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먹는 여자 결혼감으론 아닌가요?

dd 조회수 : 11,986
작성일 : 2018-12-21 01:37:04

일주일에 거의 4-5번은 술자리 나가고 주량이 쌔긴하지만 취할때까지 마시고
취하면 애교 작렬, 억지부리고 장난 심하게 치고 

이런 여자 남자들 결혼감으론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IP : 185.100.xxx.4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라도
    '18.12.21 1:40 AM (211.245.xxx.178)

    싫어요...
    똑같은 남자랑 결혼하세요.
    매일 술마시고 애교많고 억지 장난치는 남자 만나세요.
    그럼 됩니다.
    술꾼은 배우자를 고통스럽게합니다

  • 2. ㅋㅋㅋ
    '18.12.21 1:47 AM (164.14.xxx.145)

    입장 바꿔 그런 남자면 배우자로 고를 건가요? 술먹고 끼부리고 개진상 떠는 남자, 그것도 일주일에 반 이상을 그러는데.
    제정신인 사람이면 당연한 걸 질문하네요.

  • 3. ....
    '18.12.21 1:50 AM (39.121.xxx.103)

    최악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술 그렇게 마시는 사람 최악이에요.
    술 취하면 하는 행동이 바람 잘 나는 사람들 특징이고 술탓하죠.
    원글같은 여자를 둔 자식들은 무슨 죄겠어요.
    그냥 혼자 살면서 술 많이 마시세요!

  • 4. --
    '18.12.21 1:50 AM (121.145.xxx.122)

    그 정도면 알콜중독 이구만요
    알콜중독 여자랑 결혼할 사람이야 알콜중독 남자 밖에 더 있을까요?
    아니면 알콜중독에 버금가는 흠이 있는 남자거나

  • 5. ㅠㅠ
    '18.12.21 1:57 AM (175.223.xxx.254)

    애교라는것도 본인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어요.
    지인중에 본인은 술 마시면 애교부린다고 말하는데 남들이
    보면 술마시고 진상짓하는 걸로 보입니다.

  • 6. 남녀
    '18.12.21 2:09 AM (211.206.xxx.180)

    공히 술 조절 못하는 거 싫음.
    끼리끼리 만나면 좋을 듯.

  • 7. ...
    '18.12.21 2:18 AM (221.150.xxx.91)

    남자가 그런 사람이라면 여자가 좋아하겠어요.. ㅜ
    여자의 경우도 똑같겠죠....

  • 8. ddd
    '18.12.21 2:25 AM (112.187.xxx.194)

    저도 가끔 술은 마십니다만
    저건 술 먹는 여자가 아니라
    술 먹고 주사 부리는 여자네요.

    술주사 있으면 금주하기 전엔 답이 없어요.

  • 9. ㅋㅋㅋ
    '18.12.21 3:04 AM (118.221.xxx.165)

    본인은 그걸 애교라고 생각하는구나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

  • 10. ...
    '18.12.21 3:12 AM (112.168.xxx.97)

    거꾸로 그런 남자랑 결혼 할 여자 있냐고 글 올려 보세요.
    절레절레....

  • 11. ㄱㄱ
    '18.12.21 3:17 AM (116.120.xxx.105)

    저정도면 알콜 중독이네요
    치료 받으셔야 할듯..

  • 12. ..
    '18.12.21 3:29 AM (107.77.xxx.4) - 삭제된댓글

    여자 아니고 남자라도 저런 사람은 배우자 힘들어요.
    술이 사람 망가뜨리고 실수 하게 하잖아요.

  • 13. ...
    '18.12.21 4:48 AM (49.163.xxx.5)

    담배보다 알콜중독이 끊기 훨씬 더 어려워요.
    뇌가 중독에서 망가지는 경우라

    어디나 모자란놈들은 있어 어찌어찌 결혼까지 한다해도
    거의 대부분은 이혼 당해요.
    안그런 사람은 한집안이 망가진 상태에서 질질

    대다수는 거부합니다.

  • 14. 저런 여자는
    '18.12.21 5:45 AM (125.177.xxx.82)

    알아서 혼자 살아야죠.
    어느 남자가 저런 여자랑 애키우면서 가정 꾸리고 싶겠어요.
    솔직히 원나잇이면 모를까요.

  • 15. 당연
    '18.12.21 6:15 AM (221.166.xxx.92)

    남자형제없어요?
    그런 여자 올케할래요?
    아니면
    당신 엄마가 그러면 어떻겠어요?

  • 16. ....
    '18.12.21 6:18 AM (110.11.xxx.8)

    취하면 애교 작렬??? 그게 애교입니까??? 주접 떠는거지?

