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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의 차이

ㅇㅇ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18-12-16 16:42:05
남편이 오늘 연말에 처가댁 가서 2~3일 있다 오고 싶다고 계속 달력 보는데
전 시댁 가서 2~3일 있다 오는 건 생각도 하기 싫어요 ㅠㅠ
가까이 살아서 시부모님이랑 워낙 자주 만나서 그런가
남편은 장인어른이랑 술 한 잔 하면서 대화하는 게 좋다고 자주 말해요
전 시댁 식구들이 불편하단 생각이 드는 게 왠지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IP : 106.102.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8.12.16 4:43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시부모랑 대작할 정도면 시집이 편하겠지요 ㅎㅎ

  • 2. ...
    '18.12.16 4:44 PM (39.115.xxx.147)

    남편이 고단수거나 님이 단순하거나

  • 3. 착하시네요
    '18.12.16 4:44 PM (223.62.xxx.60)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요 당연한 걸.

  • 4. ㅇㅇ
    '18.12.16 4:47 PM (106.102.xxx.102)

    단순한가요 ㅎㅎ 남편이 고단수는 아니에요
    눈치가 없어서 싸운 적도 많아요
    처가 가면 잔소리도 없고 뭉개고 있다 오니 편할 수밖에 없나 생각 중이에요

  • 5. 눈치가
    '18.12.16 4:50 PM (39.113.xxx.112)

    없으니 좋은가보죠. 여자들은 눈치있고 예민하니 불편한거고
    남자들은 아내가 편해 하고 처가 갔다 오면 안싸우니 가고 싶은거겠죠
    사실 남자라고 접대용 술이 뭐가 좋겠어요 친구랑 마시는것도 아니고
    님이 거기 갔다오면 싸우자 안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 6. ...
    '18.12.16 4:50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억지로 끌고 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겠다는데 미안해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님이 시댁은 척지고 날세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불편한 정도라면요. 무슨 꼼수 없더라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진심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맨날 보는 편한 사람보다 얘깃거리 풍부하고 새롭게 자극되는 여럿이랑 어울리고 싶어하는...게다가 처갓집에서 사위라고 우쭈쭈 잘 대해주면 싫을 이유도 별로 없고요.

  • 7. 당연
    '18.12.16 5:01 PM (211.247.xxx.95)

    원글님 시집에 가는 건 출장
    남편이 처가 가는 건 휴가.

  • 8.
    '18.12.16 5:06 PM (110.14.xxx.175)

    친정에서도 좋아하시면 상관없는데요
    그런거아니면 사위는 손님인데 친정부모님 힘들다 자르세요

  • 9. dd
    '18.12.16 5:0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연말엔 가족과 보내는걸로
    사위가 처가오는건 장모에겐 노동이죠
    2월초에 구정되면 또 볼텐데요

  • 10. .....
    '18.12.16 5:07 PM (221.157.xxx.127)

    남편은 처가에 가서 얻어먹고 대접받고오겠죠 ㅎ

  • 11. ㅇㅇ
    '18.12.16 6:18 PM (203.229.xxx.7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시가 가는 거랑 남자가 처가 가는 건
    비교 상대가 아니죠.
    남자는 대접 받고 여자는 종 노릇하는데 어떻게 같아요.
    시모가 좋은 말만 하고 맛있는 거 대접해 주면
    여자도 시가 좋어요

  • 12. ....
    '18.12.17 11:18 AM (58.238.xxx.221)

    사람이라며 당연한 감정이죠.
    여잔 시가에 가면 설거지도 당연히 해야하는 분위기 거기에 불편한 자리이고
    남자는 가면 백년손님 취급받고 술자리만 실컷하다가 대접받고오는데
    무수리가 좋겠어요. 손님이 좋겠어요..
    당연지사지요..
    거기에 아내가 어떤 감정일지 생각조차 안하는 눈치까지 없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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