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킷리스트가 삶에 도움이 되나요?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8-12-11 16:05:42
시한부 인생이 아닌 이상 인생이 긴데, 꼭 무언가 달성해야하는
것처럼 버킷리스트 작성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예전에 20대에는 하고 싶은게 무척 많았는데요

쌍거풀 수술 , 취직, 결혼 하기, 해외여행 , 책읽기 등
이미 써놓고 다 이루었는데 30대인 지금 이게 무슨 소용있나
싶어요.
예전에는 헝그리정신으로 저라는 사람 자체가 욕망덩어리였어요.
30대인 지금은 현실적인 눈으로 바뀌어 달성하지 못할 버킷리스트는 제외하는것 같아요.
어짜피 인생이란 장거리 마라톤인데, 종점은 죽음이고
마라톤을 중도 포기할수도 완주를 할수도 있는데
버킷리스트 정해놓고 달성하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장거리를 하면서 순간 순간 러너즈 하이의 느낌 즐기고 너무 힘들면 돌아 갈수도 있고, 걸을수도 있고
출발점으로 돌아갈수도 있다고 항상 가능성을 열어 놓습니다.
이렇게 보면 인생이 성취할 것 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 같아서, 다른 사람과 다른 부류 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사고 방식의 단점이 현재에 집중하다보니 다가올 미래가 너무 지루해서 버킷리스트라도 해야 살아갈 의미가 생길것 같아요.
버킷리스트가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세요?
IP : 39.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8.12.11 4:07 PM (58.237.xxx.103)

    목표가 생기면 삶의 행동 방식이 달라지겠죠

  • 2. ..
    '18.12.11 4:08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글쎄 전 하루 다짐 같은걸 노트에적고 그걸 책상에펼쳐놓거든요
    너무나 큰도움이되더라구요
    오늘은
    1 진심은 통한다
    2 침묵속에 안식처가있다
    3 평정심 유지 이렇게 써놨어요

  • 3. ...
    '18.12.11 10:33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전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머릿속에 형체없이 있던 것들을
    버킷리스트라는 명목으로 끄집어 내어 활자화하고
    리스트가 만들어지니 해볼수도 있겠구나 싶어
    실행도 해보고
    막상해보니 성취하는것도 있고..,
    그때 느껴보는 희열감은 그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죠.
    전 각종 자격증, 토익, 여행, 운동...
    할수 없을거라 생각한 많은 것들을 이루었어요.
    지금은 나이 40대 중반에 운전면허 도전중이에요!!!
    이 나이에 자격증 따서 누구한테 보여줄 것도 아니고..
    나 자신과의 다짐이죠.. 자신감이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836 쇼핑몰에서 다시는 사지 않으리라 결심합니다 31 ^^ 2018/12/11 19,169
881835 文대통령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인..중심 잃지 말아야 5 주인 2018/12/11 511
881834 티 적립금 빨리 효과적으로 쓰는법 1 적립금 2018/12/11 731
881833 자동차세 고지서 나왔나요? 7 dd 2018/12/11 1,737
881832 대학입시 수시 확대 를 주장하는 사람들 18 공정입시 2018/12/11 2,018
881831 고3아들 부산여행코스요~~ 6 한화 2018/12/11 1,612
881830 이윤기 감독 영화 추천해주세요 3 ㅡㅡ 2018/12/11 668
881829 굶는것보다 라면이라도 먹는게 나을까죠? 15 기운없어요 2018/12/11 5,119
881828 호떡 끊었어요 4 안먹어이 2018/12/11 3,922
881827 결혼 앞 둔 예비신부인데 남자친구 말 하는게 기분나빠요 209 asd 2018/12/11 44,221
881826 조수애 안나운서 인스타.jpg 32 .. 2018/12/11 29,744
881825 크리스마스 팝송인데 아시는 분..ㅠㅠ 4 2018/12/11 1,266
881824 판단력에 문제가 있으시네 이해찬대표! 28 .... 2018/12/11 1,200
881823 넷플릭스 보디가드(스포있음) 4 보디가드 2018/12/11 2,761
881822 아이가 a형독감 판정을 받고 끙끙 앓는데 어째야할까요? 5 독감 2018/12/11 2,428
881821 산이의 기레기레기~~ 3 Stelli.. 2018/12/11 1,346
881820 문대통령, 유치원 비리에 "국민 가장 분노"... 22 맞습니다문프.. 2018/12/11 1,519
881819 저 큰일난거 아닐까요(건망증관련) 6 satell.. 2018/12/11 1,950
881818 경찰 '다소 의외' 혜경궁 김씨 불기소 이례적 입장문 발표 8 경찰기소권 .. 2018/12/11 1,517
881817 ebs다큐 '빚' 3부작 다들 보셨나요? 11 ... 2018/12/11 6,127
881816 오늘(12/11) 저녁 7시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모입니다. 7 .. 2018/12/11 723
881815 문 대통령 “국민은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고 말해” 24 란콰이펑 2018/12/11 4,109
881814 버터밀크 비스켓 맛집 찾았어요 4 신사동? 2018/12/11 2,197
881813 미역국 간 뭘로 하세요? 22 소소 2018/12/11 11,131
881812 여성복 브랜드들은 다 인지도있는 제품인가요? 2 가로수길 2018/12/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