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요..

...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8-12-21 04:05:24








남편과의 연애기간은 짧았지만 살면서 항상 큰 믿음을 주었어요.


짧은 연애기간동안에도 남편의 바른 성품이 느껴졌거든요.


그 바른 성품 하나보고 결혼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살이 많이 쪘지만 그 땐 꽤 훈남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의부증 비슷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길가다 예쁜 여자있으면 본능적으로 쳐다볼 수는 있겠지만


바람같은 거 모르는 남자




저를 열렬히 사랑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가족만 생각하는 남편


이런 sns는 하지도 않아서 생전 속 끓일 일도 없고..

(사실 남편의 이 부분이 가장 좋아요)




결혼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원체 성품이 착해서 화 같은 건 내지도 않고 항상 저에게 맞춰줬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제가 나쁜 짓 한 건 없지만

그냥 남편에게 미안한 밤이네요..



제가 남편한테만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요...









IP : 117.111.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1 4:45 AM (204.92.xxx.146)

    화 안내는 남편 만나신 거 복이네요.
    제 남편은 보통 저한텐 너무 심할 정도로, 자아가 없는 듯이 맞춰주다가
    특정 부면과 관련해서는 낮은 자존감 때문인지 화를 마구 터뜨려요.
    폭언 비슷하게 하구요.
    원글님도 좋은 성품을 같이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남편에 대한 연민 때문에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698 유니클로 환불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4 .... 2018/12/20 1,477
883697 익모초 재배하시거나 익모초환 판매처 아시는분~~ .. 2018/12/20 569
883696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 시누이 7 ... 2018/12/20 3,080
883695 오십견 진단서 나오나요? 2 아파요 2018/12/20 3,076
883694 뉴스, 전현희에겐 야유, 나경원에겐 환호하는 장면요. 8 ,, 2018/12/20 1,541
883693 영화 로마 5 조심스럽지만.. 2018/12/20 1,590
883692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라는데 내일 학교는 어쩔까요 4 장염 2018/12/20 2,167
883691 자영업자님들 3 손님 2018/12/20 1,210
883690 뉴욕대가 어느 정도인가요? 22 ㅡㅡ 2018/12/20 16,747
883689 고구마 어디서 사 드세요?? 7 ㅇㅇ 2018/12/20 2,255
883688 애들 라식 어디서 시켜주셔요?? 3 애들 2018/12/20 1,530
883687 서울에 독일어학원 추천해주세요 1 2018/12/20 1,230
883686 궁합봤는데요 5 재미로 2018/12/20 1,771
883685 헬스장에서 들었던 팝인데 여성보컬이 요염하고 감각적이면서 미스테.. 5 ㅇㅇ 2018/12/20 3,154
883684 간호학과 학교 선택 4 @@ 2018/12/20 2,880
883683 송윤아도 홈쇼핑에 나오네요.ㅎㅎㅎ 40 와우 2018/12/20 23,975
883682 백화점에서 주문한 상품의 택을 임의로 떼고 주는 경우가 있나요?.. 2 .... 2018/12/20 1,430
883681 서울에 대학생 아이가 다닐 컴퓨터 학원 추천부탁드려요 8 레몬 2018/12/20 1,228
883680 학교 결정이 힘들어요. 11 고민 2018/12/20 3,584
883679 80년 출간된 새로줄 전집의 장점이 있을까요? 번역이 잘되었나.. 12 출판사 회원.. 2018/12/20 952
883678 독감으로 밖에 못나가니, 남친을 집에 부른다는딸 14 2018/12/20 4,493
883677 40대 중반 남편이 아직도 저 몰래 야동을 봐요 33 겨울 2018/12/20 10,459
883676 중국에서 모바일로 한국 티비 보시는 분 없나요? 1 oo 2018/12/20 549
883675 완벽한 타인 이서진요~ 17 .. 2018/12/20 7,368
883674 청와대에서 김태우랑 근무했던 감찰관 인터뷰 4 .... 2018/12/20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