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전세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8-12-17 11:41:28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지방에 살고 아들에게 서울에 다세대 주택 2억 전세를 얻어주었습니다. 전세계약자는 엄마이름입니다
아들은 20대 후반 대학원 과정중에 있구요
이번에 전세 재계약을 하게 되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려 합니다.
집주인이 작년에 바뀌었는데 새 주인은 퇴직금을 받아 우리집 전세 끼고 이 꼬마 다세대 주택을 통으로 매입했다합니다.
나머지 호실들은 월세구요
이런 내용을 들은 부동산하는 제 지인이 이런 경우는 굳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 정도로 집주인의 상황이 위험해질 것 같지 않다고 굳이 2년에 100만원 가까이하는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산 사람들은 돈을 상환해줄 능력이 될거라 하네요
어쩔까요.
100만원 아끼고 내버려둘까요
아님.... 100만원 내고 속 편할까요/


IP : 122.35.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1:45 AM (110.70.xxx.47)

    전부 전세라면 돈이 없는 사람인데
    월세 비중이 높다면 안해도 될정도예요.
    전 100만원 아끼는데 한표요.

  • 2. 2년
    '18.12.17 12:06 PM (121.146.xxx.67)

    보증보험은 계약 기간 2년 중 1년이 남았을 때까지가 가입 가능 시기입니다. 저 미루다가 딱 1년쯤 남기고 가입했는데, 보험료가 반 이상 줄더라고요. 1년만큼의 보험료인가봐요.
    딱히 가입 안 하셔도 될 거 같은 상황이신데, 그래도 불안하시면 1년남은 시점에 가입해보셔요.

  • 3. 00
    '18.12.17 12:06 PM (182.215.xxx.73)

    2억이면 하세요

  • 4. DDDDD
    '18.12.17 1:4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 5. DDDDDD
    '18.12.17 1:4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 퇴직금 쏟아 부었는지
    찬인척돈 끌어 모아 부었는지 모르죠.
    사기칠려면 무슨 소설을 못쓸까요.

  • 6. DDDDD
    '18.12.17 1: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 퇴직금 쏟아 부었는지
    어떤 세금을 미루고 살지
    친인척돈 끌어 모아 부었는지 남은 전혀 모르죠.
    사기칠려면 무슨 소설을 못쓸까요.
    무슨 소문을 안흘릴까요.
    세상은 사건 사고로 무궁무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45 밑에 집초대 글을 보고.. 이런 엄마도 있어요. 8 글쎄 2018/12/17 3,671
884744 초등 저학년 엄마들 교류 9 다미 2018/12/17 3,939
884743 싱글. 김밥만들었는데 저 많은걸 다 어쩔까요? 18 1인가구 2018/12/17 5,138
884742 부산 라식수술 1 라식 2018/12/17 808
884741 역시 궁찾사는 정알못? 26 ㅇㅇㅇ 2018/12/17 1,373
884740 미스유니버스 필리핀이 됐네요 12 미스유니버스.. 2018/12/17 6,904
884739 김어준 패거리들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네 43 .... 2018/12/17 1,789
884738 한양의대 수리논술..추합 도는편인가요? 3 ... 2018/12/17 2,352
884737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 14 큰아이 2018/12/17 4,338
884736 프랑스 같은 나라는 혼외 출산율이 50%가 넘네요? 23 ... 2018/12/17 4,648
884735 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죄를 뉘우치는 사람이 몇 프로일까요? 3 죄의식 2018/12/17 862
884734 밥솥을 바꾸고 밥 맛이 달라졌어요 9 코댁 2018/12/17 4,654
884733 대장검진 물3리터 2018/12/17 627
884732 50대..에니메이션 배우고 싶은데 7 만화가 2018/12/17 1,535
884731 다이슨청소기 어디서 사는게 제일싼가요? 4 hippos.. 2018/12/17 1,887
884730 강남 의사들중엔 월 8천~1억 버는사람 흔한가요? 37 ㅂㄷㄱㅅㅂㄴ.. 2018/12/17 19,934
884729 시집 친정 용돈 공평한 방법 14 남편 2018/12/17 4,758
884728 부모,자식같에 평생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사는것도 큰 복같아요... 4 살다보니 2018/12/17 2,448
884727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 중- 아이 지난 교과서 버려도 되겠죠? 6 로로 2018/12/17 1,975
884726 여자측의 혼수금액은 재산 기여도에 들어가나요? 21 ㅇㅇ 2018/12/17 4,812
884725 솔직히 내집에 온 손님들 중 어떤 사람이 호감인가요? 14 ... 2018/12/17 6,280
884724 잔잔한 성격이 어떤 성격인가요? 2 moji 2018/12/17 2,710
884723 그럼 키작은데 목이 길고 팔이 길면요? 12 어떤가요 2018/12/17 5,040
884722 저희가 너무한 업주일까요 10 아정말 2018/12/17 4,087
884721 강원랜드 전인사담당자 “권성동·염동열과 이이재 청탁 따로 관리”.. 3 ㄱㄴㄷ 2018/12/17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