  • 17. ...
    '18.12.21 6:24 AM (221.166.xxx.248)

    남자형제없어요?
    그런 여자 올케할래요?
    아니면
    당신 엄마가 그러면 어떻겠어요? 2222
    진짜 내가족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올케나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소름 돋아요...ㅠㅠ
    다행히 저런 여자는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해본적 없지만 윗님덕분에 상상해보니까요..ㅠ

  • 18. 으...
    '18.12.21 6:39 AM (223.38.xxx.83)

    본인 스스로는 애교라 생각하는구나....
    대학교 때 종종 보던 저런 스타일 친구(였던) 여자애들 생각나네요. 술 먹으면 콧소리에, 애교라 생각하는 치대기에
    남자애들 옆에 앉기라도 하면 과하게 크게 웃으며 기대고 어우야~! 하고 별 거 아닌데 어깨나 무릎을 찰싹찰싹 치며 웃겨 혼자 넘어가고 아우 진짜..... 진상들
    그러다가 울기도 하고 ㅠㅠ 술자리는 무지 좋아하고.
    나중엔 다들 같이 술 안 먹으려고 피하는 사람이 되는 거죠. 남자애들도 정신 똑바로 박힌 애들은 다 싫어했어요. 당연하잖아요, 우리도 술 먹고 주사 심한 남자 선배는 제아무리 미남이어도 싫잖아요??

    대학 때 그랬어도 안 좋은 기억인데, 졸업한 성인이 아직도 저러고 살며 결혼을 논함...? 오우 노우. 친구로도 싫어요. 같이 놀기 짜증남. 하물며 가족???
    저런 사람은 알콜중독 치료 받든지 혼자 살아야 합니다.

  • 19. 혼자살아야
    '18.12.21 6:40 AM (223.62.xxx.148)

    술처먹고 개진상 떠는 인간들 남녀 불문 극혐.

  • 20. 우스개소리지만
    '18.12.21 6:45 A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술먹고 시아버지에게 오빠라고 불렀다는
    글도 봤는데
    참 심각하지요

    결혼전에는 귀엽당~~할지도 모르지만
    결혼후에 업어 나르는 일이 생기면... 그때후회한들....

  • 21. ...
    '18.12.21 6:48 AM (221.166.xxx.248)

    223님 글보다가... 저런 사람들 가끔 새벽쯤에 길가다가는 한번씩 마주치게 되는데 내주변인이 아니니까 그냥 정말...지나치지만 내 주변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윗님 말씀대로 극협일것 같아요.. 제정신인 남자가 저런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할일은 없잖아요.... 친구로써도 싫은데 배우자로써는... ㅠㅠㅠ 내자식의 엄마이고 자기 부인이 저런 사람이 된다면... 아마 100명의 남자가 있다고 쳐도 다들 도망갈걸요...

  • 22.
    '18.12.21 6:58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술을 좋아하는 여자는 나중에 술집으로 빠지더라구요.

  • 23. 결혼
    '18.12.21 7:07 AM (58.230.xxx.110)

    이랑 안맞아요...
    나하고 싶은거 다할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죠...

  • 24. ...
    '18.12.21 7:31 AM (112.148.xxx.123)

    똑같이 마시는 남자랑 결혼하면 잘살거 같잖아요?
    근데 이혼합디다.
    각자 술먹고 뻘짓을 해서요.

  • 25. ㅎㅎ
    '18.12.21 8:02 AM (1.235.xxx.24)

    음 님은 너무 나가셨네요
    술 많이 좋아한다고 술집으로 빠지나요 ㅎㅎ

  • 26. 그건
    '18.12.21 8:32 AM (220.85.xxx.184)

    남자도 사절.

    남자든 여자들 술좋아하고 주량 쎄면 골치 아파요.
    인생 낭비.
    다들 피하시길.

  • 27. ....
    '18.12.21 8:50 AM (112.220.xxx.102)

    한두번 가지고 놀기 좋은 여자죠
    결혼상대론 생각안해요

  • 28. .....
    '18.12.21 8:55 AM (221.157.xxx.127)

    그정도면 알콜중독이라고봄

  • 29. 착각도 자유
    '18.12.21 9:08 AM (1.240.xxx.41)

    그 정도면 알콜중독이라고 봄.
    애교라니 헛웃음 나네요~^^ 본인착각이고 타인이 했다면 예의상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그리 얘기했나본데...
    그거 애교아니고 추태입니다

  • 30. sstt
    '18.12.21 9:14 AM (182.210.xxx.191)

    술좋아하는 사람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감으로 별로입니다.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 31. 으이그
    '18.12.21 9:23 AM (175.118.xxx.47)

    이래서 술값을올려야돼요 식당서는 소주맥주한병에 십만원씩받아야돼요

  • 32. ..
    '18.12.21 9:32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답글을 유도하게 쓴 글이네요 ㅋ
    저렇게 썼는데 그래도 된단 댓글 달리겠나요
    누구 얄미운 사람이 저런가보네요

  • 33. .....
    '18.12.21 9:32 A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봤는데 낮에도 술마시면 그러더라구요. 정말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그건 주사지 애교아니에요. 술자리에서는 서로 좋다고 웃죠?
    다음날 뒷담화 엄청납니다. 다들 싫어해요

  • 34. .....
    '18.12.21 9:41 AM (122.34.xxx.163)

    본인은 애교고 분위기 띄운다고 생각하는데 전혀요.

