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끓인 누룽지를 도시락으로 싸달라는데

ㅇㅇ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8-12-20 09:50:08
독감걸렸다가 일주일만에 학교가는데
누룽지싸달라네요
물 죄다 먹어버리지않을까요?
죽을 싸줘야겠죠?
애는 자꾸 학교가서 누룽지먹고싶다구;;
IP : 116.39.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끓인 누룽지
    '18.12.20 9:53 AM (223.62.xxx.99)

    싸주고 커피담는 조그만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줘서
    물 보충해서 먹으라고 하세요.

  • 2. 00
    '18.12.20 9:54 AM (119.201.xxx.67)

    괜찮아요 싸주세요
    좀 빡빡하게해서 주면 학교에 정수기 있잖아요
    뜨거운물 조금만 부어서 먹으면 먹기 좋죠.
    그냥 먹어도 잘넘어가고

  • 3. 00
    '18.12.20 9:55 AM (119.201.xxx.67)

    저라면 죽보다는 누룽지가 더 나을거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거 해주세요
    죽이랑 또 다르잖아요

  • 4. 감사합니다
    '18.12.20 9:56 AM (116.39.xxx.178)

    오오~~~
    그렇군요
    역시 !!
    도시락싸러 가요 ^^

  • 5. ㅋㅋ
    '18.12.20 9:5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평소보다 멀겋게 물 많이 잡아서 죽통에 담아 주면 되죠
    참 쉽잖아요

  • 6. ..
    '18.12.20 10:03 AM (117.111.xxx.33)

    저라면 누룽지 컵으로 된거 사가라 했을텐데

  • 7. ..
    '18.12.20 10:05 AM (218.148.xxx.195)

    누룽지를 많이 끓이지 말고
    조금만 끓이고 물 넉넉히..

  • 8. 오~~
    '18.12.20 10:10 AM (121.155.xxx.30)

    누룽지가 컵으로도 있군요

  • 9. ..
    '18.12.20 10:12 AM (220.85.xxx.26)

    컵누룽지 쓰려고 들어왔는데~
    오뚜기에서 나옵니다.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붓고 놔두면 적당히 맛있어져요.

  • 10. ...
    '18.12.20 10:28 AM (211.192.xxx.155)

    죽통이 좋을 듯 한데요..

  • 11. ㅇㅇ
    '18.12.20 10:35 A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아침마다 누룽지 먹는데
    끓여서 조금 두면 물 다 먹어버려서
    맛 없어져요.
    정 싸준다면 윗분 말씀대로 뜨거운 물을
    따로 싸 보내서 풀어 먹어야 하는데
    구수한 맛이 떨어져요.
    오뚜기 옛날 누룽지 맛있으니 그거
    한 통 사서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 보내세요
    오뚜기 아닌건 누룽지도 맛 없음.
    병원에 종종 있어봐서 편의점 누룽지
    많이 먹어 봤어요.

  • 12. ..
    '18.12.20 10:40 AM (125.178.xxx.106)

    저도 컵 누룽지 추천이요.
    누룽지 물에 불으면 진짜 맛없어요.

  • 13.
    '18.12.20 10:46 AM (223.62.xxx.238)

    아이가 독감 뒤라 입맛이 없고 아직 입이 까끌거리나 봅니다
    누룽지를 물을 많이 잡아 끓이신 후
    보온밥통이나 보온 죽통 2개를 준비해서
    한 곳엔 끓인 누룽지 건더기를 넣고
    다른 쪽엔 뜨끔한 숭늉을 넣어서 아이가 수시로
    먹게 하면 어떨까요?
    아직 몸살기가 남아 있을테니 따끈하게 먹고
    바로 소화될테니 조금씩 나눠먹으면
    아이가 배고프지 않고 든든하게 하루 잘 보낼 것 같아요^^
    체력소모가 많았을테니 죽과 뜨끈한 숭늉,장조림,동치미나
    깎으니 등을 같이
    넣어줘도 좋을 것 같구요
    얼른 낫길 바랍니다

  • 14.
    '18.12.20 10:51 AM (223.62.xxx.238)

    깎으니—>깍두기 오타에요~;;;((

  • 15. 제가
    '18.12.20 11:01 AM (221.159.xxx.16)

    누룽지 끓이지말고 그냥 넣어요.
    그리고 뜨거운물 부으면 떡되지 않고 부드러운 누룽지죽 됑르

  • 16. ,,,
    '18.12.20 12:17 PM (121.167.xxx.120)

    물 넉넉히 넣고 누룽지 끓여서 80%만 끓여서(집에서 먹을때에 비해)
    체로 누룽지만 걸러서 물기 빼고 모온 죽통에 담고 누룽지에서 나온 물은 보온병에
    따로 담아가서 먹을때 누룽지에 부어 먹으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535 김태우, 건설업자에 명절마다 文대통령 명의 선물 보내 23 저런 2018/12/20 4,564
885534 급질 )대추 방울 도마토 껍질에 검은 기름 같은게 묻어 있네요 2 이상해ㅠ 2018/12/20 1,110
885533 가족분쟁으로 변호사와 상담하고 싶습니다 13 시계 2018/12/20 3,772
885532 언론만 보면 한국경제 곧 망할것 같습니다. 6 ㅇㅇ 2018/12/20 1,330
885531 다래끼가 생길랑말랑하는데 어째야할까요? 13 Zzzzz 2018/12/20 2,903
885530 김성태 딸 채용비리 17 김성태 2018/12/20 3,459
885529 [속보] 美연준 기준금리 2.25~2.50%로 인상, 올들어 4.. 13 미 금리인상.. 2018/12/20 4,677
885528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wlalsd.. 2018/12/20 746
885527 이상한 사람들하고 잘어울리는 사람 8 .. 2018/12/20 3,479
885526 조선일보 근황 22 적폐청산 2018/12/20 4,006
885525 [속보] '에버랜드 노조와해' 강경훈 삼성 부사장 구속영장 기각.. 18 ... 2018/12/20 2,923
885524 고구마 맛탕 잘하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6 루미에르 2018/12/20 2,640
885523 4살아이가 12시 다돼서 자요ㅜㅜ 13 .. 2018/12/20 4,193
885522 돌아기 먹일밥지으면 떡처럼되는데 왜이럴까요 2 감사하라 2018/12/20 2,217
885521 권선징악.. ㄷㄷ 2018/12/20 643
885520 문재인 : 가장 중요한 건 안보입니다. 14 ㅇ1ㄴ1 2018/12/20 2,266
885519 0원 메가패스 신청해보신분 계신가요? 3 예비고3 2018/12/20 1,727
885518 연애하는 분들~ 크리스마스때 모하세요? 2 .. 2018/12/20 1,652
885517 요즘 들어 사레가 자주 들려요 7 ... 2018/12/20 4,542
885516 결혼하면 효자 된다는 말이 맞나봐요 8 ㅡㅡ 2018/12/20 4,391
885515 유기그릇 관리 어려운가요? 7 bloom 2018/12/20 2,679
885514 라스베가스 쇼 3개 중 추천해주세요 11 20살 2018/12/20 1,710
885513 초 1 어린이 세계명작 전집 쏙닥쏙닥 괜찮은가요?(추천부탁드려요.. 1 /// 2018/12/20 987
885512 24일 월요일에 근무하나요? 2 ... 2018/12/20 1,473
885511 미혼 혼자사는데 연하남이 밤에 전화와서 놀로온다고해요 13 혼자 2018/12/20 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