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걸레를 설거지통에 빠는 남편 조언 부탁 드려요

소신을갖자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18-12-15 22:12:45
신혼 때부터 행주로 바닥을 닦는 일이 있어서...제가 사용 구분을 좀 부탁하고 그랬네요.

오늘 남편이 설거지를 하고 있어서
제가 보조 주방에서 간단한 손빨래를 하고 있으니,
좀 지나 물이 흘러 닦으려는지 걸레를 찾아 들고 가더라구요.

할 일 끝나고 주방 쪽을 바라보니,
파랑색 극세사 걸레를
그릇을 담아 씻는 스텐 설거지통에 빨고 있네요.

제가 질겁을 하며 바깥 보조주방에서 걸레를 빨라고 하니,
왜 이게 안되냐며 되려 제가 이상하다는데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말이 안 통하네요. ㅜ
댓글을 같이 읽어 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12.158.xxx.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이
    '18.12.15 10:14 PM (45.32.xxx.23) - 삭제된댓글

    조언이 뭘 필요해요.
    그러니깐 해결 안되는거여요.

    설거지 통으로 면상을 팍팍팍...
    그럼 해결

  • 2. ㅇㅇ
    '18.12.15 10:14 PM (222.118.xxx.71)

    보고배운게 그거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할듯
    가정교육이 이래 무서운것

  • 3. 기존회원
    '18.12.15 10:16 PM (49.164.xxx.133)

    그 집의 돈을 관장하는 신이 조왕신이라고 부엌신인데 더라운걸 아주 싫어 하신답니다
    걸레를 씽크대에서 빨면 돈이 안들어 와요~~

  • 4.
    '18.12.15 10:17 PM (175.117.xxx.158)

    니입내입 ᆢ소중하다 해주세요
    집은 식당처럼더러운거 깨끗한거 본인맘대로 관리할수 있는게 좋은거죠
    걸레빤 통에 입에 넣는거 구별하는거 그리 어려운일 아닌데요 빨아서 쓰되 화장실가서 하면될것을요

  • 5. 글쎄요;;
    '18.12.15 10:18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저두 가끔 그러는지라..
    식당도 아니고 집에서 그러지 못할 이유라도??
    뭐 머리카락이랑 이물질범벅인거 아니라면...(그럴경운 욕실에서 빨지만..)
    제 집 바닥이 그리 구분 철저히 할만큼 더럽지도 않거니와 어차피 움식재료씻을때는 스텐그릇에 담아씻고 설거지후엔 항상 씽크볼 닦는지라..
    전 가끔 양치도 주방서 할때있고 손도 자주 씻는지라;;;
    82기준 더럽;;;다 할수도 있지만 전 용인하는 편인데요?

  • 6. happ
    '18.12.15 10:18 PM (115.161.xxx.254)

    가족들 병걸린다 화내세요.

  • 7. 정말
    '18.12.15 10:20 PM (1.250.xxx.16)

    이해불가.
    남편님 보세요.
    식기는 주방 싱크대 설거지통,
    걸레는 화장실에서.
    왜 그게 안되는건지.

  • 8.
    '18.12.15 10:23 PM (112.170.xxx.27)

    남자는 그게 안되는구나... 와 대박 신기.. 이런 사례를 여러번 봐요. 울집만 하더라도 . 그냥 두뇌 회로가 다른 생명체

  • 9. 쓸개코
    '18.12.15 10:24 PM (218.148.xxx.123)

    저의 경우도 불가한 일이에요.
    더러운 물이 다 튈텐데요;

  • 10. 남자?
    '18.12.15 10:25 PM (1.250.xxx.16)

    통으로 매도하지 마셈.
    울집 남편 기분 나쁘다해. .

  • 11. 소신을갖자
    '18.12.15 10:28 PM (112.158.xxx.35)

    남편에게 댓글 보여주니
    얼굴 뻘개지며 하는 말이,

    본인 직장에서도
    씽크대에 설거지도 하고, 걸레도 빤답니다. 휴우

  • 12. 소신을갖자
    '18.12.15 10:30 PM (112.158.xxx.35)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13. 아마도
    '18.12.15 10:34 PM (223.38.xxx.113)

    시어머니가 그렇게 걸레를 싱크대에다 빠셨을 확률 높음.
    저도 신혼초에 시어머니 상경하셔서 걸레를
    싱크대에서 빠셔서 깜놀했더니만 오히려 저보고 예민하게 군다고 막 뭐라하심..
    세월지나도 안고쳐지더라구요.

  • 14. ..
    '18.12.15 10:36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이해가 안되면 외우셔야죠.

  • 15. 소신을갖자
    '18.12.15 10:59 PM (112.158.xxx.35) - 삭제된댓글

    ㅎㅎㅎ
    시어머니 이야기, 역시 쪽집게십니다.

