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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좀 주세요(고등 폰 문제)

ㅇㅇ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8-12-10 15:24:23
서류 찾다가 우연히 책장에서 아이가 숨겨놓은 공기계를 발견했어요ㅠㅠ
얼마나 놀랐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아빠는 일찍 죽고 저 혼잔데 착했던 애가 사춘기 이후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 목청도 크고 과격해서 아파트에 민원도 많이 들어왔었어요

덧붙이자면
시험이 수욜부턴데 공부를 아예 안하네요 전에도 안했지만 이번엔 특히 더 뭐에 홀린듯 저래요
예비 고3이고 스마트폰은 몇달전부터 없었구요 왜냐면 아이가 박살낸게 여러대라서 아직도 할부금 갚고 있고 지도 그 사실을 아니까 사달라는 말은 못하지만 집에 오면 엄마폰 들고 새벽까지 봐요
숙제 핑계로 컴퓨터 켜면 새벽5시 어떤땐 7시까지 할 정도로 인터넷에 집착해요

지혜를 좀 주세요...

IP : 124.54.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맘
    '18.12.10 3:28 PM (124.50.xxx.151)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못본척하세요. 아무리 좋게 타일러도
    간섭한다고 사이만 더 나빠집니다. 그 공기계 뺐어도 맘만 먹으면 금방 또 구할거에요.

  • 2. ㅇㅇ
    '18.12.10 3:3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설마 우리앤 아니겠지 했는데 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험때까지라도 딴핑계 대면서 와이파이라도 꺼놓으면 어떨까요?ㅠㅠ

  • 3. 내코가 석자
    '18.12.10 3:34 PM (119.201.xxx.112)

    이미 공부는 떠난 것 같고.....모자 사이라도 좋아야지요...
    더이상 악화 안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놔둬보세요...이게 힘든 건지 알지만.......
    위로 드립니다.
    정말 컴퓨터..폰 문제가 심각해요.

  • 4. ㅇㅇ
    '18.12.10 3:40 PM (124.54.xxx.52)

    몰래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무섭네요
    그대로 둘 수 밖에 없나요?ㅠㅠㅠㅠ

  • 5. 읏샤
    '18.12.10 3:47 PM (39.118.xxx.223)

    그냥 놔두세요. 그러는 수 밖에 없어요. 일을 악화시키지 마세요.

  • 6.
    '18.12.10 3:49 PM (125.180.xxx.45)

    몰래없애면 또 몰래합니다.

    부부싸움이건 자식과의 문제건 대화가 필요해요

    몰래하고 강압적으로 하면 다시 되돌아오게 돼 있어요

    물론 대화하기 무척 힘드시겠죠.

    폰문제는 얘기를 해보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생각을 할테고 이번 시험에 몇점 이상 맞는다면

    폰을 해주겠다라고 거래를 하세요.

    그리고 사주게 되면 시간제한같은것도 걸고요..

    원글만 봤을때는 너무 빠져사는것 같네요

    평균적이면 상관없지만 너무 빠져살면 어느정도 제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7. ...
    '18.12.10 4: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공폰 갖고 있는 애들 많아요.
    차라리 공폰 있네?
    적당히 해라.
    하고 마는게 좋겠어요.
    어차피 말려도 안 되요.

  • 8. ㅇㅇ
    '18.12.10 4:05 PM (124.54.xxx.52)

    공기계 살까? 라고 저를 떠본적 있는데
    그냥 두면 더 만만하게 생각하고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 9. ...
    '18.12.10 5:42 PM (210.97.xxx.185) - 삭제된댓글

    걱정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엄마가 이해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먼저 손 내미시면, 아이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한번 시도해 보시고,
    더 엇나가면 그때 다른 방법을
    취해 보시고요.
    아이도 엄마도
    힘든 시기 잘 이겨 내시길 바래요.

  • 10. 공폰
    '18.12.10 6:43 PM (182.209.xxx.230)

    중딩아이가 중딩3년동안 공폰숨겨서 몰폰하다 걸려서 제가 빼앗은게 수십개네요. 제속이 숯덩이가 됐어요. 야단도 쳐보고 타일러봐도 무한반복이에요. 어차피 빼앗더라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해요. 원글님이 힘드시겠지만 내려놓는수밖에요. 저도 조금씩 내려놓고 있지만 쉽진 않네요. 공부할땐 옆에서 책을 보시던 수시로 감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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