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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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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하네 칭찬 맞지요 ?

배리아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8-12-13 18:47:06
친구 아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중딩때보고 3년만에 식사했는데요

고2 아들녀석이 키가 180에 두꺼운 안경도 벗고 멋져졌더라고요
그래서 00아 훤칠하니 너무 멋져졌다 했더니
애가 훤칠하니 뜻이 안좋게들린다나 뭐래나.. 처음들어봤다고 표정이 안좋았어요
제 친구는 사투리라고 설명하고 어머 진짜 저 오늘 무슨 봉변?인지요ㅎㅎ
IP : 222.234.xxx.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칭찬이죠
    '18.12.13 6:49 PM (211.187.xxx.11)

    막힘없이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이니 칭찬이죠.
    그 학생 집에 가서 찾아보면 이불킥 좀 하겠어요.
    고등학생이면 그 정도 어휘는 알텐데 희한하네요.

  • 2. 당연
    '18.12.13 6:50 PM (222.109.xxx.238)

    칭찬이죠~ 훤하고 멋져 보인다는 건데.....

  • 3. 어머
    '18.12.13 6:52 PM (211.248.xxx.212)

    국어사전에도 나오는구만..그엄마는
    뭔또 사투리래요.
    진짜 고등학생이 그정도 어휘도 모르다니..
    겉모습만 훤칠해졌나 보내요

  • 4.
    '18.12.13 6:52 PM (180.224.xxx.146)

    요즘 애들은 안써서 잘모르려나...그정도 어휘는 알아야 할텐데요.
    좋은뜻으로 한말인데 못알아들으니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5.
    '18.12.13 6:52 PM (175.127.xxx.44)

    친구분 너무 무식하신거 아니예요?
    키가 크고 인물이 좋으면 훤칠하다라 표현하지,
    어쩜 그게 좋게 안 들리는 말인가요?
    친구분이 무식하신거예요.

  • 6. 사투리는 뭐여
    '18.12.13 6:5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훤칠하다: (형) 길고 미끈하다
    이런 뜻이라고 대신 문자라도 보내주고 싶네요

  • 7. 에고 짜식
    '18.12.13 6:54 PM (211.193.xxx.96)

    훤칠은한데 공부는 안하는구나ㅎㅎㅎ

  • 8. 삼산댁
    '18.12.13 7:01 PM (59.11.xxx.51)

    그좋은말을 모르다니~~~

  • 9. 뭐셔
    '18.12.13 7:02 PM (58.125.xxx.21)

    에공..
    고딩아...칠자가 들어가서 뭐 칠푼이나 칠뜨기처럼 들렸나 보네요...친구분도...쩝;;

  • 10. ㅎㅎㅎ
    '18.12.13 7:04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훤칠한데 국어엔 약한가봐요

  • 11. 세상에
    '18.12.13 7:08 PM (124.53.xxx.190)

    그 아름답고 멋진말을...

  • 12. ...
    '18.12.13 7:10 PM (119.192.xxx.122)

    사투리라는 친구분도 만만치 않은데요;

  • 13. ㅇㅇ
    '18.12.13 7:11 PM (110.70.xxx.217)

    그 엄마는 또 웬 사투리;;
    모전자전인가

  • 14. 에고
    '18.12.13 7:13 PM (124.199.xxx.177)

    훤칠이 번짓주 잘 못 찾아가 고생하네
    그 와중이 훤칠이가 사투리 대접까지
    앞뒤 맥락이랑 연결해도 멋져졌다 앞에 놓인 말이 뜻이 안좋을 리가요.
    모자가 둘 다 백치미까지 철철 흐르네요.

  • 15. 훤칠하다는
    '18.12.13 7:15 PM (218.157.xxx.205)

    그 듣기만 해도 키 크고 잘생김 뿜뿜하는 단어를... 번칠이로 잘 못 들었나.. 원글님 토닥토닥

  • 16. ...
    '18.12.13 7:17 PM (183.98.xxx.95)

    어쩜 좋아요
    그 말을 못알아들으니..
    훤칠이 아깝네요

  • 17. 모자가둘다무식
    '18.12.13 7:28 PM (117.53.xxx.106)

    키 크고 늘씬하니 미끈하게 잘 빠졌다...
    이런 칭찬의 의미 아닌가요?

