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장영자 사기글에
1. 마닷부모야
'18.12.21 10:05 AM (110.9.xxx.89)그 부모가 잘못한거지만..
사기 치고 감옥을 3번이나 다녀온 사기꾼인거 전 국민이 다 아는 장영자한테 돈 빌려주고 이자 많이 받길 바란 건 피해자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2. ..
'18.12.21 10:12 AM (221.166.xxx.248)마닷부모님이랑 장영자랑 비교가 되나요.?? 마닷부모님이야 그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요..사기치고 도망갈줄... 심지어 마닷 큰아버지인 분도 사기 당한거 보면 자기 형한테도 사기친것 같은데... 동생이 사기를 칠줄은 근데 장영자야 진짜 30대인 저도 얼굴 아는데.... 뉴스보니까 억단위로 빌러준것 같던데... 그사람이 얼굴을 바꾸고 사기친거 아닌 이상 당연히 피해 당한 사람도 문제가 있죠... 마닷부모도.. 솔직히 또 제천 그마을에 가서 사기 친다면 이번에는 당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는거죠.... 처음에야 몰랐으니 피해를 입었는거지만요..
3. ....
'18.12.21 10:15 AM (193.115.xxx.49) - 삭제된댓글당연히 도와줄려다 선의의 피해자도 있겠지만 누가 1억빌려주면 3억 돌려준다고 한다고 빌려주는건 욕심이 많아서 입니다. 사기 당한분을 아는데 고민상담을 하길레 한 번 여쭤봤어요. 왜 그 돈을 줬냐 하니까 사무실도 엄청 좋고 옷도 잘 입고 회사도 큰것 같았다고. 내가 금방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욕심에 겉모습을 보고 혹해 돈을 준거죠.
4. ...
'18.12.21 10:16 AM (119.193.xxx.53)장영자와 마닷부모는 비교대상이 안돼죠
마닷부모가 사기꾼인거 온국민이 다 알았는데 지금부터 돈거래하는 사람은 한심한거 맞구요.5. ...
'18.12.21 10:17 AM (193.115.xxx.49) - 삭제된댓글당연히 도와줄려다 선의의 피해자도 있겠지만 누가 1억빌려주면 3억 돌려준다고 한다고 빌려주는건 욕심이 많아서 입니다. 어떤 금전사기 당한분을 아는데 고민상담을 하길레 한 번 여쭤봤어요. 왜 그 돈을 줬냐 하니까 사무실도 엄청 좋고 옷도 잘 입고 회사도 큰것 같았다고. 내가 금방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욕심에 겉모습을 보고 혹해 돈을 준거죠.
6. ...
'18.12.21 10:20 AM (223.63.xxx.82)사기꾼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당할자들 몇이나 있을까요
저만해도 장영자 잘 몰라요
장영자한테 당하면 바보고 마닷부모한테 당하면 동정가고 그런것도7. ...
'18.12.21 10:24 AM (223.63.xxx.63)이중잣대입니다
사기꾼이 한번사기치는것 봤나요
그 기술은 날로 정교해지고 진화합니다.
본인들이 안당해봤다고 피해자 탓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8. ..
'18.12.21 10:26 AM (223.62.xxx.11)사기친놈들이 나쁜거 맞아요
대동강물도 사기쳐서 팔고
발로 쓴 책도 잘 팔아먹은 털도 그렇죠9. ............
'18.12.21 10:30 AM (211.250.xxx.45)맞아요
보이스피싱 왜 당하냐고 묻지마세요
저는 범죄중에 사기죄도 악질중의 악질인거같아요 (범죄는 다 나쁘죠)10. ...
'18.12.21 10:33 AM (27.179.xxx.207)맞아요 보이스피싱 수법 많이 알려졌어도 당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사기꾼들은 그냥 사형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숨쉬듯이 세상을 상대로 사기칠궁리하는게 그자들이거든요
반성 참회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들키고 잘 속일까 그생각을 하겠지요
이런 자들을 살려둘 필요가 있을까요
사회질서교란자들11. ..
'18.12.21 10:38 AM (58.140.xxx.6)고대부터 존재해왔던 사기라는 죄는 참 애매한 구석이 있어요.
