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 자유형 팔돌리기 궁금한거 있어요.

수영 초보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8-12-10 17:22:04
수영 초보인데요.
헬퍼 떼고 자유형 팔돌리기 하는데 헬퍼 찼을때는 몰랐는데 몸이 자꾸 가라 앉고 왼쪽 팔돌리고 오른쪽 팔돌릴때 고개 옆으로 돌리면서 시선은 어디에 보시나요?
자유형 하면서 오른쪽으로 고개 내밀면서 숨쉴때 물이 입에 가득 들어와서 수영이 너무 재미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3.62.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8.12.10 5:29 PM (119.204.xxx.183)

    오른쪽 어깨를 보시면 머리를 자동으로 좀 숙이게 되서
    좋습니다.

  • 2. .....
    '18.12.10 5:30 PM (218.51.xxx.239)

    머리의 절반정도, 최소 입이 물 위로 완전히 나온 후에 숨을 들이켜야죠`
    1.왼팔젓기 /숨을 내 뱉는다 2. 호흡을 참으며 오른팔 젓기 3.오른팔 젓기시 팔을 밑으로 내릴 때 머리/입도 물위로 나오면서 호흡을 들이킨다

  • 3. ..
    '18.12.10 5:31 PM (175.118.xxx.73)

    몸이 가라앉는 건 발차기가 약하거나 나도 모르게 발을 차지 않기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숨을 쉬려할 때도 멈추지않고 발차기 항상 생각하며 차고
    왼팔을 귀옆에 붙인채 앞으로 뻗어 유지한 상태로 몸통을 옆으로 돌리다 생각하심 쉬울거예요
    시선은 바로 옆 레인줄을 봐도 되고 약간 뒤쪽-발쪽으로 봐도되는데 편한 대로 하시면 되고
    물이 입에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적당한 속도와 고개를 돌리면서 숨을 좀 더 세게 뿜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물 속에서 음하다 고개를 돌리면서는 좀 더 세게 숨을 내뱉으면 자연스럽게 들이마시기도 쉬워지고 물도 덜 먹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만 4년 정도 배우고 있는데 자유형이 젤 어려웠고 편해지기까지 제일 오래 걸린 영법이네요
    자유형 지나 배영,평영,접영 배우다보면 어느 새 시간이 지나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하시고
    유투브에 이현진이나 김예슬 등 훌륭한 쌤들의 영상 많으니 시간되는대로 필요한 부분 찾아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4. 왼쪽귀
    '18.12.10 5:31 PM (112.186.xxx.45)

    고개를 돌릴 때 왼쪽 귀를 왼팔 뻗은 팔에 붙인다고 생각하세요.

  • 5. .....
    '18.12.10 5:35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몸은 항상 수평을 유지해야 해요 , 몸이 가라 앉는 이유중엔 숨을 너무 내 뱉어서 몸속의 바람이 빠져서
    그럴 수 있어요, 숨은 뱉을 때도 절반정도는 유지 해야 해요.
    공기 주머니가 물에 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폐속에 공기가 유지 되어야 뜨죠`

  • 6. .....
    '18.12.10 5:41 PM (218.51.xxx.239)

    몸은 항상 수평을 유지해야 해요 , 몸이 가라 앉는 이유중엔 숨을 너무 내 뱉어서 몸속의 바람이 빠져서
    그럴 수 있어요, 숨은 뱉을 때도 절반정도는 유지 해야 해요.
    공기 주머니가 물에 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폐속에 공기가 유지 되어야 뜨죠`
    그리고 긴장을 최대한 풀어야 해요, 신체가 굳으면 몸이 무거워져요`
    힘 빼면 가라 앉고 싶어도 몸은 절로 뜹니다`

  • 7. ....
    '18.12.10 5:45 PM (115.22.xxx.120)

