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혀놓은 매실주등 담금주가 골치에요
1. 아까워오
'18.12.21 10:24 AM (77.247.xxx.162) - 삭제된댓글고기 요리할때 조금씩 넣어 보세요. 맛이 확 달라져요.
수육이나 족발 삶을때도 넣으심 잡내 사라져요2. .....
'18.12.21 10:24 AM (211.250.xxx.45)매실말고 다른거는 어떤 종류은지 모르겠는데 음식할때 사용하세요
고기재울때
수육할때 등등...3. ..
'18.12.21 10:27 AM (211.205.xxx.142)이게 특유의 향이 있어서 별로던데요.
그냥 소주가 백번 나아서요. ㅜㅜ4. ㅇㅇ
'18.12.21 10:27 AM (125.128.xxx.73)좋은건데요.
그렇게 쓸곳이 없다면 주방세제에 넣고 써보세요. 담금주면 알콜도수도 높고
잘닦입니다. 일부러 매실 구연산세제도 사는데5. 그냥
'18.12.21 10:28 AM (121.137.xxx.231)저녁 먹을때 반주로 한잔씩 마시면 좋은데...
6. ..
'18.12.21 10:29 AM (211.205.xxx.142)주방세제랑 섞어 쓰면 될까요.
그런쓰임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7. ㅇㅇ
'18.12.21 10:31 AM (125.128.xxx.73)전 일부러 25도 짜리 소주랑 주방세제 50:50섞어서 거품펑핑기에 넣고 설거지해요.
8. 나라면
'18.12.21 10:49 AM (14.34.xxx.91)버려요 매실청도 넣을음식이 따로있고 넣지말아야할 음식이 있어요
우리는 매실 안담가요 매실청넣고 또설탕넣고 요리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데요
설탕 범벅이지요 요리프로그램 보면서 김수미 알타리김치 담그는거보니
저게뭐하는 짓인지 알타리나 무우김치에 고추가루를 떡이되게 붓던데 아이고
무우김치나 알타리김치에는 고추가루가 적게 들어가야 하는데 엉터리예요9. 윗님
'18.12.21 10:56 AM (221.141.xxx.186)설탕범벅이어도
그설탕이 효모의 먹이래요
그래서 청은
설탕하곤 다른거라든데요?10. 전
'18.12.21 10:58 AM (221.141.xxx.186)매실청으로 만들어 뒀다가
매실고추장 담가서
된장만 조금 섞어서 쌈장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초장만들때도 요긴하게 쓰구요
중국산고추 본후로는
수입고추로 만드는것들이 무서워요11. ...
'18.12.21 11:20 AM (119.192.xxx.122)상한 거 아니면 무슨 술인지 라벨 붙여서 동네 노인정에 가져다 드리세요
매일 반주가 낙인 할아버지들 많으셔서 잘 드실 거에요12. 무슨
'18.12.21 11:34 AM (121.167.xxx.45)내가 법이라고 ...김수미가 알타리고춧가루 많이 넣는것도 그 스타일이지
나도 많이 넣소
댁이 법이오?13. 전라도김치
'18.12.21 1:39 PM (1.240.xxx.7)고춧가루 많이
14. 술은
'18.12.21 3:50 PM (220.116.xxx.35)주방세제랑 섞어서 쓰세요.
저도 소주, 식초 섞어서 씁니다.
청은 필요하다는 이웃 있으면 나눠 주시고요.
저는 설탕 대신 요리에 사용하고
샐러드 소스에도 넣습니다.15. 내가어디에
'18.12.21 5:35 PM (14.34.xxx.91)법이라고 했나요 ? 댓그도 무식하고 싸가지없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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