
    소원성취하신거죠~

  • 13. 소용 없다는 데
    '18.12.21 2:59 PM (175.117.xxx.190)

    그걸 사실로 만들어주세요. 남편은 아나요?

    욕 듣는다고 배 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안 봐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그게 제일 큰 벌이에요.

  • 14. 다들
    '18.12.21 3:14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 여형제가 넷이고 시누이가 둘입니다. 전부 한가한 전업주부고 저만 직장인ㅠㅠ 시댁가서 변비로 화장실 30분 쓴 걸 6명이 다 알더군요. 인연 끊었어요.

  • 15. 다들
    '18.12.21 3:15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 여형제가 넷이고 시누이가 둘입니다. 전부 한가한 전업주부고 저만 직장인ㅠㅠ 시댁가서 변비로 화장실 30분 쓴 걸 6명이 다 알더군요. 제가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너도 나도 면세점 쇼핑 부탁하고요. 인연 끊었어요.

  • 16. ..
    '18.12.21 3:19 PM (221.160.xxx.42)

    어제 여자의 일생 앎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내 인생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은 멀리하던지 맘에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젊어도 내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아이들 성인 될때까지 사람 노릇하면서 바르게 자랄수있도록 엄마가 버팀목이 되어줘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저도 늘 시어머님 주변 사람들 욕과 불만 하소연 듣고 사니 나한테 너무 막하시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형님 욕하는데 남들한테 내 욕도 하겠지요..
    그래서 최대한 듣고 바로 잊어버라는 연습과 며느리로써의 기본 도리만 합니다. 남편만 내편 되어주면 끝나는데 남편은 효자라 내 방식대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우울증 오고 병들어요.. 그러거나 말거니 님이 행복하는게 이기는 겁니다.

  • 17. ,,
    '18.12.21 3:27 PM (68.106.xxx.129)

    편하지 않나요? 명절에 남편만 보내세요. 지들끼리 행복하라고요. 솔까 전업이라면 모를까 거리 두면 님만 편해져요.

  • 18. 거리두세여
    '18.12.21 5:07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

    며느리 만만해서 그래요
    시어머니 아직 젊고 힘이 있나보네요
    그러다가 슬슬 나이들면 자기 노후 며느리에게 떠넘길려고 또 간보고 분위기 몰아갑니다
    거리두세요
    님 큰병 걸리고 아파본들 안타
    까워하지 않아요
    님은 소중하고 귀해요
    그렇게 욕하는시모가 님에게 노후 의탁할려고 간보는시기가옵니다
    사실대로 차근차근 남편에게 말하셔요
    남편이 믿지않을수도 있지만 일단 말이라도 하셔요

    거리두세요
    님이 만만해서 그런겁니다
    님은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그런 시모에게서자유롭게 살 행복하게살권리가 있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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