    고개는 정수리를 들지말고요, 턱만 돌린다는 느낌으로 하시고 숨들이마시는건 돌린 고개가 들어갈 때 해야지 물이 안들어와요. 물 들어오면 꿀꺽 삼키지마시고 입에 머금었다가 숨 내뱉을때 같이 내 보내세요. 숨 내 뱉을때 끝까지 내뱉지 마세요. 살짝살짝 내가 호흡하는거 남들이 모르게 ^^ 물 안먹으려고 얼굴 찡그리거나 입술 오므리면 안예뻐요~~ 공기중에서호흡할 때는 박자 맞춰하지 않잖아요? 잘 될 때까지 물 좀 먹는다 생각으로 고고~

  • 8. 건강
    '18.12.10 6:04 PM (14.34.xxx.200)

    머리를 숨쉬려고 드는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고개만 옆으로 돌리는거예요
    그게 어렵죠
    몇개월 되셨어요?
    헬퍼는 거의 평영할때 잠깐 차는데요

  • 9. 위에
    '18.12.10 6:11 PM (175.193.xxx.150)

    답들이 다 있네요.
    머리는 들지말고 옆으로만 돌리고
    숨을 들이마시고 입에 물 머금고 물과 같이 내뱉고
    한 번 팔 돌릴 때 마다 숨 쉬려고 하지 마시고
    몇 번 돌린 후 숨 쉬셔도 됩니다.
    고개를 내미는게 아니라 옆으로 돌려서 입만 물 위에 나오면 됩니다.

  • 10. 시선
    '18.12.10 8:14 PM (49.164.xxx.254)

    고개는 들지않고 돌리기만 한 후에
    시선은 45도 아래로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108 입시 박람회 4-5등급도 가서 들을만한 내용 있나요?;; 1 ;; 2018/12/12 1,626
883107 사과는 냉장고에서 보관해야하나요? 4 한박스 2018/12/12 1,985
883106 메뉴 도움 좀 주세요. 5 무지개 2018/12/12 674
883105 수리논술 6 수험생엄마 2018/12/12 1,281
883104 금융소득 종합과세엔 상가 임대수입은 미포함인거죠? 1 ... 2018/12/12 1,053
883103 고등 공부방법 꼭 조언 부탁합니다 3 고등 2018/12/12 1,473
883102 광주형 일자리-현대차 20년간 하나의 공장도... 6 .. 2018/12/12 909
883101 매실액이 시고 가스가차요. 4 살리고 싶다.. 2018/12/12 2,268
883100 새팬티의 화학냄새요ㅠ 3 ㅠㅠ 2018/12/12 1,769
883099 동네의원 원장님의 미담 3 따스한 햇살.. 2018/12/12 1,948
883098 카이스트 예전같지 않나요? 15 입시생맘 2018/12/12 4,968
883097 남편에게 애정을 덜 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11 인생이왜이럴.. 2018/12/12 3,411
883096 아기낳은지 5개월 되었어요 8 .. 2018/12/12 2,055
883095 경찰소방 공무원 그리고 가족분들 3 고금리 2018/12/12 994
883094 근데 다들 아들한테 결혼할때 딸보다 많이 해주지 않나요? 11 ㅇㅇㅇ 2018/12/12 3,459
883093 기레기들 단체 출장중 7 ㅈㄴ 2018/12/12 911
883092 문재인 대통령의 지도자 비판과 바라는 점. 8 슈퍼바이저 2018/12/12 607
883091 인터넷강의 용도로 구입하려는데.... 3 인강 2018/12/12 630
883090 요아래 살쪘다고 한다는 글..저도 살만찌면 꼭 지적하네요 7 살쪘다고ㅠㅠ.. 2018/12/12 2,158
883089 자한당보다 못한 민주당 민원실 16 ㅉㅈ 2018/12/12 1,019
883088 손님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식당은 몇 프로일까요? 7 외식 2018/12/12 1,150
883087 전화번호로 가입하지않는 카톡같은 어플이 있나요? 2 .. 2018/12/12 768
883086 이해찬ㆍ지도부 사퇴 청원 기사떳네요 38 민주당은 망.. 2018/12/12 1,475
883085 "中국가안전부 해커들이 메리어트 5억명 고객정보 빼갔다.. 4 전쟁중 2018/12/12 701
883084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에 대하여 4 Gooo 2018/12/12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