    감사합니다!

  • 16. ..
    '18.12.15 11:08 PM (58.236.xxx.87)

    남편이 주방을 닦았던 걸레를 싱크대에서 빠는거 보고 저도 기함 한적 있어요

    난리 난리를 쳐서 지금은 안 그러지만 정말 깜짝 놀랐네요

  • 17. 무명
    '18.12.16 1:38 AM (211.177.xxx.33)

    근데 그게 왜 안되나요??? 안되는 이유가 이해가 안돼서요...

    그릇에 걸레빨고 그 그릇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데...
    어짜피 세제로 그릇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사용하는데...

  • 18. ..
    '18.12.16 3:02 AM (39.119.xxx.128)

    일단. 싱크대에서 걸레빨고 이닦는다는 사실을 엄청 혐오합니다.
    211.117 윗님
    걸레빨때 설거지통만 오염되나요?
    걸쳐져 있는식기나 씽크대 주변이 오염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반대로
    화장실 변기를 님이 할 수 있는 힘껏 세제로 깨끗이.닦은다음 그.물에 머리감고 세수해 보세요.
    어떨 것 같나요?

  • 19. 남편님이
    '18.12.16 6:11 AM (59.6.xxx.151)

    먼저 아셔야 할 건
    아내분이 싫다는게 남편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걸레가 부엌 싱크대에 들어가는게 싫다는 거라는 거죠
    시어머니가 그랬나, 사무실에선 그런다
    는 아무 의미없어요
    한 집에서 살며 같은 싱크대를 쓰는 사람이 불편하고 싫으면 안해야죠
    남편이니까 아내에게 맞춰라 가 아니라
    동거인으로 기본이겠죠

  • 20. ..
    '18.12.16 10:20 AM (211.36.xxx.216)

    그냥 하기싫고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관심이 없어서 그러는거예요.딱히 위생관념이 없다기 보다는~ 담부터도 하기 싫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211 홈베이킹이 몸에 더 좋을까요? 13 ㅇㅇ 2018/12/22 2,770
886210 Pt받으신분, 얼만큼 만족하셨어요? 14 저요. 2018/12/22 4,151
886209 질문) 처음으로갈비탕하려고하는데요.. 갈비탕 2018/12/22 572
886208 ‘나라 망하게 생겼다’ 한국당 이장우 13 .. 2018/12/22 1,269
886207 방송대 입학신청시 수강지역이요 1 궁금이 2018/12/22 924
886206 자유당때문에 나라망한다...택시파업은 핑계일뿐 2 2018/12/22 744
886205 입주아파트 저렴하게 사는 방법 있을까요 7 ... 2018/12/22 2,343
886204 손주와 자식은 다르네요 11 목도리 2018/12/22 7,127
886203 하태경 "김진태, 첫 탄핵 공론화 주역..탄핵 대세 일.. 2 ㅁㅁ 2018/12/22 853
886202 경영학과 다니면 사업하는데 도움될까요? 3 신이 2018/12/22 1,627
886201 추합 연락은 직접 전화하나요? 아님 문자로?? 2 어직 중딩맘.. 2018/12/22 1,857
886200 우리 남편은 세월의 표준이라서 슬퍼요 7 패키지 2018/12/22 2,602
886199 헨리8세, 앤볼린 나오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질문이요 8 ........ 2018/12/22 2,884
886198 청와대나 문통이 꼭시청했음 하네요 12 ㅎㅎ 2018/12/22 1,433
886197 간장양념으로 된 두루치기 1팩 사왔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2 돼지앞다리 2018/12/22 847
886196 스타벅스 별과 e프리퀸시 2 커피 2018/12/22 1,444
886195 흙 묻어있는 인삼 해외갈때 갖고가도 되나요? 14 ... 2018/12/22 2,645
886194 입학식날에 추합소식 들었다는 얘기 가능해요? 4 궁금 2018/12/22 2,683
886193 캐슬) 수임이 머신 뭔가요? 12 딸기 2018/12/22 3,951
886192 남편과 저의 성향이 많이 달라요 6 .... 2018/12/22 2,097
886191 제주도 야간에 문여는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2 햇살 2018/12/22 637
886190 동안의 조건중에 긴머리요 15 ... 2018/12/22 6,752
886189 대게먹고 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에 버려야하는지 알려주.. 6 궁금 2018/12/22 7,725
886188 삶에 의욕이 없고 우울증 인 사람에게뭐라 얘기해줘야 하나요? 14 . 2018/12/22 4,636
886187 수익형 풀빌라 펜션 잘 아시는 분 계세요?가평이라는데..사기당할.. 2 ... 2018/12/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