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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만두만들때

아메리카노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8-12-14 13:10:33
겨울이 오니 집만두를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만두속 넣을 묵은지 짤때. 음식짤순이 사용하는 법 말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원래 한일짤순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더니 오이지짤때 쓴다고 가져가셨어요 ㅜㅜ 남편은 시댁가서 시어머니랑 같이 만두만들면 되지. 왜 또 짤순이 사자고 난리... 사먹는 만두말고 집만두 혼자 조용히 만들어 먹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는데. 그냥 일반야채탈수기정도로는 어림없겠죠? 손힘이 약해서 ㅜㅜ 잘게 다져서 베보자기에 넣고 밤새 무거운 걸로 누를까요??
IP : 14.37.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4 1:13 PM (221.142.xxx.142)

    저는 잘게 썰어서 손으로 눌러 짜요. 저도 손 힘 엄청 약함.
    어떨땐 베주머니에 넣어서 손으로 짜기도 하구요. 주머니로 짜는게 더 잘짜지구요.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셔도 될듯해요.
    굳이 짤순이까지 살 필요는...

  • 2. ㅁㅁ
    '18.12.14 1:16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다진걸 일차 스텐소쿠리에 담아 꾹꾹눌러 짜요
    2차 면보 두툼하게 둘둘말아 냉장고에 휙
    저질관절탓에 나물류같은거까지 그런식으로 해결

  • 3. marco
    '18.12.14 1:17 PM (14.37.xxx.183)

    베주머니 넣고 대충 손을 짜서

    동글납작하게 뭉쳐서 놓고

    그 위에 물을 담은 가장 큰 볼을 올려 놓고

    취침하면 됩니다...

  • 4. 하하
    '18.12.14 1:18 PM (220.120.xxx.216) - 삭제된댓글

    전 짤순이를 샀어요.
    근데 너무 꼭 짜서 맛이 없네요.
    기계의 힘빌려서 쉽게 해보려고 커터기로 갈고 짤순이로 짜고 했더니 맛없어서 다 버리려다 김냉에 넣어 놨는데 오늘은 버려야겠어요.
    다음번엔 손으로 다져서 짤순이엔 살짝만 짜서 하려구요.

  • 5. 저는
    '18.12.14 1:18 PM (112.186.xxx.45)

    체에 받혀놓고 물 내려오도록 두고 다른 일 하다가 나머지는 손으로 꼭 잡아서 짜요.
    당면 삶은 다음에 마구 잘라서 넣으면 당면이 물기를 더 잡아먹어요.

  • 6. 아매리카노
    '18.12.14 1:19 PM (14.37.xxx.104)

    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주말에 만들어 볼게요. 땡큐!!

  • 7. .....
    '18.12.14 1:19 PM (211.177.xxx.181)

    만두를 많이 만드실 거면 짤순이 하나 있으면 편하죠.
    새 거 사기 아까우시면 중고로 하나 사세요.
    사놓고 안 쓰는 집들도 많은지 중고로 잘 나오던데요.
    조금 만들어 드실 거면 베주머니에 넣어서 살짜기 짜시면
    그런대로 힘 안들고 괜찮아요.
    근데 시어머니가 오이지 짠다고 가져가셨으면 다시 달라하기는 어려운데
    쓰던 거 없으면 불편하잖아요. 그냥 새로 하나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8. 엊그제 만두
    '18.12.14 1:26 PM (125.176.xxx.90)

    너무 물기를 짜니까 만두속이 퍽퍽하네요
    촉촉한 만두 실패 ㅠㅠㅠ

  • 9. ..
    '18.12.14 2:35 PM (218.148.xxx.195)

    남편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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