사기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상대방이 결핍을 느끼는 부분을 채워주는거 부터 시작이거든요.
네. 물론 사기당한 피해자들이 대체적으로 순진하고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법없이도 살수 있는
사람들인건 맞아요. 그냥 두면 절대 남들한테 피해 입히지 않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 (절대 사기꾼을 옹호하는 게 아니에요) 나의 부족한 부분과 심리적인 결핍은 그 누구도 채워줄수
없다는 걸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굳이 채우려 하지 말고 비워둔채 살면 안되게끔 겁을 주는
이 사회가 잘못된거겠죠.12. ..
'18.12.21 12:54 PM (211.224.xxx.142)저런 사기는 당하는 사람도 상식에 벗어난 욕심이 있어서 당하는거 맞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5936 | 고이재선씨 부인 인터뷰보니 참 안스러워요 10 | 이재명형 | 2018/12/21 | 2,221 |
| 885935 | 북유럽 남자들은 다 잘생겼나요? 11 | ..... | 2018/12/21 | 3,541 |
| 885934 | 아기엄마들께 질문요 베이비룸 | ㅇㅇ | 2018/12/21 | 406 |
| 885933 | 임플란트 수술 과정 문의드려요. | 임플란트 | 2018/12/21 | 1,194 |
| 885932 | 스카이캐슬8화에서 깨알웃음지뢰~ 3 | 스카이캐슬 | 2018/12/21 | 2,924 |
| 885931 | 분당 수내동 살기편한 아파트 11 | 수내동 | 2018/12/21 | 4,178 |
| 885930 | 황후의 품격 아리 ㅎ 9 | 나마야 | 2018/12/21 | 3,530 |
| 885929 | 양말만 따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시나요? 다같이 돌리나요?? 31 | .... | 2018/12/21 | 14,588 |
| 885928 | 방탄)어린이도서 WHO시리즈로 나와요..콘실황영화개봉 5 | 후 | 2018/12/21 | 1,028 |
| 885927 | 재종 조기선발반 4 | 들어갈까요?.. | 2018/12/21 | 977 |
| 885926 | 30년산 주택 매매할려는데요 왜이리 맘이 서운할까요. 5 | 그날의분위기.. | 2018/12/21 | 2,399 |
| 885925 | 저는 밥만 먹으면 도 ㅣㅂ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 | tree1 | 2018/12/21 | 4,033 |
| 885924 | 오늘 스카이캐슬 너무 기대되요. 3 | 앗싸 금요일.. | 2018/12/21 | 2,434 |
| 885923 | 조성아 스틱파데 홈쇼핑에서만 살 수 있나요? 2 | ㅇㅇ | 2018/12/21 | 1,356 |
| 885922 | 내년 광안리 벚꽃 4월 3일 늦을까요?? 1 | ㅇㅇ | 2018/12/21 | 571 |
| 885921 | 어서와 스웨덴편 넘 재미있어요 15 | ㅌㅌ | 2018/12/21 | 4,827 |
| 885920 | 40대중반 넘어서신 분들..운동과 건강 어떠세요 9 | 밀레바 | 2018/12/21 | 3,960 |
| 885919 | 집에 있어도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8 | 호빵 | 2018/12/21 | 2,166 |
| 885918 | 옆사무실 아주머니에게 이젠 말을해야겠는데 어떻게할지 봐주실래요 12 | .... | 2018/12/21 | 4,440 |
| 885917 | 아무런 자신도 없고 어떤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1 | 파랑새 | 2018/12/21 | 1,611 |
| 885916 | 중2 사춘기 아들과 여행가려구요 1 | 갱년기 | 2018/12/21 | 956 |
| 885915 | 벌다가 백수로 있으니 8 | .. | 2018/12/21 | 3,031 |
| 885914 | 신발냄새가 옮나요??????? 5 | ........ | 2018/12/21 | 893 |
| 885913 | 아들 입대하는데 준비물 5 | . . | 2018/12/21 | 929 |
| 885912 | Kt포인트 4 | 포인트 | 2018/12/21 | 1,1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