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카이캐슬 편의점도둑질 실화

Fdyu 조회수 : 8,773
작성일 : 2018-12-10 09:17:24
편의점 도둑질 실화에요
강남사는 지인분 아들
학원아래 편의점서 꾸준히 도둑질
경찰서서 연락옴
엄마 다녀옴..
나한테 우연히 말하면서 애아빠한테 말안하고 넘어가야지 뭐하러 말하냐고...

그집아이 저학년때도 이상하게 다른애들 괴롭혀도 그엄마 야단을 안치고 ...
나중에 중학교가서 다른엄마들이 자기한테 자기아들때문에 힘들다고 전화온다며 이상한 엄마들이라고 애들이 다 그렇지 장난친거 가지고 그런다고....

IP : 220.85.xxx.2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말틀린거없어요
    '18.12.10 9:18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콩심은데콩난다고
    애 이상하면 부모 중 한사람은 이상해요. 백프로예요.

  • 2. 그 엄마
    '18.12.10 9:21 AM (220.85.xxx.200) - 삭제된댓글

    애 엄마는 너무 유능해요.
    사회성도 좋고...
    누구하고도 적을 안만드는 스타일.

  • 3. 이해
    '18.12.10 9:23 AM (220.85.xxx.200)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는게
    엄마가 아주 유능해요
    사람을 잘 다루고..
    애도 지멋데로 남 맨날 괴롭히고 사는데 왜 스트레스가 잇나 모르겟어요.

  • 4. ..
    '18.12.10 9:27 AM (211.205.xxx.142)

    부모가 소시오
    자식도 그렇게 되겠죠.

  • 5. 굳이강남아니라
    '18.12.10 9:30 AM (125.131.xxx.8)

    전국편의점 다 겪는 일입니다
    있는동네는 대체로 부모가막고
    없는동네는 경찰개입합니다

  • 6. 자식 망치는
    '18.12.10 9:38 AM (223.62.xxx.188)

    지름길로 가고 있군요.

  • 7. ㅡㅡ
    '18.12.10 9:42 AM (180.228.xxx.43)

    실화라구요???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거 애 망치는거 아닌가요??

  • 8. ㅡㅡ
    '18.12.10 10:01 AM (1.237.xxx.57)

    작가도 다 들은게 있어서 쓰는거죠
    성적표에 목 메는 엄마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듯요

  • 9. 부모가
    '18.12.10 10:04 AM (124.53.xxx.89)

    거울이 맞아요. 문제 있는 아이들 다는 아니더라도, 부모가 문제있는 경우가 대부분..학폭 피해자였던 울 아이 가해자 엄마가 아이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오히려 가해자 아이가 불쌍해지까지...엄마가 했던 행동들을 그 애가 자기 동생들한테 똑같이 한다고 소문까지 났거든요.

  • 10. ...
    '18.12.10 10:09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학교 학원에 앉아서 2-3년씩 선행하는데 본인들 스트레스를 어찌 풀겠나요..스트레스 풀 시간은 단 10-20분ㅜㅜ그안에 스트레스 풀어야하는데 담배피는애도 있고 물건 훔치는 애도 있구요..아이들 본인들 살려고 푸는 스트레스랍니다ㅜㅜ부모는 알고도 어쩔수없고요..왜냐면 그것때문에 스케줄 조정해줄 생각은 없기때문이죠..

  • 11. ff
    '18.12.10 10:46 AM (203.229.xxx.197)

    서민이 사는 동네인데도 우리중학교 때 공부잘하는 아이들 장난으로 구멍가게에서 물건 훔치고 그랬어요. 그 아이들이 못살아서 훔친건 아닌것 같았어요.

  • 12. ㅇㅇ
    '18.12.10 10:52 AM (210.2.xxx.55)

    편의점서 들었는데
    절도 학생 잡아서 학부모한테 연락하면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밀려온다네요. 부모들 대부분 뭐 어쩌라고? 이런 느낌으로 뻔뻔한 태도에 영혼 없는 사과 시키고.. 돈 주면 될 거 아니냐는 그런 진상들도 많다고

  • 13. ..
    '18.12.10 12:04 PM (218.55.xxx.192)

    저 시기쯤 아이들 강남 아니어도 많아요
    저 중학생때도 친구들 장난으로 문구점에서 펜 훔쳐나오고 그랬어요
    한 문구점만 유독 도둑질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 소문 듣고 가서 훔치는 아이들도있었고....
    딱히 돈이없어서, 너무 가지고싶어서는 아니었어요 아마 사장님 다 알고계셨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662 시골에 이것저것 챙겨 보내도 괜찮을까요 6 밀가 2018/12/07 1,550
881661 매번 잘못오는 택배 17 ... 2018/12/07 4,874
881660 [단독] '강제입원 안 된다' 했더니 '간호사무관'을 '동장'으.. 6 허어 2018/12/07 2,425
881659 사학연금 위로금.. 3 원시인1 2018/12/07 2,631
881658 임플란트 실밥 오늘 풀었는데 맥주 한 캔 괜찮을까요? 19 ........ 2018/12/07 14,336
881657 맛있는 김장 김치 주문하고 싶어요 .. 10 .. 2018/12/07 3,481
881656 사상 최대 수출에 탄력..경상수지, 80개월 연속 흑자행진 8 와~ 2018/12/07 777
881655 배드민턴 초기강습부터 배워 살빼려면 얼마나 걸리던가요? 8 ㅇㅇ 2018/12/07 1,872
881654 주변 파워블로거 맘이 있는데 19 .. 2018/12/07 19,297
881653 택배기사 실수로 다른곳에 내 택배가 간경우 1 ㅇㅇ 2018/12/07 1,413
881652 서울분들 어느궁이 좋으신가요? 37 ㅌㅌ 2018/12/07 4,215
881651 피자마루 피자 예찬 7 ㅇㅇ 2018/12/07 2,573
881650 이재명 기소는 '사회 혁명'의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9 .... 2018/12/07 939
881649 혹시 맥주잔위에 맥주잔으로 치는 뜻이 뭔줄 아시나요? 1 깜냥깜냥이 2018/12/07 963
881648 술 잘 먹게 생겼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4 Rola 2018/12/07 5,294
881647 고기가 막 땅길때 있으신가요? 10 2018/12/07 1,397
881646 덕수궁 주차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10 추워요 2018/12/07 1,810
881645 대장내시경 검사결과 언제나오나요? 2 ㄴㅅㄱ 2018/12/07 2,525
881644 온수매트 스팀보이가 제일 좋나요? 8 .. 2018/12/07 3,542
881643 아찔한 사돈연습에 나오는 박준규 3 .. 2018/12/07 2,214
881642 가열식 가습기 뭐쓰시나요?? 3 ss 2018/12/07 1,568
881641 치과의사들 못됐네요 ㅉㅉ 5 쳐죽일것들 2018/12/07 6,302
881640 민주당 광주 대의원, 권리당원 일부. 이재명 제명 촉구 시위 4 이재명 아웃.. 2018/12/07 846
881639 머리 자주하러 오게 5 노노 2018/12/07 2,458
881638 담주부터 시험인데 공부를 안하네요 3 ... 2018/12/07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