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서형 염정아...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Zzz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8-12-10 12:08:36
김서형은 고향이 강릉인데
제 올케언니와 중학교때 베프였대요
고등학교는 딴데로 갔으나 계속 연락했다고
지금은 빅스타가 되어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함 ㅋㅋㅋ
그때부터 키 크고 얼굴이 이뻐 눈에 띄었고
성격은 조용조용하고 공부엔 별 관심 없었지만
착하고 성격 좋아서 친구들에게 인기 많았다고 함

참고로 올케의 강릉 친구 중 한명은
김은숙 작가
로맨스 소설을 즐겨읽었던 사춘기 소녀가
이리 대한민국을 울고웃게하는 글쟁이가 되어있을줄이야
김은숙작가와 김서형씨도 비록 중고등은 다른데 나왔지만
친구의 친구가 엮여있고 나이가 같아
서로 알던 사이이지 싶네요

염정아는 저희 엄마 절친 딸인데요
저희 엄마 초등 교사이셨을때
염정아 어머니도 한학교에 근무하셨어요
그때 미스코리아에 딸이 나온다고 해서
같이 엄청 응원했어요
염정아 어머님이 완전 미인에 인품이 참좋으시다고 함
IP : 125.252.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0 12:09 PM (211.205.xxx.142)

    김서형 김은숙 염정아 다 좋아요~

  • 2.
    '18.12.10 12:11 PM (125.182.xxx.27)

    김서형같은스타일‥세련되게생겼죠 저두팬이예요

  • 3.
    '18.12.10 12:16 PM (220.73.xxx.118)

    염정아 어머니가 교사셨군요
    그런 미모에 공부까지 잘하셨다니...

  • 4. ...
    '18.12.10 12:18 PM (110.70.xxx.192)

    어머니가 미인이셔서 그런지..

    염정아 형제들이 다 선남선라고 하더라구요.

  • 5. 공항서 봄
    '18.12.10 12:45 PM (58.121.xxx.179)

    공항서 제 뒷줄에서서 같이 출국심사 받았어요.
    첨에 못알아보고 뒤에 무용한 일반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스키니청에 부츠신고 자켓입었는데 넘 이쁜거예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김서형~~~
    출국수색하며 몸 약간 터치하니(물론 공항여직원)뭐냐는 듯한 제스추어 하길래 좀 밥맛없나했네요 ㅎ
    그런데 정말 몸매며 너무 이쁘더라구요
    다만 얼굴에는 트러블이 약간 있었어요 ㅎ

  • 6. ..
    '18.12.10 3:24 PM (59.4.xxx.232) - 삭제된댓글

    염정아 미코 당선 직후 일 때문에 만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진이 이영현이었는데 워낙 활발하고 사람 대하는 게 서글서글했던 반면 염정아는 엄청 몸 사렸어요. 중대 연영과 1학년 신입생인데 성형끼가 그때도 심하긴 했어요.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했는데 집 근처인 숭실대 근처에서 만났어요. 하도 몸을 사려서 내숭끼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범죄의 재구성 보니 얼마나 연기가 자연스러운지요,

    그리고 결혼 이후 털털하다는 소문이 나는 걸 보니 데뷔 초기 자신을 억누르느라 무지 고생했겠다 싶네요. 미스코리아에 연영과 학생이면 사실 연예계 데뷔가 남들보다 순탄했던 편이었는데 20대는 단독 톱으로 주목받았던 적이 없었잖아요. 다만 그 험한 연예계에서 나름 관리 잘해서 오히려 늦깎이로 재능도 살리고, 본래의 밝은 성격 되찾은 거 보니 보기는 참 좋네요.

    김서형도 성형끼는 심하지만 그걸 참고 봐줄 수 있는 연기력이 워낙 대단해서 박수를 치게 되더라구요. 암튼 한국에도 40대 여배우들 경쟁력 있는 시대가 도래해서 기쁘구요. 더 이상 얼굴에 손대지 말고 50-60대가 되어도 자기 자리 잘 챙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011 치과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13 qq 2018/12/09 4,681
882010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국민 재벌 개혁 공약 이행 촉구 light7.. 2018/12/09 495
882009 왜이러는걸까요 뻔한걸까요 10 싫대도 2018/12/09 3,930
882008 운이 바뀔때 인간관계가 정리된다는 말이 뭘까요 31 가을 2018/12/09 29,100
882007 양승태·김앤장, 한 몸처럼 움직였다 1 다나오네 2018/12/09 1,015
882006 에어컨 .. 2 ㅇㅇ 2018/12/09 983
882005 시켜서 하는대로 잘 하면 계속 시켜야 하나요? 7 시켜서 2018/12/09 1,665
882004 아침식사로 오트밀 먹는 이유가 뭔가요? 21 대체 왜? .. 2018/12/09 10,617
882003 독재 vs 기숙 vs 재종 11 힘드네요 2018/12/09 3,596
882002 이재명 제명 촉구 집회 언론이 거의 보도를 안하네요.. 14 ... 2018/12/09 1,237
882001 명문대 합격생들은 입시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20 2018/12/09 6,910
882000 썸남이 이런 말을 했는데요 26 ..... 2018/12/09 9,853
881999 어리석은 남편. 15 답답해 2018/12/09 6,488
881998 대학생들이 스카이캐슬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4 2018/12/09 9,014
881997 우정,친구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9 .. 2018/12/09 4,184
881996 염정아가 정준호 속이고 결혼한건 아닌가봐요 14 ... 2018/12/09 13,359
881995 정말사랑하는 친구 한명만있었으면좋겠어요 2 사랑 2018/12/09 2,626
881994 고3들은 보통 몇 시에 자서 몇 시에 일어나나요? 5 3 2018/12/09 1,627
881993 스카이캐슬. 정준호 수술 덮어준건가요? 22 ㅡㅡ 2018/12/09 16,387
881992 저 스카이캐슬 보고 이 시간에 라면 먹었어요. 17 ㅜㅜ 2018/12/09 7,783
881991 전업주부님들...연말모임 있으신가요? 15 멋쟁이 2018/12/09 5,585
881990 아파트 하자중 단열재궁금해요 1 2018/12/09 1,168
881989 핵심만 말하라는 남편 ㄱ ㅡㄹ을 읽고...ㅎㅎㅎ 15 tree1 2018/12/09 6,322
881988 컨백션 오븐이있어요. 6 ........ 2018/12/09 2,397
881987 인생에는 답안지가 없잖아요. 5 알수가없어 2018/12/09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