  • 35. 싫어요
    '18.12.21 10:19 AM (117.111.xxx.246)

    친구로도 싫어요. 그냥 아는 사람으로도 싫음... 최악 중에 최악.

  • 36.
    '18.12.21 10:26 AM (175.117.xxx.158)

    남피해줄 짓은 안해야죠 남편이 보살은 아니라는ᆢ

  • 37. 그런여자는
    '18.12.21 10:37 AM (14.34.xxx.91)

    노가망가져서 얼마 못가서 치매가오거나 병치닥거리를 해야 하는데 어떤골빈남자가 데려갈려나요
    여자가 없어도 유뷴수지 술먹는여자 담배치는여자 남자도 도가넘으면 혐오스러워요
    나는친구도 그런여자 안사겨요 동네아파트에서 막걸리먹자는 중년여자보니 얼굴 자세히 보이더만요

  • 38. 애교?
    '18.12.21 10:39 AM (211.109.xxx.163)

    술취해서 그러는건 애교가 아니라 추태 싼티 라고 생각하는데요

  • 39. 나래
    '18.12.21 2:06 PM (112.164.xxx.12) - 삭제된댓글

    나래가 괜찮은건 딱 1차때까지라고 합니다,
    추해요

  • 40. ...
    '18.12.21 7: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당연 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011 에어프라이어에 꽈리고추 4 123 2018/12/21 3,353
886010 눈썹 반영구 문신 후 짱구됐는데 최대한 빨리 자연스러워질방법 8 seroto.. 2018/12/21 5,956
886009 고이재선씨 부인 인터뷰보니 참 안스러워요 10 이재명형 2018/12/21 2,219
886008 북유럽 남자들은 다 잘생겼나요? 11 ..... 2018/12/21 3,536
886007 아기엄마들께 질문요 베이비룸 ㅇㅇ 2018/12/21 403
886006 임플란트 수술 과정 문의드려요. 임플란트 2018/12/21 1,188
886005 스카이캐슬8화에서 깨알웃음지뢰~ 3 스카이캐슬 2018/12/21 2,921
886004 분당 수내동 살기편한 아파트 11 수내동 2018/12/21 4,173
886003 황후의 품격 아리 ㅎ 9 나마야 2018/12/21 3,526
886002 양말만 따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시나요? 다같이 돌리나요?? 31 .... 2018/12/21 14,556
886001 방탄)어린이도서 WHO시리즈로 나와요..콘실황영화개봉 5 2018/12/21 1,023
886000 재종 조기선발반 4 들어갈까요?.. 2018/12/21 971
885999 30년산 주택 매매할려는데요 왜이리 맘이 서운할까요. 5 그날의분위기.. 2018/12/21 2,396
885998 저는 밥만 먹으면 도 ㅣㅂ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 tree1 2018/12/21 4,029
885997 오늘 스카이캐슬 너무 기대되요. 3 앗싸 금요일.. 2018/12/21 2,427
885996 조성아 스틱파데 홈쇼핑에서만 살 수 있나요? 2 ㅇㅇ 2018/12/21 1,354
885995 내년 광안리 벚꽃 4월 3일 늦을까요?? 1 ㅇㅇ 2018/12/21 566
885994 어서와 스웨덴편 넘 재미있어요 15 ㅌㅌ 2018/12/21 4,826
885993 40대중반 넘어서신 분들..운동과 건강 어떠세요 9 밀레바 2018/12/21 3,959
885992 집에 있어도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8 호빵 2018/12/21 2,163
885991 옆사무실 아주머니에게 이젠 말을해야겠는데 어떻게할지 봐주실래요 12 .... 2018/12/21 4,437
885990 아무런 자신도 없고 어떤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1 파랑새 2018/12/21 1,610
885989 중2 사춘기 아들과 여행가려구요 1 갱년기 2018/12/21 952
885988 벌다가 백수로 있으니 8 .. 2018/12/21 3,027
885987 신발냄새가 옮나요??????? 5 ........ 2018/12/21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