  • 18. ....
    '18.12.13 7:28 PM (221.157.xxx.127)

    애는그렇다치고 엄마는 뭥미

  • 19. 그런칠칠이친구랑
    '18.12.13 7:30 PM (1.237.xxx.156)

    놀지마세요

  • 20. 설사
    '18.12.13 7:31 PM (124.58.xxx.208)

    훤칠이라는 뜻도 뉘앙스도 몰라서 부정적으로 본인이 느꼈다 쳐도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한건 더 이상한데요,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

  • 21. 애가 엄마 닮았나
    '18.12.13 7:36 PM (1.238.xxx.39)

    어떻게 고딩이 훤칠도 몰라...
    훤칠을 몰라도 훤칠하니 멋졌다!!라고 했는데
    흐름으로 의미 파악이 안 되나??

  • 22. ...
    '18.12.13 7:37 PM (49.172.xxx.25)

    폰도 없대요. 검색해 보면 좋은 의미란거 바로 알텐데.
    어른앞에서, 게다가 엄마 친구인데. 기분 나쁜티 부터 팍팍 내고.

  • 23. 국어실력
    '18.12.13 7:38 PM (124.49.xxx.61)

    제로구만요..현빈 이런사람보고 훤칠하다고..

  • 24. 친구분이
    '18.12.13 7:40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더 웃겨요..무슨 사투리래? ㅎ

  • 25. 친구분이
    '18.12.13 7:41 PM (58.237.xxx.103)

    더 웃겨요..무슨 사투리래? ㅎ
    뉴스에도 나오는 표준어를

  • 26. 평소에
    '18.12.13 7:43 PM (218.153.xxx.41)

    책을 잘 안읽는 친구인가보네요
    훤칠하다 를 모를수 있다니

  • 27. 너무
    '18.12.13 7:49 PM (122.38.xxx.224)

    무식하네요...같이 놀기 힘들겠어요..

  • 28. 한국어가
    '18.12.13 7:51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안되나ㅋㅋㅋㅋ
    훤칠하다를 모르다니 너무 심하네요

  • 29. ...
    '18.12.13 8: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돌로 치면 실력파 퍼포먼스 멤버도 있지만 비주얼멤버도 있으니까..
    그 아들은 후자

  • 30. ...
    '18.12.13 8:23 PM (180.70.xxx.50)


    고등 아이가 수능은 엋디 보려고
    엄마는 한 술 더 뜨네요
    원글님 진짜 좋은말 해 주고 봉변당하셨네

  • 31. 무식
    '18.12.13 9: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엥 무식한가 ㅋㅋㅋㅋ
    옛날부터 시원하게 잘생기면 아따 고놈 훤칠하게 잘났네 하잖아요
    책도 한 자 안 읽나 싶네요 ㅋㅋㅋㅋ

  • 32. 잘생긴듯
    '18.12.13 11:13 PM (210.182.xxx.98)

    어른들이 남의자식들 보면 칭찬하는 말중 하나...

  • 33. 세상에
    '18.12.13 11:32 PM (14.58.xxx.139)

    한국에 계속 산 사람 맞아요?
    언어수준이 심각하네요 ㅠ
    넘 무식해서 할말이.... 켁

  • 34. 어이구
    '18.12.13 11:48 PM (58.236.xxx.116)

    좋은 단어가 무식한 인간들을 만나 고생하네요.ㅋㅋㅋ

  • 35. hwisdom
    '18.12.14 1:33 AM (116.40.xxx.43)

    무식해서 어휘력 부족.
    사람들 어휘력이 다 안 같기에
    사회생활하면서는 그냥 평이한 단어를 써야 오해가 없더군요
    책 많이 봐서 문학적 표현 썼다 낭패 본 기억이 여러 번

  • 36. 원글
    '18.12.14 1:43 AM (222.234.xxx.8)

    공감 위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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