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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어찌하세요?

ㅁㅁ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8-12-09 19:31:28
요즘 접수할게 있는데,

일처리하시는분들 
점심시간이 12-1시라고 하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11:07분경인데 
번호표 뽑는게 꺼져있는거에요.
점심시간 다가오니,
미리 뺀거 같은데,

제 생각엔 점심시간은 알겠고, 
번호표는 12시전까지 뽑게 하든지 아니면 번호표 뽑는걸 몇시이후 정지된다는 안내를 하거나 

해야 하는거 같은데,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거기다 말하니 
번호표뽑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이라도 이해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꺼놓는다는데

님들은 이런 상황 이해되시나요? 

(접수는 아파트 하자접수입니다) 
IP : 112.14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9 7:36 PM (221.160.xxx.170)

    사람이 아주 많았나요??
    그래서 더 접수받으면 점심시간걸릴까봐꺼놓은것?

  • 2. 그사람들도
    '18.12.9 7:38 PM (223.62.xxx.66)

    점심은 먹어야죠

  • 3. 원글이
    '18.12.9 7:39 PM (112.148.xxx.86)

    사람이 있긴한데,
    번호표를 11:5분경이면 끄나봐요,
    점심시간 가야되니 맞추어 미리 끄는거 같고
    그리고 1시이후 다시 켜는거 같은데,
    그럼 그 사이 온 사람들 순서도 뒤죽박죽되는데요,,
    안내도 없이 점심시간 표시만 있고,
    멘붕이었어요ㅠ

  • 4. ...
    '18.12.9 7:40 PM (14.52.xxx.122)

    그러게 중간에 온 사람은 어쩌라고 번호표를 끄나요?
    대혼란이겠는데요...

  • 5. 원굴이
    '18.12.9 7:41 PM (112.148.xxx.86)

    점심은 먹으로 가야죠,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도 순서가 있잖아요,
    점심시간 1시이후 다시 상담하더라도 온 순서대로 해야되는거 같은데,
    마냥 2시간 남짓 기다리게 하니요...

  • 6. 미리
    '18.12.9 7:44 PM (121.88.xxx.63)

    점심시간 안내할때 대기표는 11시에 꺼둔다고 안내했어야 맞을것 같아요.

  • 7. ..
    '18.12.9 7:59 PM (125.178.xxx.106)

    번호표를 그렇게 끄면 그 사이 온 사람들은 줄서있다가 번호표 켜지면 뽑으라는 건가요?
    아님 눈치보고 있다가 번호표 켜지면 선착순으로 뽑으라는 건가요?

  • 8. ....
    '18.12.9 8:46 PM (59.15.xxx.61)

    다 뽑게 하고
    단 12시부터는 점심시간이라
    업무 안한다고 안내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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