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업무 요청 거절...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00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8-12-12 09:13:39

평소에 회사에서 업무 지원 (내일, 너일 모호한 일들 그냥 도와주는 스타일)을 많이 해 주다보니 정말 제가 해야 할 일이 아닌데도 업무 요청이 들어옵니다. 이럴때 어떻게 잘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외국계 기업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중인데, 저희 회사 본사 IT팀에서 저에게 I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걸 전체 임직원에게 알리는 홍보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그거를 지사에 배포 및 설치하는 일을 해 달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IT 쪽 업무 담당자는 아니기에 저희 한국지사 IT 담당 임원분을 연락하라고 본사 담당자께 회신했는데요, 제 느낌에 분명히 그 IT 담당 임원분이 저에게 포스터 인쇄나 공장에 배포, 홍보 자료 인쇄를 저에게 요청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홍보가 진짜 홍보가 아니라 인식도 낮고 포스터 제작은 내용에 관계없이 다 저에게 요청하는 인식이 그렇습니다.


제 담당 관할이 아닌 것 같고 IT 담당 이사님도 인성도 별로 안 좋아서 그다지 도와드리고 싶지도 않은데요, 어떻게 정중히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설사 도와드리게 되도 다음부터는 쉽게 제일처럼 떠맡지는 않고 싶습니다.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2 9:15 AM (125.129.xxx.201)

    님의 상사랑 이야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부서간 요청은 정식으로 상사 통해서 협조요청받고.. 님 상사도 오케이하면 그건 님 일이구요.. 그에 응하는 보상(평가)받거나 다른 일을 줄여주시든가 해야겠죠..

  • 2.
    '18.12.12 9:17 AM (175.223.xxx.154)

    위에 이어 다시 댓글달면.. 안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심 상사에게 느낀대로 이야기하세요.. 그런 공통업무는 표도 안나고 고마움도 모르고 손은 많이가고 상사님 KPI에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상사님한테 어필해보셔용

  • 3. .....
    '18.12.12 9:21 AM (182.229.xxx.26)

    본인 업무 성과 평가하는 헤드가 누군가요?
    업무협조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업무가 너무 많아서 기존 프로젝트 일정에 지장이 생긴다든다 한다면 보고를 해서 정리 또는 조정을 해달라고 하거나.. 해야하는 일이라면 본인 업무 성과에 포함시킬 수 있죠.

  • 4. 원글
    '18.12.12 9:21 AM (193.18.xxx.162)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상사분(사장님)이 너무 사람이 좋으셔서 아마 그 IT 임원분이 말씀하시면 오케이 하실거에요... 전혀 업무 분장해 주시거나 그러시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휴.. 오히려 힘든일도 아닌데 왜 안해주냐고 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제 업무가 아님에됴..

  • 5. 그래도
    '18.12.12 9:41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어필하고 안하고는 많이 다르죠.
    윗님들 조언대로 요령있게 완곡하게
    상사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식으로 애기해 보세요.

  • 6. ㅇㅇ
    '18.12.12 9:43 AM (117.111.xxx.31)

    그게 이미지메이킹이잖아요. 앞으로 거절 한두번하심
    자기일만하는 이미지 가지실거예요.
    아님 요청받은일을 엄청 질질 끌어서 늦게 해주시던가요.

  • 7. 저라면,
    '18.12.12 9:54 A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요청하신 포스터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보내드렸는데 한번 보셨어요?
    그런데 인쇄나 나머지 제반 작업은 @@팀에서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 문제가 있을수 있고, 해당부서에서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제가 다 하면 좋긴한데, 지금 여러모로 조금 바빠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또 포스터 홍보 하실일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마음에 드실때까지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연말 건강조심하시고 한번 점심식사 가능하심 연락주세요

    다다다 얘기하고 끊겠습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650 운남성 다녀오신분께 여쭈어요 11 여행자 2018/12/17 1,490
883649 아프니 많이 서럽네요 5 .. 2018/12/17 1,916
883648 스카이캐슬 궁금증 풀어주세요. 5 흠,.. 2018/12/17 2,798
883647 볼빨간 청춘 양희경씨 집 소파 어디꺼일까요? ... 2018/12/17 898
883646 부모의 증상을 인정안하는 이유 14 .. 2018/12/17 3,821
883645 구달 청귤세럼 진짜 좋나요? 10 ... 2018/12/17 3,558
883644 중딩 논술 과외 만족하시나요? ㅇㄹㅎ 2018/12/17 551
883643 관운장 철학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1 ... 2018/12/17 2,814
883642 보헤미안 랩소디 3 신분당선 2018/12/17 649
883641 8,90년대 로맨스 소설 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3 .. 2018/12/17 2,495
883640 고등수학 문제집 추천부탁합니다 수학 2018/12/17 854
883639 배정남이요 원래 반듯한 사람 아닌가요? 39 .. 2018/12/17 18,974
883638 대만 호텔좀 여쭐게요. 9 000 2018/12/17 1,540
883637 아파트 이중창문의 외부창 안쪽 결로 6 ... 2018/12/17 3,221
883636 中 공유자전거, 3년만에 유니콘 등극..반면 한국의 '따릉이'는.. 3 조중동 2018/12/17 993
883635 고속버스 출발시간 몇 분전에 대기줄에 가서 줄 서시나요? 2 약속시간 2018/12/17 1,105
883634 아동학과 유아교육과랑 많이 차이나나요? 7 ........ 2018/12/17 3,259
883633 과학고 아이들 대치동 말고는 없나요? 5 과고 2018/12/17 2,040
883632 현재 초4는 사고력수학 의미없나요? 4 da 2018/12/17 3,527
883631 고3 수시 광탈후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ㅠㅠㅠ 10 ㅠㅠ 2018/12/17 4,643
883630 소설 제목 알수있을까요? 3 단편 2018/12/17 829
883629 등 근육 5 턱걸이 2018/12/17 1,852
883628 스카이 캐슬 염정아 연기 정말 대단하네요 36 Sky 2018/12/17 13,682
883627 가족해체된 이후 친정아버지 위독하시다면. 22 원글 2018/12/17 4,964
883626 라오스 여행 질문드려요 4 라오스 2018/12/1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